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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급수공사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운영해온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의 허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규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아산시에 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상수도 공사면허, 장비, 인력 등 아산시 상수도 급수조례 및 동 조례 시행규칙에서 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로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첨부해 아산시청 상수도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공대행업체의 지정은 자격요건 심사 및 장비인력, 현장 실사 과정을 거쳐 추첨방식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는 2년간 아산시 급수공사 대행 및 급수시설의 개·보수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및 수도사업소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수도사업소 로 연락하면 된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급수공사 대행업체 지정은 인구 40,000면당 1개소를 허가해 현재 8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