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 문을 직접 두드리며 적극 세일즈에 나섰다. 8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들은 국회를 방문해 ‘지방경제 발전에 꼭 필요한 국비 예산’마련을 위한 협조 사안을 진달했다. 이는 세수감소와 정부 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교부세 등 의존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지역 예산을 한 건이라도 더 확보하여 논산시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라 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을 만나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백 시장은 “아시다시피 논산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첨단국방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논산국방군수산업단지는 1년 4개월 시간을 앞당겨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고, 최근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 K-국방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람꽃복지관은 8일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및 장애인단체, 시설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미술작품 전시와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마련과 함께 사람꽃복지관 5주년 기념식, 평생교육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오카리나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더 이음’ 시상식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논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는 총 11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을 재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현수막 퍼포먼스는 ‘열심히 달려온 5년 디딤돌이 되어 새로운 도약을! 장애인의 행복한 삶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개관 5주년을 기념하며 복지관의 앞으로의 포부를 담았다. 평생교육 발표회에서는 밴드공연, 난타, 연극 등 10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공연으로 한해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이용자는 복지관에서의 추억을 돌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17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주관하며, 윤홍준 수의사와 김하연 사진작가를 강사로 초청하여‘고양이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길고양이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홍준 수의사는 고양이 전문 수의사로 ‘유튜브 윤쌤의 마이펫상담소’로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김하연 작가는 길고양이 사진작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오해, 공존을 위한 갈등 해결 방안 등을 이야기한다. 강연은 ▲반려묘의 감정과 언어배우기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오해 등 보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을 바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논산문화원 1층 향기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논산시동물보호센터로 전화또는 현장 접수하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 학교돌봄터는 오는 11월 9일 ‘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소방 논산소방서 관계자를 초청,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돌봄터에서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에 대해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직접 불도 꺼주시고, 소방안전교육을 해주셔서 좋았다”는 소감과 함께 직접 쓴 편지와 과자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논산소방서 관계자 역시 “정성어린 편지와 과자를 받으니 뿌듯하고 감동이다. 동료 소방관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논산시 아동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대한민국 첨단국방산업의 도시로서 논산의 위상이 확고해졌다. 이번에 지정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는 19만평 규모에 군수, 방산, 등 6개 기업, 총 1,447억원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논산시는 그 동안 국방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만들기 위한 대내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국방군수산업이 논산의 새로운 먹거리, 살거리이자 인구소멸위기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으로 지방시대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부처, 전문 연구 기관 등을 수시로 방문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알려왔다. 또한, ‘방산’을 컨텐츠로 한 특구는 논산시가 최초인 만큼 기업 투자유치, 국방산업육성, 교통접근성, 인력양성 및 정주인프라 지원 등 국방군수를 테마로 한 논산시의 차별화된 점을 하나하나 계획서에 반영했다. 이와 더불어 전국 국방관련 기업 중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의 특성 및 성격이 맞는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적극적 세일즈 활동을 펼쳐 기업 유치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대한민국 자치발전과 경제발전을 이끌고있는 논산시가 논산농업의 무대를 전 세계로 넓혀나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정부(DKI)청사에서 자카르타시의 문지린 시장과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농산물 교류와 경제 협력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최되며, 논산시는 동남아 시장 내 논산 농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자카르타시는 도시 내 농업 및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박람회 공동 개최의 의미를 뛰어넘는 것으로 평가된다. 논산시는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논산 농산물의 세계 무대를 확장시켜 수출 판로를 더욱 확대해 ‘수지맞는 농업’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하나의 산업으로서 농업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전 세계인이 방문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매년 통계청에서는 KOSIS, e-나라지표 서비스 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기타 통계작성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가통계 통합 DB자료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4개 기관을 선정했다. 1차 심사에서는 24년 8월 말 기준 승인 통계를 대상으로 KOSIS, e-나라지표 수록 자료의 시의성, 정확성 등의 항목별 배점에 따라 기관별로 점수를 산출하여 총 15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2차에서는 기관 유형과 관련분야 포상 여부, 평가 항목별 점수 등을 고려해 자체 공적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8개 기관을 선정했다. 논산시는 국가승인 통계인 기본통계와, 노인복지통계, 청년통계, 아동 복지통계의 통계표를 국가통계포털(KOSIS) 및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이외에도 각종 현황 통계자료를 적기에 그리고 정확하게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대한민국 자치발전과 경제발전을 이끌고있는 논산시가 논산농업의 무대를 전 세계로 넓혀나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정부(DKI)청사에서 자카르타시의 문지린 시장과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농산물 교류와 경제 협력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최되며, 논산시는 동남아 시장 내 논산 농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자카르타시는 도시 내 농업 및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박람회 공동 개최의 의미를 뛰어넘는 것으로 평가된다. 논산시는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논산 농산물의 세계 무대를 확장시켜 수출 판로를 더욱 확대해 ‘수지맞는 농업’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하나의 산업으로서 농업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전 세계인이 방문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5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섰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고, 관내 115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중개 수수료 과다 징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 기재 및 신고 누락, 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여부 등이다. 특히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는 토지 소유권 확인, 등기부상 가등기, 근저당권 설정 등 정확한 권리 분석을 받을 수 없고 거래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책임 보증보험의 구제를 받을 수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논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를 유도해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행정서비스 체계 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지난 11월 2일, 논산시의 도시재생사업지인 강경고을에서 주민 주도로 개최된 ‘강경고을 만세축제-갱갱이에서 손들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강경의 옛 이름 ‘갱갱이’를 활용하여 3‧1운동이 7차례나 전개된 역사적 장소인 강경의 정체성과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특히 만세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 콘텐츠를 구성하고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강경고을 만세축제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함께하는 만세 이벤트’를 비롯해 독립운동가를 구하는 콘셉트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등 강경의 역사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젓갈 주먹밥 만들기’체험은 지역특산품인 젓갈을 활용해 음식문화를 알리고 강경의 맛을 선보이는 기회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기획에 참여한 주민 대표는 “이번 만세축제를 발판삼아 주민 주도 축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여 더 나은 마을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축제를 준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2018년 엄청난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킨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2022년 ‘파친코’, 그리고 최근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숙한 세일즈’등 화제의 드라마와 영화 속에는 논산이 등장한다. 얼마 전 100만번째 관객을 맞이한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인 선샤인스튜디오(논산시 연무읍 일원)는 논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드라마가 끝난 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미스터 초이와 애신을 그리워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 양촌면 일원에서 촬영한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골목 곳곳의 흔적과 건물 등이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최근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 8월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논산의 한 자연휴양림(논산시 벌곡면 일원)을 배경으로 한다. 인기 드라마 ‘그해 우리는’촬영지이기도 했던 이곳은 이미 각종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한국의 핀란드’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1기 청년네트워크의 2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1기 청년네트워크 차재현 위원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제안하고 참여했던 정책들이 실현되는 것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위촉된 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54명은 앞으로 2년간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 보장, 정책개발, 청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논산을 대표하는 청년소통기구로, 18세부터 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693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논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일사편리 충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등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의 적정성, 인근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하여 감정평사가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토지정보과 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이번 주부터 2024년산(産) 설향 딸기 조직배양 원묘를 배부한다. 배부 대상은 지난 달 원묘 분양 신청 접수를 한 314농가이며, 일반 농가에 분양 가능한 설향묘는 약 22만 주로 농가당 700주씩 배부될 예정이다. 분양 가격은 1주 당 5백원이며, 우리 시 대표 품목인 딸기 산업 육성과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육묘장의 딸기묘 판매가격을 반영해 가격이 책정됐다 설향 묘 신청 농가는 사전 안내받은 가상계좌로 딸기묘 분양 대금을 입금 후 본인이 거주하는 읍면동 지정일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하여 우량딸기 제2육묘장(광석면 사월리 177-1번지)으로 방문하면 된다. 읍면동별 딸기묘 배부일은 ▲강경읍, 성동면, 채운면 11월 4일 ▲은진면, 벌곡면 11월 5일 ▲광석면, 가야곡면 11월 6일 ▲연산면, 부적면 11월 7일 ▲노성면 11월 8일 ▲취암동, 부창동 11월 12일 ▲연무읍 11월 13일 ▲양촌면 11월 14일 ▲상월면은 11월 15일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거주지 읍면동 배부일에 맞추어 방문할 것”을 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회장 이상열)가 논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교환권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한돈의 가치를 알리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기탁된 한돈교환권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여성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 영양가 높은 식사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은 물론 한돈의 품질과 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제10회 가을 시골음악회(위원장 김덕원)가 지난 10월 31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대학당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시월 마지막 날 만나는‘가을 시골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향유 기회 제공과 화합 도모를 위해 마을의 작은 행사로 첫 발을 내딛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기획부터 준비 전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이뤄지는 주민 주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난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 낭송, 시립합창단, 통기타, 색소폰 연주와 라인댄스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정성 담긴 저녁식사와 풍성한 경품을 비롯해 마을을 대표하는 주민 노래자랑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호응을 얻었다. 김덕원 준비위원장은 “작은 걸음으로 시작한 음악회가 10회를 맞았다.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공연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화합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