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회장 권현숙)는 3일 오후 서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 청주시 청년·여성 자유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이완복 청주시의회 의원, 그리고 권현숙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청년과 여성, 청주시민들이 통일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 통일담론을 형성해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통일공감 퍼포먼스, 강연 ‘최근 한반도 통일정세와 우리의 과제’(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통일공감 토크, 통일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청주시 청년과 여성, 탈북민이 참여해 통일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권현숙 협의회장은 “통일 미래주역인 청년ㆍ여성층이 통일·안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오늘 행사가 통일의지를 결집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정연구원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3일 충청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문윤섭, 이하 충북센터)와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임희섭 청주센터장과 문윤섭 충북센터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주시와 충청북도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 및 지역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지역 탄소중립 정책 개발 및 실행 방안 강구 △기후변화 대응 관련 연구 및 기초자료 및 연구성과 등 공유 △공동연구 및 토론회, 학술 세미나 개최 등 정기적인 업무 교류 △탄소저감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공동 방안 마련과 실행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 제품개발 교육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이날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화요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농기센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진행된다. 홍국 쌀 찐빵, 단호박 쌀 찜 케이크, 토마토 어니언 쌀 포카치아, 크림치즈 쌀 케이크 만들기 실습이 예정돼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루쌀 제과‧제빵 베이커리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가루쌀 소비촉진은 물론,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가루 쌀에 대해 이해를 돕고 쌀 소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기술 교육을 제공해 농업인들의 농외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3일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에서 ‘2024년도 사업실적 평가대회 및 자유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정상훈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부회장을 비롯한 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사업에 대한 실적과 성과를 평가‧결산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가안보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라사랑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자유수호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 22명에게 시장‧시의장‧한국자유총연맹총재‧도지회부회장‧시지회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왜곡된 안보의식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청주시도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오효진 지회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한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2025에는 봉사활동을 더욱 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세계로 도약할 차세대 공예작가를 찾는다.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청주에서 창작 활동을 펼칠 전도유망한 ‘2025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도자·금속·유리·옻칠·섬유 등 5개 분야에서 총 16명 이내의 공예작가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관련 학사 학위 소지자(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또는 최근 3년 이내 해당 분야에서 전시 개최 이력이나 수상 실적 등을 보유한 작가다. 기존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도 다시 지원할 수 있으나, 스튜디오 입주기간이 36개월을 초과하거나 내년도 타 레지던시에 입주 예정인 작가는 제외된다. 선발 절차는 서류 심사 및 대면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겸한 면접을 통해 진행한다. 지원자의 활동 경력 및 성장 가능성, 스튜디오 활용성 등을 고루 판단해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작가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 동안 입주하게 된다. 입주작가는 1일 최소 5시간, 월 15일 이상 공예스튜디오 상주가 필수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올해 ‘2024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자는 공모를 통해 접수한 대상자 중 청주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심의를 거쳐, 건설경영‧건설공로‧건설기술‧건설시공 총 4개 부문에서 선발했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건설인은 △건설경영부문 보영건설㈜ 박종진 대표 △건설공로부문 ㈜건설상사 김홍천 대표, ㈜원건설 김영도 부장 △건설기술부문 아키포럼이오가 건축사사무소 이인규 대표, 주식회사 수호소방 박준용 대표 △건설시공부문 엠에이치종합건설㈜ 장일몽 대표, 청오기초건설㈜ 황원구 대표, ㈜피엘엠이씨 안종묵 대표다. 이들은 평소 지역의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 건설자재를 사용하고 지역 근로자를 고용하는 등 공사 수행 과정에서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선정된 8명에 대해 오는 9일 ‘12월 시민표창의 날’ 행사에서 표창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모범이 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매년 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난 2일 로컬푸드(지역생산 농산물) 생산자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생산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500여명이 참석해 교육을 들었다. 이날 교육은 사례 중심으로 로컬푸드 농가의 판매전략 및 서비스마인드에 대해 이뤄졌다. 시 농식품유통과는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엄경렬 전문위원을 초빙해 로컬푸드 참여를 위한 전략 및 성공사례를 주제로 1부 교육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의 로컬푸드 고객응대 서비스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도농상생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스마트관광 플랫폼 ‘청주여기’ 앱이 12월 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사용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첫 번째는 디지로그북 제작 이벤트다. 청주여기 앱에서 포토북 ‘디지로그북’을 만드는 기능으로 나만의 청주여행 사진첩을 만들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제 포토북을 제작하여 배송하고, 결과물의 순위를 매겨 태블릿 PC, 무선이어폰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유의 사항은 디지로그북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데스크톱 PC로 편집하는 것이 용이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본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다음 이벤트는 청주 관광지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이벤트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가로세로 낱말퍼즐의 빈 칸에 들어갈 청주 관광지가 무엇인지 맞히는 이벤트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여기’ 앱 내 공지 배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청주시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3년 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하는 RISE 사업에 대한 충북지역 총장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윤원 충북지역총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도내 17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고, ‘25년 충북지역 RISE 기본계획, 예산 규모, 위원회 구성,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부 발표(‘24.8.)에 따르면, RISE 사업은 기존 교육부가 지원했던 5대 대학재정지원사업(RIS, LINC, HiVE, LiFE, 지방대활성화) 뿐만 아니라, 글로컬대학, 의대, 늘봄 지원 등이 추가로 포함되어 RISE 사업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충북지역은 ‘23년 글로컬 대학 선정, 의대 정원 확대, RISE 시범지역 선정 인센티브 등 지난 2년간 고등교육 정책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적지 않은 규모의 ‘25년 RISE 사업 예산이 확보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그 동안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산‧학‧연 실무협의회, 대학 간담회 등을 수 차례 개최하여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했고, 대학과 혁신기관을 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3일 청주 S컨벤션에서 충청북도 노사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충청북도의 노동계, 경영계, 민간 전문가, 그리고 도와 시군 노동정책 책임자와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노동연구원 허재준 원장의 '노동시장 변화와 다양성의 도전',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 김하영 본부장의 '지역노사민정협의회 현황 및 주요 우수사례' 특강에 이어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의 '24년 추진 성과와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 '25년 도 노동정책 신규사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곽태원 사무국장은 “충북의 노사관계 안정, 이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충북의 노사민정 대표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노사민정의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같이 협력해서 도민이 보다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대표로 구성된 사회적 대화를 위한 거버넌스로 노사상생 분과, 산업안전 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CJ제일제당㈜가 3일 11시 도청을 방문해 '일하는 밥퍼' 사업에 1억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CJ제일제당(주)의 진천 투자와 관련하여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으로 이뤄졌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지웅 CJ제일제당㈜ 한국생산본부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CJ제일제당(주)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전처리 작업을 참여하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주며 노인 일자리와 노인 자존감 회복에 기여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K-푸드로 한국의 맛을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충북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하며, 특히 이번에 도가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웅 CJ제일제당㈜ 한국생산본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3일 시청 남문 광장에서 ‘2024 온정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주최하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후원(4천만원) 했으며, 마련된 김장김치 500박스는 지역 보육시설과 취약계층 5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공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체험관에서 대전시교육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직장민방위대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직장민방위대원(직원)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사태와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와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4D 재난영상을 통해 재난발생 시 대처 요령을 배우고, 화재로 인한 연기 발생 상황에서의 탈출 체험과 지진 및 급류 체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위기 대응 능력을 익혔다. 이어서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법과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에서의 실전 대응력을 강화한 뒤, 민방위대피시설과 경보시설을 견학하며 재난 시 필요한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실제 임무 수행에 대한 학습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덕분에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대처 요령을 생생하게 익힐 수 있었다.”라며, “특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4년 학교급식 및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전과학고등학교 성민경 영양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학교급식 및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과 학생 식생활 개선을 위해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 단위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서 매년 교육부가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대전과학고등학교 성민경 영양교사는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하는 서번트 리더십의 힘‘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로 업무 체계를 개선하여 학교급식 질 향상과 급식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 활동, ECO- 더 건강한 밥상 사업, NON-GMO 사업학교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교육과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학생 건강 증진에 기여한 사례가 큰 호응을 얻어 수상의 성과를 얻게 됐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전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학교급식 관계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2.3. 08:00~09:00 대전 남선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학생들에게 보행안전 홍보용품(어린이 안전우산 등)을 배부하며 “스쿨버스나 자동차 승·하차시 좌우를 보고 길 건너기, 안전벨트 착용하기, 골목길이나 자동차 주위에서 위험하게 놀지 않기” 등을 교육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추운 날씨 빙판길에 미끄러져 큰 사고가 이어질 수 있기에 스쿨버스 등 운전자 상대로 안전운전 당부와 함께 아이들에게는 눈높이에 맞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전 직원과 지역,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급변하는 교육대전환의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직원 · 부서 간 소통과 협력으로 대전교육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청 부서 및 기관별로 신년 계획을 알차게 수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난 11월 실시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등 교육 행사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주요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된 것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격려했으며, 남은 한 달 동안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대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 가족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전국 1위,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소년체전 2년 연속 금메달 20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