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30일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류제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원성1·2동)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날 류 의원은 농업기술센터장에게 ▲농기계 임대사업 및 고가장비 내구연한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고령화와 소형화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시가 농기계 임대사업을 2008년에 도입하고 동남구청, 서북구청 농기계팀을 신설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었지만, “5천만 원 이상 고가 장비의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임박해 있는 현실에 직면해 있고, 임대사업 관련 예산 및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대사업과 고가 장비 내구연한 현황 및 상하차 임대서비스 시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류 의원은 임대사업의 수요가 늘어난 만큼 농기계 임대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예산을 확보하여 창고를 짓고 장비를 보강하는 등 임대사업을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하차 운반 대행 서비스는 동남구와 서북구 각 1대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30일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영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유영채 의원은 담당 국장에게 ▲다함께돌봄센터 ▲GTX-C노선 연장사업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태조산 무장애나눔길 및 산림레포츠시설의 운영 등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유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추가 설치 취지에 공감하면서 설치 장소 선정 시에는 반드시 취약지역의 돌봄사각지대를 우선 지원하도록 요구했다. 이어 GTX-C노선 연장사업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는 정체되어 있는 천안 발전의 터닝포인트가 될 사업으로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유 의원은 태조산 무장애나눔길과 관련하여 데크길에 설치된 난간이 안전상 위험을 유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함을 지적했으며, 향후 모든 공사에 대하여 들이지 않아도 될 예산과 노력이 소모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계획하고 사업을 진행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유 의원은 “조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장혁 천안시의회 의원(불당1·2동, 국민의힘)은 30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포트홀 피해 구제 ▲GTX-C 천안연장 및 천안역 증개축 사업 ▲불당22대로 등 도로개통 관련 ▲시청 앞 서울행 고속버스 정차 터미널 신설 추진 현황 ▲불당동 학교 과대 학급 과밀 ▲R&D 집적지구 조성사업 ▲천안시복합커뮤니티센터 ▲불당동 복합청사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장혁 의원은 제한된 인력과 장비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양구청 도로과 직원 및 도로부서원들에게 경의를 표한 뒤, “포트홀 관련 민원 접수가 2023년에 비해 2024년 3배가 증가했다”며 향후 포트홀 대응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한편, 장 의원이 지난 2월 29일 주관한 '천안시 포트홀 피해 및 보상절차 개선 대책 마련 간담회'에서는 포트홀로 인한 피해보상 방법인 국가배상의 복잡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의견이 집약된 바 있다. 이에 천안시 관련 부서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인 영조물배상공제 가입을 추진하고 있고 다가오는 7월부터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30일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수희 의원(국민의힘)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유수희 의원은 이날 담당 국장 및 구청장에게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화재 공제보험 가입률 제고 ▲동물장묘시설 ▲냉온수기‧정수기 설치 신고제도와 관련하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유 의원은‘전통시장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어“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과 대피를 위한 시설은 매우 중요하다”면서“특히, 시인성을 대폭 개선한 축광식 표시판과 바닥형 스티커 등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하여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화재공제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화재공제보험의 자부담 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다음으로 유 의원은“동물장묘시설과 관련하여 건축주와 주민 간 분쟁 사례를 통해, 사회적 합의가 준비되지 않은 동물장묘시설의 설치는 지역사회에서 반려인구와 주민 상호 간 또 다른 아픔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존 민방위 경보사이렌 중 노후 사이렌 6개를 최신 스마트형 경보사이렌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6월까지 추진한다. 민방위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현재 대전 69곳에 설치,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시는 판암2동, 가수원동, 노은1동, 신성동, 전민동, 구즉동에 설치된 노후 경보사이렌을 최신 스마트형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경보사이렌은 재난‧재해 발생이나 비상시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이나 물놀이 안전 홍보방송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장애 발생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찾아가는 청렴홍보단’을 운영한다. 청렴홍보단은 관내 주요 공사 현장을 찾아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반부패 정책 홍보 및 현장 의견수렴 등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 방문지로는 4월 30일 상수도 고도정수 처리시설(3단계)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았다. 업무 담당자와 업체 관계자에게 시의 반부패 의지와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을 안내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승 대전시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공사 현장의 안전은 물론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내외 청렴 체감도 향상과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3대 전략, 17개 추진과제를 담은 ‘2024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찾아가는 청렴홍보단’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5개 소방서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으로 안전리더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조직된 단체로서 196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창단 61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단체이다. 유치부, 초등부 19개단, 447명이 모집된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는 각 교육 기관별 학사일정에 맞추어 안전교육을 포함한 개별 발대식을 개최하며 2024년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안전선진지 견학활동 ▲여름방학 전국캠프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교육 ▲소방서 방문견학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이 예정돼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한국119청소년 활동을 통해 어린이 미래안전리더를 양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취업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가정불화 등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1차 지원자를 5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의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와 새로운 사회적응 및 성장 지원 등 청년의 건강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대전시가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개인 및 집단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성구 ․ 대덕구는 헤아려봄 심리상담센터, 동구 ․ 중구는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서구는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의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면 누구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개인 상담은 1인당 최대 7회까지 받을 수 있고, 집단 상담은 5인 내외로 구성되어 4회까지 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8월 중 예정되어 있다. 또한 대전시는 청년들에게 금융, 노동, 주택임대차 계약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생활법률상담소”도 추후 진행할 예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노후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노후 지게차 및 굴착기 등으로, 해당 건설기계의 엔진을 Tier-3 이상의 엔진으로 교체 지원한다. 지원 대수는 약 34대이며 신청은 5월 1일부터 가능하다.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엔진 교체 비용의 전액을 지원받는다. 신청방법은 건설기계 소유자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에서 신청해야 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건설기계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부터 적정 엔진교체 사업자를 배정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방법, 지원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 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에 대한 건설기계 소유자들의 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재)대전청년내일재단은 3일부터 대전시 청년들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안정적 주거생활을 돕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전세대출 1억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5%의 이자를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 대상자로 300명을 신규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289명을 선발·지원한 바 있다. 신청자격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 및 직장에 재적·재직 중인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일일 신청 건수가 20건으로 제한되어 있어 신청 시 유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대전청년내일재단 홈페이지 또는 청년전월세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올해 사업예산은 지난해 대비 14% 증액된 1,973억 원을 확보했다”라며 “지역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관련 자세한 문의는 (재)대전청년내일재단 청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물류 기술 실증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7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물류 기술 실증화는 국가·지역 경제의 대동맥으로 일컬어지는 물류산업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물류 처리 과정을 효율화하고, 물류 신서비스 개발·실증을 통해 스마트물류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시는 급성장하는 스마트물류 산업을 선도할 최적지로 평가된다. 공공·민간택배사의 대형 허브터미널 등 집적된 물류인프라와 우수한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물류 서비스의 개발에서부터 현장 실증, 사업화 및 판로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 스마트물류의 핵심 기술들이 로봇·반도체·인공지능 등 지역 주력산업들과 높은 연관성을 가진 만큼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대전시는 산업간 융합을 통해 스마트물류에서의 기술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지역 고부가가치 산업들을 연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국비 87억 원, 시비 87억 원, 민간부담금 44억 원 등 총 21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월 1일 대전 0시 축제 D-100일을 맞아 SNS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12일까지 본인의 개성 넘치는 손글씨로 ‘2024 대전 0시 축제’를 응원하는 문구를 작성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등의 본인 SNS 계정에 게시물로 올리면 된다. 이어 대전시 SNS에 게시된 참여 링크를 통해 게시물 인증 사진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대전시 SN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매월 색다른 주제로 재미있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축제의 주인공은 시민인 만큼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축제,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면서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응원 글을 많이 남겨주길 부탁드린다.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30일 오후 5시에 진로교육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진로 상담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상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세종시 관내 중등 진로 전담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진로 상담지원단은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진로 방향을 정하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며, 활동 기간은 2025년 2월까지다.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상담은 학부모의 동행 하에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진로 상담지원단의 섬세한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진로교육원 누리집 진로진학상담-방문상담-방문상담신청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진로 상담지원단은 학생들의 흥미나 적성 등을 고려한 직업 탐색, 학습유형 검사와 같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실로 찾아오는 진로 상담’과 ‘읍면지역으로 찾아가는 진로 상담’ 등 총 2가지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무면허 운행 근절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11월 1일까지 관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와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16세 이상의 원동기 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유 전동킥보드의 면허 소지 여부 확인과 사각지대에서의 교통 위반 단속이 취약해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이용하는 등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안전교육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와 이륜차 불법 운행 현장을 직접 단속하는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자전거순찰팀 경찰관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성, 사고 사례, 안전 수칙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한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 단속사례 등 학생의 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9일 소속 6개 해상교통관제(VTS)센터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1분기 우수 선박교통관제사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관제사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본 경진대회의 취지는 대회를 통한 관제사들의 자긍심 고취와 실력 배양으로 해상을 통항하는 선박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항행하고 각종 해양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 하고자 시작됐다. 2019년 첫대회 이후 코로나가 확산 되면서 서면 평가 방식으로만 실시하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된 후 올해부터 ▲예선 서면심사 ▲ 본선 사례발표로 평가하는 대회로 변경하여 실시했다. 중부해경청 관내 6개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교통관제중 12건의 선박사고를 예방했으며, 이 중 주요 예방사례 3건이 본선 심사를 거쳐 평택항VTS 9급 염동화가 1위로 선정됐다. 연말에 최종 우승센터가 선정되면,‘전국 우수관제사 경진대회’에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센터 운영에 필요한 추가 예산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해경청 안전총괄부장은“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관제사를 적극 발굴하고 선정된 사례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1일 오도엽(64세) 前 동서식품 진천공장 공장장을 명예 군민으로 선정하고 명예 군민 증서를 전달했다. 진천군 명예 군민은 외국인과 다른 지역 출신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이바지한 인사에 대해 ‘진천군 명예 군민 증서 수여 조례’에 따라 군 의회 의결을 거쳐 선정된다. 오도엽 씨는 2016년부터 8년 동안 광혜원면 있는 동서식품 진천공장의 공장장을 역임하며 직간접적인 고용 창출은 물론 군 세수 증가 등 지역 경제를 위해 공헌한 바 있다. 또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6번째 진천군 명예 군민으로 선정됐다. 명예 군민으로 선정된 인사에게는 군민에 준하는 행정상 혜택과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등 군 차원의 다양한 예우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