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13일 만 6개월~4세 사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영유아는 소아나 청소년보다 중증 및 사망 위험이 크고 증상 발생 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기간이 매우 짧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특히 위험해 예방접종이 절실하다.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은 식약처의 안전성 검증을 거쳐 품목 허가된 제품으로 3회 접종을 각각 8주(56일) 간격으로 받게 된다. 접종 장소는 보건의료원(매주 수요일)과 청양읍 소재 신세계의원(매주 금요일)이다. 13일부터 당일 접종과 사전 예약 접종이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고 방문 예약은 보건의료원이나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예약 후 접종 시에는 반드시 보호자나 법정대리인이 동반해야 한다. 대상자의 접종력을 확인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경 원장은 “영유아 백신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은 이미 확인됐다”라며 “면역 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영유아의 적극적인 접종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찾아가는 의료원’ 프로그램과 별도로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37%를 웃도는 지역 상황과 노인층의 낮은 의료시설 접근성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 맞춤 서비스다. 현재 관리 대상은 1,130여 가구 1,580여 명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홀몸노인,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조손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군민이다. 인지 지원 등급자를 뺀 장기요양등급 판정 등급자(1~5등급)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의료원은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개인별로 파악한 후 집중관리군, 정기 관리군, 자기 역량 강화 지원군으로 나눠 특성별 관리에 나서고 있다. 집중관리 대상은 건강 위험요인이 있고 증상 조절이 안 되는 군민으로 3개월 이내 8회 이상 직접 방문 서비스와 전화상담, 1회 내원을 통해 건강 문제를 해소하게 된다. 정기 관리 대상은 집중관리 대상보다 경증인 사람으로 분기당 1회 이상 관리와 건강교육 및 건강정보 제공서비스를 받는다. 자기 역량 강화 대상은 위험요인이나 건강 문제는 다소 있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9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와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시간을 가졌다.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지방보조금에 대한 이해, 지방보조금 실무, 지방보조금 지도점검 사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소개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뿌리뽑기 위한 정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새롭게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이해 속에서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관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9일 청양읍 소재 농업인회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과 축산인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방역 회의를 열었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축종별 단체와 관계기관 종사자들이 참석,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예방대책을 논의한 후 올해 사용할 방역 약품과 소독약품을 선정했다. 최근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은 지난해 가을부터 전국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63건이 발생했고 올해 들어 양돈농장 3곳과 멧돼지 63개체에서 ASF가 확인됐다. 특히 멀지 않은 천안에서 제2종 가축전염병인 기종저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3차례 발생한 상황으로 유입 차단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축산농가 출입 차량 3단계 소독 등 방역 수칙 철저 준수와 올바른 예방백신 접종으로 농장 내 감염을 차단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과 서울 강동구의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두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도시와 농촌의 다른 문화와 같은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강동구 어린이 30명이 청양을 방문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청양 어린이 30명이 강동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청양을 찾은 강동구 어린이들은 대치면 광대리에 있는 목재문화자연사체험박물관에 이어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열리고 있는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을 방문해 뜻깊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21일 청양 어린이들은 아쿠아리움 체험과 서울 암사동 유적 관람 등 서울지역 대표 명소를 찾아 도시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만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문화교류는 자매도시 간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다른 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경험과 사고의 폭을 키워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내 손안에 청양’ QR 안내판을 제작해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하고 있는 청양군이 여섯 번의 활용도 향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QR 안내판은 효율적인 군정 홍보와 군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내 손안에 청양’을 이용하면 청양지역의 새 소식과 주요 행사 등 각종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정보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용 방법 또한 어렵지 않다. 각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만 하면 청양군 누리집, 소식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막대 메뉴바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군은 이달 말까지 군민 출입이 잦은 군청 민원실과 읍․면 주민센터 등 50여 곳에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식 누리소통망(SNS) 홍보를 위한 올해 첫 이벤트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전 국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에 청양군 공식 누리소통망(SNS) 중 하나를 이웃 추가 또는 팔로우하거나 구독 신청 후 캡처 이미지를 첨부하고 세 가지 퀴즈를 풀어 전송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군은 참여자 중 무작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28일까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11조 규정에 따라 건축된 8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이며, 단지 내 공용시설 보수 시 최대 3,000만 원 한도 안에서 비용의 70%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이 가능한 사업은 단지 내 도로와 가로(보안)등 보수․개선, 단지 내 하수도 보수․개선, 어린이놀이터나 경로당 보수․개선, 공동 급수시설이나 공중화장실 보수․개선, 가로수․조경 및 울타리 개선, 석축․옹벽․절개지 보수, 옥상 공용부분 유지 보수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거주자들은 사업계획서와 공사비 견적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도시건축과 건축팀에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개 단지를 지원한 결과 주민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2개 단지를 지원하기로 했다”라면서 “이번 기회에 더 편리한 공용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사용하지 않는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9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폐의약품을 함부로 버리는 경우 강이나 땅으로 흘러 들어가 토양,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다른 사람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따라서 폐의약품을 처리할 때는 우선 포장지를 제거하고 알약은 알약끼리, 가루약은 가루약끼리 제형별로 분류해 배출해야 한다. 또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용기는 분리수거하고 내용물은 따로 추려서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의료원, 보건지소․진료소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어야 한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청양군 자원순환처리장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안전하게 소각처리하고 있다. 폐의약품 처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의약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적절한 폐의약품 회수와 처리는 환경생태계 피해를 막고 약품 오남용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감자재배 농가들이 지난 8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청양군 감자연구회’를 발족하고 친환경 먹거리 생산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20여 농가들은 임원진 구성에 이어 향후 활동 방향과 조직 활성화 대책 등을 협의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회장 최병균(청양읍), 부회장 김일환(청남면), 감사 김현덕(비봉면)․한상일(청남면), 총무 소병배(청남면) 씨다. 연구회는 앞으로 감자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신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신속한 정보교류와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충남형 씨감자 품종 ‘두백’을 재배해 서산시 음암면에 있는 한 농업법인회사에 전량 납품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감자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과 우수 재배지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8일 청양읍 지역 경로당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면서 일상 속 고충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 이날 적누1리, 정좌1리, 송방1리, 군량리 경로당을 찾아 계묘년 덕담을 나누며 경로당별 미흡 시설 여부와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챙겼다. 김 군수는 “지금 세대의 풍요로움은 어르신들의 피땀 어린 삶의 결과물”이라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8일 비봉면 양사1리 경로당에서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의료원’을 운영, 주민들의 ‘엄지척’ 반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청양군 특수시책으로 지난 2021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주요 과제로 시작됐으며,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운 교통․의료 취약계층이 많은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진료, 병원 연계, 물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6회(매주 수요일 4회, 주말 2회) 검진 버스와 함께 대상 마을을 찾아가는 진료팀은 보건의료원 전문의와 간호사, 보건진료소장,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신의 부모님을 대하는 심정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이 지난해 종료됨에 따라 중단 위기에 있었으나 군이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 올해부터 자체 사업으로 전환하고 관련 예산 1억여 원을 확보했다. 지원기관인 보건의료원 또한 전국 농촌지역 최고 수준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인적․물적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올해 10개 읍․면 60개 마을을 찾아 간이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의 기초 검사와 의사 진료, 일반 질환 및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기획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오는 2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자율프로그램을 공개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군민참여 등 평생학습 전 분야이며, 역량 있는 강사들이 만든 특별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다.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 3월 중 수강생을 모집하고 4월부터 12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청 평생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충효․선비 문화 체험학습, 베이킹 클래스 등 43개 강좌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오는 28일까지 건강 위험요인을 가진 군민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신청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대상자에게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를 제공한 후 건강․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6개월간 24시간 건강 상태를 살펴보면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우선 선정 대상은 만 19세 이상 청양군민 또는 직장(사업장)을 청양에 둔 사람 가운데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수치 등 5가지 대사증후군 위험군에 있는 사람이다. 단, 검진 시 고혈압이나 당뇨 질환자로 판정되거나 현재 대사증후군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업 기간 중 공복 상태에서 3회(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사업 기간 대상자에게 대여된 스마트워치는 성실하게 프로그램을 마치는 경우 그대로 지급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은 반납해야 한다. 보건의료원은 전문가들의 맞춤 상담과 건강정보 제공 외에도 건강 습관 개선을 위한 각종 과제와 그에 상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지난해 처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관광 캐릭터 ‘청양이’와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청양군 고향사랑팀은 지난 7일 고마곰을 청양으로 초대해 지역 간 교차 기부와 답례품 소개, 기부금 활용 방안 홍보를 위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두 자치단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 달여가 지난 현재를 안착의 분수령으로 보고 친근함이 돋보이는 대표 캐릭터 청양이와 고마곰을 앞세워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청양이와 고마곰은 기부 과정과 답례품 선정 모습을 시연한 후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열리고 있는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로 이동, 방문객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면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당부했다. 현재 청양군은 공주시, 부여군과 함께 생활권역협의회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보낼 수 있다”라며 “두 자치단체의 대표 캐릭터가 홍보에 나선 만큼 활동에 걸맞은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청 소속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7일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군민 행복을 위한 신속 정확한 업무추진에 집중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김 군수와 부서장들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현안 업무계획 보고와 점검, 민선 8기 충남도정 과제와 대응, 그를 위한 실행력 확보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한 뒤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직무성과계약제는 1년간 업무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군은 2013년 이 제도를 도입한 이후 군정 주요 분야에서 성과를 높여왔다. 올해 들어서도 연초부터 1차 부서별 지표발굴, 2차 계약과제에 대한 사전 면담을 거쳐 이날 3차 최종보고회를 통해 모두 102개 직무성과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주요 과제는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중장기 도시계획 수립, 농촌형 보건복지 모델 계획 수립,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관광브랜드 확립과 차별화된 관광 홍보 마케팅, ‘칠갑마루’ 전국 5대 브랜드 육성, 완전한 푸드플랜 기반 구축, 스마트 청양 군민운동 강력 추진, 청양사랑기부금 3억 원 달성 등이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각 부서장의 성과 중심 목표 의식과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청장년층 30명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여 모임 ‘유신회’가 지난 6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청양군을 방문해 김돈곤 이사장을 만난 최병환(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신회는 미래 세대 양성과 아름다운 공동체 조성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서 지난 2021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이내 1,00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단체나 모임이 가입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