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여주추모공원 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치되어 계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헌화 분향소를 운영했다. 이번 분향소 운영은 6월 6일 여주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및 참배객이 자율 헌화·분향을 통해 편안하고 조용한 추모 환경이 조성되도록 진행됐으며, 이 날 200여분의 유가족과 참배객이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여주추모공원은 2017년부터 국가유공자 묘역을 조성하여 사용료 및 관리비 부담없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봉안담 264위, 자연장 110위의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를 안치하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잊지 않고, 존경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문화재단은 '2024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선정단체인 ‘군포 프렌즈합창단’과 오는 6월 15일,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여행을 선보인다. ‘시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은‘군포 프렌즈합창단’35명의 단원이 유명 가곡과 추억의 가요를 시민들과 함께 노래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산본 이마트 앞 상설무대에서 1시간가량 펼쳐지는 무료공연으로, 관객들은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합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군포 프렌즈합창단’은 2002년 10월 군포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지역 5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4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총 11개 단체의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들과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일 시흥시 거북섬에서 안산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와 시화호와 연접한 3개 기관이 뜻을 모아서 ‘관광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협약을 계기로 환경오염을 생명의 호수로 탈바꿈한 역사를 갖고 있는 시화호의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관광사업을 공동 발굴하여 시화호의 관광 콘텐츠를 다채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3개 공사는 사전에 2차례의 실무자 회의와 1차례의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고 공동사업 아이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도 거쳤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 안산도시공사 허숭 사장,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 앞서 거북섬 홍보관과 웨이브파크, 경관 브릿지 등 거북섬의 주요 관광시설을 탐방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화호 인근 관광시설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의 적극적 협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도시공사는 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지난 5일 시화 MTV 거북섬 일원에서 거리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거북섬 거리정화 활동’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거북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깨끗하게 가꾸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거리정화 활동은 거북섬 둘레길을 따라 진행됐으며, 길가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주우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깨끗하고 자연 친화적인 산책길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이번 거북섬 거리정화 활동은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4년 노사 한마음 워크숍’ 중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실시하게 됐다. 정동선 사장은 “거북섬을 가꾸기 위해 노사가 합심하여 거리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자원인 시화호와 거북섬이 국민 여러분들께 더욱 많이 알려지고 또 많이 방문하셔서, 푸른 바다와 곁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매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6월 이달의 강아지는 2023년에 태어난 믹스견 ‘바바’로 팔달구 홈페이지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사진과 간략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구청 1층 전자게시판에도 게시해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홍보하고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구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정례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입양할 예정인 많은 시민들께서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고 사지 말고 입양하는 입양 문화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서호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택견대회’를 개최했다. ‘택견’은 한국의 서울 사대문 안팎 도심 지역에서 전수됐으며 경쾌한 발놀림과 화려한 발차기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역동적인 무술이자 스포츠이다. 또한 여럿이 편을 나눠 겨루며 한바탕 축제의 장을 조성하는 단체 스포츠이기도 하다. 수원시 택견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첫 번째 팔달구청장배 대회로 팔달구 생활체육인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별 개인전, 단체전, 본때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도기현 결련택견협회장은 “주짓수, MMA 등 다양한 격투기와 무술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택견의 입지가 예전과 같지 않은데, 수원 팔달구에서 택견대회가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과거 연무대에서 열렸던 택견대회를 기억하고 있다”며 “그 전통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 다시금 택견이 주목받고 팔달구민의 생활체육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광남1동 삼동역 힐스테이트아파트는 지난 6일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임창휘 도의원, 이은채‧오현주‧왕정훈 시의원, 박용하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김현창 광남1동분회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삼동역 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47㎡(44평)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게공간과 거실, 주방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회원 수는 42명으로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대은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로당이 건강과 행복, 웃음이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배오혁 동장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안락하고 편안한 쉼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7일 퇴촌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대비, 어르신들의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CPR) 교육은 광주시여성의용소방대 대원 6명을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법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석봉국 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실제 응급상황 시 대처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초월읍에 위치한 백마 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6월 중 진행되는 예비군 동원훈련을 맞아 국가 및 지역방위를 위해 묵묵히 군 복무 중인 장병들 및 의무복무 기간이 지난 후에도 국가의 부름에 달려와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들에게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수 읍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군 장병들과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동원훈련을 받으러 온 예비군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위문품 전달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견고한 지역방위 체계 유지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순암홀에서 취약계층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대응 마련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재단 등 17개 기관·단체에서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장마철 대비 취약계층 재난피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기관·단체별 주요 역할 및 수방 장비 관리체계 점검, 재난상황 모의훈련과 관련된 내용이 논의됐으며 지난해 구축된 재난안전공동체 및 읍면동 마을 지킴이를 통한 지역별 예찰 및 취약 가구별 위험 요인 점검 등 사전 대비책을 마련했다. 시는 6월 중 경안동 중앙로에 위치한 주택(2022년 8월 침수지역)에서 재난상황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복지·안전공동체와 함께 경안동 일대 지역에서 빗물받이 막힘 체크 등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취약계층은 재난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복지·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재난안전대응공동체 및 읍면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이 ‘2024년 경기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우수 청년공간’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024년 경기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우수 청년공간’ 선정은 지난 4월부터 5월에 걸쳐 이용자 평가, 현장평가, 우수프로그램 발표 심사로 진행됐다. 광주시 청년지원센터는 현장평가에서 주요 성과 및 이용 실적을 보고하고 소외된 청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지원센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자치기구 운영’ 등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소개했으며 우수프로그램으로는 청년의 자립 준비와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청년챙김’ 사업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우수 청년공간 선정으로 경기도로부터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사업비로는 하반기 다양한 사업을 추가적으로 기획해 광주시 청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지원센터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공간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참여하며 함께해 준 광주시 청년들과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광주시에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모든 청년들이 고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오는 7월 27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입시전형에 불안감과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미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한국외대를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 총 25개 대학이 참여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들이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1대1 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대입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김진석 현 EBS 입시대표 강사가 ‘고1, 2학생을 위한 대입 변화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조만기 대입전형 자문위원 및 사교육 영향평가 위원의 ‘2025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대1 대입 진학 컨설팅 및 전문가 입시전략 특강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광주시 대입 입시 박람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모아아카데미 3분기(7~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3분기 문화강좌는 ▲창의(브레인큐브, 어린이요리 등 3개 강좌) ▲미디어(ITQ자격증반, 웹툰 등 4개 강좌) ▲문화창작(클레이&종이접기 등 2개 강좌) 총 3개 분야에서 9개 프로그램, 15개 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캐릭터 웹툰을 만화(손그림)와 디지털반으로 나눠 진행해 수준별로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수강인원은 9~14명이며, 수강료는 창의·미디어프로그램은 9만 원, 문화창작프로그램은 6만 원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방문(화~토, 10~18시)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감면대상자(관내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한부모·다자녀(둘째 이상)가정의 자녀)는 감면대상 사전 등록으로 온라인 접수 시 감면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편의를 개선했다. 감면대상자 등록 기간은 6월 4일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세계 환경의날을 맞아 지난 6일‘플로깅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교 밖 청소년들은 환경동아리 ‘지구 새로고침’과 봉사활동 ‘줍깅’ 2개 조로 나뉘어 학의천 인근 산책로와 청계동주민센터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분리배출 방법에 따라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천연 설거지 비누와 수세미 만들기 등 친환경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은 “세계 환경의날이 6월 5일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고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눈으로 보고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환경보호와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배운 것을 꼭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과 친환경 활동을 운영하며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 19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우수 사업 ‘태어난김에 메이커스’ 학부모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관내 9~24세 자녀를 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6월 2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 4층 모아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시대 이야기’를 주제로, △미래인재 키우기 △내 손끝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요 △내 아이,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등의 내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학부모 특강이 종료된 후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의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총 10차시의 메이커스 교육을 제공한다.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미래 지향적 사고확장의 기회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기 위해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 이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는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예술이 팝팝 데이’의 6월 공연으로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오는 14일에는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술공연이 진행되며, 15일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공중 부양 불빛 마술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마술사가 함께 하는 ‘더 일루젼’마술 공연이 진행된다. 22일에는 샌드아트와 아카펠라가 협업해 진행하는 ‘모래로 그리는 음악회’를 선보인다. 모래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며 아카펠라를 배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왕림이팝아트홀 야외에서는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으로 바다유리 보석 목걸이와 데님 머리핀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시즌2 ‘예술이 팝팝 데이’의 모든 공연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