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 보건소는 정부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침개정으로 지난 1일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난임 시술 지원 횟수가 현행 난임 부부당 총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로 확대됐으며, 연령 구분도 폐지돼 45세 이상 여성도 45세 미만 여성과 동일한 금액에 난임 시술 지원금(인공수정 최대 30만 원, 동결 배아 최대 50만 원, 신선 배아 최대 110만 원)을 받는다. 또한, 공난포, 난자채취 실패, 미성숙 난자의 의학적 사유(의료진 판단)에 의한 시술 실패·중단 시에도 난임 시술 횟수 차감 없이 지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첫 아이 임신을 위해 25회의 시술 지원을 모두 소진했던 부부도 둘째, 셋째를 가질 때 추가로 25회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정책을 통해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에 동기부여가 되어 임신을 계획하고, 시술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19일 장애인회관 화재 초기 대응 능력 및 소방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화재 사고 무각본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신고, 대피, 진화, 부상자 처치 및 후송 인계 등 화재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무각본으로 이뤄졌다. 가상 화재발생경보음 작동 후 본관에서 1층 외부로 신속히 대피하고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사용해 화점을 진압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당진소방안전센터의 감독과 지도하에 이뤄졌으며, 실제와 동일한 화재 상황 설정 및 화재 진압을 했다. 장애인회관에 입주한 장애인단체 종사자들은 자위소방대로 편성돼 이번 훈련을 위한 동영상 교육을 진행하고 역할을 분담했다. 장애인회관 이용자들은 실전처럼 안전한 대피를 하며 훈련에 임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장애인회관 이용자는 “장애인회관의 특성상 휠체어 이용자, 농아인, 시각장애인 등 장애인 유형별로 대피 보조가 필요한데 자위소방대의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보며 마음이 놓였다. 소방 훈련이 우리 장애인들의 안전한 대피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18일 읍내동 695-33번지에 있는 당진1교 교량에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LED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1교를 생동감 넘치고 활력있는 빛의 공간으로 연출해 야간 보행자 및 당진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경관조명의 디자인은 조명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교량 하부, 상판, 난간 등에 각각의 조명을 설치해 당진1교가 돋보이게 연출했다. 특히 교량 상부 난간에 설치된 LED 조명은 5가지 형태로 빛이 움직이도록 연출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힐링을 주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보건소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가 7~19세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올해 4월 중순부터 발생이 많이 증가해 6월부터는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11월 1주(11.2. 기준) 기준 총 30,332명의 환자(의사환자 포함)가 신고됐으며, 나이 별로는 13~19세가 45.7%, 7~12세가 42.0%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87.7%를 차지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는 백일해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우선, 생후 첫 접종(2개월)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 3기(27~36주) 임신부의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아울러,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2·4·6개월에 적기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외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중등증 이상 만성폐쇄성 폐 질환자), 영유아의 부모 등 돌보미, 의료종사자와 산후조리원 근무자 등 성인들도 올해 백일해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낙농육우산업 육성을 위해 육우 품질 고급화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고, 당진 관내에서 본인 소유로 12개월 이상 사육한 육우를 출하한 후에 도체등급 결과 2등급 이상을 받은 농가이다. 지원 금액은 총 8,600만 원이며, 등급별로 2등급 30만 원, 1등급 40만 원, 1⁺등급 이상은 50만 원으로 차등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지원한도액은 500만 원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한도액 조정이 가능하다. 육우 송아지는 우유 생산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젖소의 새끼로 암송아지는 농가에서 키워 젖소로 키우지만, 수송아지는 사육하여 한우보다 30~40% 저렴한 소고기로 생산한다. 최근 경영비 상승과 육우 가격 하락으로 낙농가와 육우 사육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거세한 수컷 홀스타인과 미경산 홀스타인 암소를 대상으로 육우 품질 고급화 장려금을 지원해 사료 값 상승과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우 사육 농가의 경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중강의실과 시범사업 현장에서 시범사업 대상자 및 관련 연구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화훼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했다. 이번 평가회는 신기술 보급을 위해 추진된 쪽파 연중생산 기반조성 시범 등 채소·화훼·스마트농업분야 15개 사업 20개소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우수사례는 이상고온, 연작장해 발생 증가로 인한 작물의 품질 저하, 고령화로 연중생산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특화작목인 쌈채, 쪽파에 수경재배 기술도입이며, 3개사업 6개소 0.76ha에 연중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작년 대비 생산량은 130% 이상 증가했고, 소득도 150% 이상 증가했으며, 경영비는 25% 감소했다. 특히, 평가회 참석자들과 함께 시설채소 양액재배 확대 기술지원, 쪽파 연중생산 기반조성,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 사업장을 직접 견학하며 기술을 공유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은 “농사를 지으며 다양한 어려움이 생기지만, 올해는 여름철 기나긴 폭염과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 등 어려운 기상 여건이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역사회 여성 안전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시설물’ 20개소를 새롭게 조성했다.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반영한 안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로 설치한 시설물은 로고젝터 11대, 비상벨 9대이며, 이 중 비상벨 2대는 현대제철(주)의 후원으로 설치했다. 이번 대상지 20곳은 당진경찰서와 당진시 안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시민의 통행률, 조도, 범죄 발생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설치 후에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전한 귀가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또한 당진경찰서와 협력해 상시 순찰을 강화해 안전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은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관련 기관과의 협력해 누구나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1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공모사업에 대호지농협, 신평농협 2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에서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고 농가에서는 이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당진시는 2021년 7명, 2022년 125명, 2023년 707명에서 2024년 현재 1,263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경우 2023년 1개소(지원 농가 1,422명, 중개실적 3,645건)에서 2024년 2개소(지원 농가 2,589명, 중개 실적 6,801건)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하여 문화 체험, 의료비, 보험료를 일부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도입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개월 미만의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소규모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업 현장과 늘 소통하며 인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보령광역상수도 관로 사고로 인한 단수 사태의 후속 조치로 전 수용가의 12월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서산시 상수도 급수 조례 제39조(요금 등의 감면)’을 근거로 수돗물 공급 과정에 특별한 감면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감면 대상은 관내 모든 수용가인 10만 5천여 세대이며, 감면은 단수 사태 기간에 대한 요금이 부과되는 올해 12월 고지분에 적용될 예정이다. 감면율은 단수 기간과 단수 해소 후 발생한 탁수 및 수도관 내 공기 배출 등으로 인한 미사용 기간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해 30%(10일분)로 추진될 예정이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요금감면은 보령광역상수도 사고에 따른 단수로 시민들이 겪은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관로 복선화 등의 예방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지난 17일 아산선문대학교 스포츠과학관 내 무도관에서 한국다문화레스링협회(회장 김은성)이 주최하는 제2회 전국 다문화 유소년 청소년 레슬링 대회가 열렸다. 이날 선문대학교 문성제 총장님과 ,최백운 모이세다문화센터원장 참석하고 주관은 충남 청소년 자립지원센터와 천안시 청소년보호연맹천안지회 주최는 한국다문화레슬링협회 (회장 김은성)하고 전국120명 7개 나라의 유소년 청소년들의 참석했다. 러시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키스스탄.우크라이나.타지키스탄후원하고 한국 후원사(충청희망포럼) 후원회장( 윤호현.김밥 .음료 생수)이 빵의 전문기업 (지씨브렌드(120) 밀화당 (신창마트에서10KG 쌀10개) 김은성 회장이 겨울니트 120개 240만원 상당을 출전 선수에게 후원했다. 문성재 총장님은 “편견의 사회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기량을 품어내는 어린 선수들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으며 선문대학교 문성제 총장님께서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문화 체육 육성에 기여할 것을 학교측으로부터 전달하겠다” 약속했다. 충남도의회 양정모 의원은 “어린 선수들의 기량에 감복하여 적극적으로 후원도 약속하고, 차별과 편견에서 열심히 스포츠 활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동권리 존중에 대한 문화확산과 아동보호서비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일 오후 1시 홍성군 내포신도시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4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같이 밝히고 지방정부 간의 협력 방안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기총회는 14개 회원도시 단체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과 실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방정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진행된 아동친화도시 콘퍼런스 박람회에는 21개 지자체 60여 명이 참석해 아동권리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주요사업으로는 ▲아동권리 증진 사업 ▲콘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국내‧외 아동 기금 지원 등이 있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9일 겨울철 폭설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성연면 왕정리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서산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충청남도, 충청남도 건설본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서산시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기습적인 폭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중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 참여자들은 갑작스러운 폭설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차량의 연쇄추돌이 발생했음을 가정하고 각 기관의 협조에 따른 신속한 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연쇄추돌에 따라 교통이 마비되고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 각 기관은 제설 차량과 굴삭기, 구급 차량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하며 실제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순광 부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대설의 빈도는 줄어들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아우내 실내체육관에서 사랑의 동행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랑의 동행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자원봉사단이 각 분야별로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행사로, 자원봉사 거점캠프 4개소, 중앙플란트치과병원, 늘배움평생교육연구소, 두둥실 문화예술봉사단 등 총 19개 자원봉사단체·기관에서 13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는 동남구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체험프로그램, 건강관리,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체험프로그램은 손마사지·이미용, 천연염색 손수건·민화 족자·비즈팔찌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인생사진 찍기 등으로 운영됐다. 건강관리는 혈압·혈당 측정, 우울증·치매 검사로 구성됐으며 문화공연은 장구병창으로 진행됐다. 오선희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르신께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 드리기 위해 함께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천안의 어르신 인구가 많은 지역을 위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충남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3차년도 제3차 회의가 19일 논산 노성면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 모인 충남 15개 시장, 군수는 각 시‧군별 중점 과제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며 충남의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유교문화의 중심, 선비정신을 이어가는 논산시에 모시게 된 것을 11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논산은 백제부터 고려와 조선, 근대, 현대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논산은 농업의존도가 높은 곳이었지만 이제는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인근3군본부 등 국방 자원을 활용하여 국방도시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국방군수산업을 통해 기회의 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1천 5백여 공직자와 함께 논산의 변화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세계로 나아간다는 신념으로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특별교통수단 인건비 국‧도비 지원 건의(보령)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 건의(아산) ▲쌀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규모 회원 수에 따른 차등지급(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19일 러브위너(회장 한진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극세사 이불 1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사회복지과에서 이성환 사회복지과장, 러브위너 회원 3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극세사 이불 10채는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환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불을 기탁해 주어 감사 드리며,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브위너는 자영업자 모임으로 9년째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월은 노인을 위한 식품 및 생활용품을, 8월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의류, 신발, 학용품 등을 지원하며 지역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가족센터는 11월16일 토요일 초등자녀의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생태·환경탐사대 ‘함께가자~굴러가자~~!!’에서 다문화·비다문화 자녀 30명과 함께 약 7개월 대장정을 마치는 종강식이 이루어졌다. ‘함께가자~굴러가자~!!’의 취지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본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기후 위기에 따라 환경문제 발생과 생태·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에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 할 수 있는 환경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며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환경친화적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5회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3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서산 관내의 주변 환경을 탐색하는 활동과 교육, 생태체험,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생태와 환경을 탐색하는 캠프를 운영 했다. 본 프로그램의 강사 신○○강사는 “아이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에 따른 생태와 환경의 변화를 탐색하고 작년과 달라진 기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 스스로 환경과 생태 변화의 원인을 탐색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비록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