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꿈을 키우며 행복을 설계하는 청양 청송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23일 열렸던 ‘청송 알뜰시장’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김돈곤 군수는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예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청송초 행복 설계사들이 만들어갈 청양의 미래가 참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위원회는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경찰서, 청양군가족센터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외국인 주민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군으로부터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현황, 관련 예산, 주요 사업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각 분야 자문에 임했다. 이종필 위원장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민생 6대 분야 단속 활동의 효율성과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 지명자 2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수사자문위원을 초빙해 분야별 단속 방법과 현장 수사 실무, 신문 방법, 조서 기재례, 수사 인권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특사경은 각 법률에 따른 지도․단속 과정에서 적발한 위법 사항 중 행정처분 이상의 처벌이 필요한 경우 검찰 송치를 담당하는 행정공무원이자 수사관이며, 현재 청양지역 근무자는 33명이다. 청양 특사경은 주로 산림, 환경, 교통, 부동산, 청소년, 식품,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등의 불법행위를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있다. 김종춘 안전재난과장은 “특사경 요원들이 책임 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주민 안전 생활의 지킴이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요원들이 관련 법률에 정통하고 적법 절차 준수는 물론 대상업소에 대한 홍보․계도 활동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0일 청양읍 소재 다목적체육관에서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되새겼다. 또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과 관련해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 골든벨은 각종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의 안전의식과 상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대회에는 군내 10개 초등학교 3~6학년생 142명이 참가했으며, 퀴즈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청남초등학교 소평섭 학생이 골든벨을 울렸다. 안전 퀴즈왕이 된 소평섭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라며 “평소 몰랐던 안전 상식을 자세히 알게 됐고 일상생활에서 더욱 조심성을 가져야 하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유년 시절부터 안전사고 예방 지식과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가족과 사회가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자양분”이라며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군내 각 마을의 특색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마을의 발견 2’ 책자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온 역사와 인물, 풍습, 전통, 문화재, 마을제 등을 사진과 글로 기록한 이 책자는 마을 브랜드화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활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책자는 지난해 발간된 1권(청양, 대치, 운곡, 비봉, 화성)에 이어 5개(정산, 목면, 청남, 장평, 남양) 지역의 마을 기록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재발견 1권에 이어 2권 또한 새로운 미래 공동체 창출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7월 청양군이 주최한 ‘2022 퐁당 청양 사회적경제 전국 창업경진대회’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군내 사회적경제 조직과 당시 최우수상을 받은 외지 팀이 협약을 체결하고 청양군물품공유센터가 보유한 캠핑용품을 외지 캠퍼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이춘복)와 청양군청년네트워크(단장 최영진), 협동조합 ‘어쩌다로컬’(대표 소철원)은 지난 19일 청양군물품공유센터에서 창업경진대회 수상팀 ‘캠핑그린’(대표 임태영, 서울)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외지 캠퍼 방문 시 청양군민과 같은 비용으로 청양군물품공유센터 캠핑용품 대여 ▲청년(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협력 ▲청양군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관계 구축 ▲캠핑 관광지 개발, 프로그램 협업 ▲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교류와 홍보다. 캠핑그린의 창업내용은 중고 캠핑용품을 수요자에게 대여해 주는 앱 제작 및 청양지역 프로그램 기획을 통한 캠핑, 차박 등 합리적 공유경제 실현이다. 캠핑그린은 경희대 창업학회 회원과 연세대, 삼육대, 국민대 학생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국인 의료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 하반기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균형발전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계획 수립과 추진, 지역 간 연계, 협력 증진을 위한 대단위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3기에 걸친 1단계 사업에 총 1,547억 원을 투자해 33개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원예작물 공공육묘장을 설치하는 등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특화작물인 구기자가공센터 구축을 통해 생산가공유통 분야를 활성화했다. 또 귀농인의 집 14세대와 체류형 농업창업보육센터를 완공해 외지인 유치를 도모하고, 청양복지타운과 장애인회관 건립 등 사회문화 복합커뮤니티를 조성했으며, 취약계층 재활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맞춤 복지를 실현했다. 지난해부터는 2단계에 접어들어 9가지 1기 사업에 767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가족문화센터 건립,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 등이며 2025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2단계 1기 사업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 사회적 활동 주체들의 역량 강화 등 지역
(충남도민일보) 지난 2월 전남 신안군과 자매의 인연을 맺으면서 흑산도에 대한 ‘청양군 명예 섬’ 부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9일 표지석을 세우고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 청양군․신안군의회 의장과 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 표지석에 담은 의미를 새기며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청양읍 소재 고운식물원(원장 이주호)은 음력 12월에 피어나는 설중매 ‘납매’를 기증, 흑산면사무소 기념식수를 돕는 등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의 뜻을 밝혔다. 두 기관의 특별한 인연은 대한제국 의병장이었던 면암 최익현 선생의 흑산도 유배 생활에서 비롯됐다. 지난 1월 청양군 목면 송암리 소재 면암 고택에서 발견된 고문헌 2만여 점 중 흑산도 유배 생활을 담은 기록이 다수 포함됐다는 신문 기사를 접한 박우량 신안군수가 청양군에 결연 의향을 밝힌 이후 실무협의를 거쳐 자매결연에 이른 것이다. 자매결연과 함께 신안군은 ‘천사(1,004)의 섬’ 중 한 곳인 흑산도를 ‘청양군 명예 행정구역’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경제․사회․문화․행정 등 전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광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8일 칠갑산휴양랜드 대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회 분과위 3차 회의를 열고 안전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청양군 푸드플랜 추진현황 보고, 전문가 강의(지역농업네트워크 충청협동조합 권지혜 지사장), 청양군 푸드플랜 2기 수립 방향성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권지혜 지사장은 강의를 통해 먹거리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확대, 농가공(6차산업) 육성, 가공시설 확충, 지역 가공품 참여 농업인 확대 방향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면서 푸드플랜 2기 수립 방향에 대해 새로운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앞으로 푸드플랜의 중점 추진사항은 먹거리 안전성 확보,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실현(의료+먹거리+돌봄), 지역 내외 관계시장 확대”라며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누구에게나 평등한 안전 먹거리를 보장하고 단순한 먹거리 생산, 소비, 유통을 넘어 복지와 자원 재활용, 순환구조 등 폭넓은 토론의 장을 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안정 소득, 안전 공급, 안심 소비 등 3안(安) 감동을 목표로 2022년 5대 분야 10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점검 기간인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안전한 등굣길과 올바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군내 초등학교 12곳과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위해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주요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 준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 ▲교내 급식소 위생 및 식중독 예방 점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 매체물 등 불법 광고물 배포․게시 행위 등이다. 군은 이 기간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협업으로 초등학교 주변 식품 재료 공급업체, 어린이 보호구역 등 488곳에 대한 위해 요인을 단속하고 안전 점검 위반사항을 개선했다. 또 통학로 인근 위험 간판에 대한 자진 정비 유도 및 음란․유해 광고물 즉시 정비에 나섰다. 또 안전총괄부서와 위생․교통․청소년 보호 담당 부서는 학교 인근 위험요인 없애기 캠페인을 전개,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 환경 조성에 주민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군은 안전 대전환 기간 전인 지난 3월부터 학교 주변 유해시설에 대한 점검과 단속에 나서 왔으며,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체계를 활용해 학교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민선 8기 공약 실천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주민배심원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배심원 28명과 공약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9개 공약 조정안건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으며, 주요 내용은 공약 통합, 분리, 제외, 명칭 변경 등이다. 안건 논의는 5개 분과별로 3~4개 안건을 놓고 담당 부서장이 공약내용과 조정 사유를 설명한 후 배심원들이 질의에 이어 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히 명칭만 변경하는 17건은 기획감사실장이 일괄 보고했다. 이날 논의된 공약 통합 사항은 ‘도 단위 유치 공공기관 조성 및 추가유치’ 등 6건, 제외 사항은 ‘스마트타운 단지 조성’ 등 2건, 분리 사항은 ‘군민 체육시설 복합부지 조성’과 ‘청양문화원 이전 부지 확보’ 1건, 명칭 변경 사항은 ‘대규모 산단 조성 완료’ 등 10건이다. 군은 오는 11월 1일 개최 예정인 3차 회의에서 19개 안건을 심층 논의한 후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 배심원은 “민선 8기 공약 조정에 대한 부서장의 설명을 직접 듣고 질의해보니 변경 내용과 조정 사유를 이해할 수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청양군 전문건설협회(충남도지사 표창) ▲대한양계협회 청양군지부, 장평면 분향리 정일용씨(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가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실천 유공자 표창은 기부 참여 및 이웃사랑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선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주신 유공자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가 지난 17일 화성면 화강리 일원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농경문화 계승을 위한 손 벼 베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계화로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복원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청양두레농악보존회(회장 최창만)와 함께 농요를 부르며 손 벼 베기와 벼 탈곡 등 전통 방식 벼 수확 체험으로 진행됐다. 신병철 연합회장은 “농업이 위기에 처해 있지만 벼농사는 생명산업으로서 가치가 큰 만큼 우리의 소중한 전통 농경문화를 보존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회가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는 일은 조상들의 유산을 지키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전통문화 계승과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주역으로서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오랜 시간 미집행 계획으로 남아있던 청양읍 주공아파트~예전 국도 29호 도시계획도로(대로 3-2호)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사에는 총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9년부터 4년에 걸쳐 청양읍 송방리와 읍내리 일원 도로 확장․포장(L=545m, B=25m)과 교량(L=30m, B=25m) 설치, 회전교차로 설치로 이뤄졌다. 군은 도시계획도로 완공으로 청양읍 동서축 확장성과 발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한성희 건설도시과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분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7일 화성면 소재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20기 귀농귀촌학교를 개강했다. 오는 21일까지 4박 5일 동안 운영되는 귀농귀촌학교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수강생 31명이 참여한다.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는 귀농귀촌학교는 수강생들의 청양 정착에 도움이 되는 ▲귀농․귀촌 계획서 작성법 ▲청양군 귀농․귀촌 정책 ▲고추 재배 기술 ▲산채 재배 기술 ▲표고버섯 재배 기술을 비롯해 국내외 귀농․귀촌 성공과 실패 사례, 수강생 토론회,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등으로 꾸려진다. 현장 교육은 구기자, 양봉, 양잠 우수농장 견학으로 이뤄진다. 청양 귀농귀촌학교는 2012년 첫 개강을 시작으로 매년 1회 운영되면서 알찬 교육과정으로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는 상․하반기 두 차례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료생 550명을 배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군은 귀농․귀촌 1번지로서 돌아오는 농촌, 행복이 꽃피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4박 5일 짧은 일정이지만, 즐겁고 알차고 안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행복’을 주제로 제18회 충남 자활 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광역자활센터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 충남자활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자활사업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를 격려했다. 충남도와 청양군은 자활유공자 표창, 참여주민 어울림마당, 자활생산품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자활사업 관계자의 사기를 높이고 자활생산품 전시 및 홍보를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이 일과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