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영상학 전공 A씨. 해외에서도 관심과 인기가 높은 한류 방송 프로그램을 즐겨보며 방송 제작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연결로 진행되는 수업과 부족한 현장 경험, 축소되거나 중단된 대학생 참여 콘텐츠 캠페인으로 많은 갈증을 느끼고 있다. 올해는 소셜미디어 채널 기반 1인 제작자나 비접촉 야외 활동 테마 콘텐츠 인플루언서를 보며 조금 더 알찬 방학기간을 보낼 계획이다. 서울시가 오래가게와 골목문화, 지역체험 등 서울만이 지닌 이야기로 스토리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액션카메라 브랜드 ‘고프로’와 대학생 크리에이터 모집부터 운영, 콘텐츠 확산까지 함께할 예정이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될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에게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서울 콘텐츠를 만들어 확산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여 차세대 우수 콘텐츠 제작자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스토리 크리에이터 캠페인은 국적에 상관없이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 중 서울에서 미션 활동이 가능한 누구나 응모할 수
(충남도민일보) 걷기 좋은 계절,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구간을 걸으며 건강도 지키는 ‘온라인 서울트레킹’이 안전하게 진행된다. 서울시가 2011년부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서울트레킹’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리게 됐다. 2011년부터 진행된 ‘서울트레킹’은 서울의 명소와 명산을 걷는 가족 여가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0여 명이 모여 실시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저하된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 서울트레킹’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회차별 5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차 참가자 모집은 5.31.부터 6.6.까지이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회차당 500명까지 선착순 신청 할 수 있다. 4.26.부터 실시한 1차 참가자 모집은 하루 만에 선착순 완료돼, 운영을 마감하였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걷기 위해 방역물품이 포함된 ‘트레킹 패키지’도 사전 배송된다. KF-AD 마스크, 마스크 가드, 휴대용 손세정제, 기념품 등으로 구성된 트레킹 패키지는 ‘온라인 서울트레킹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밤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만드는 을 개최한다. 은 2007년 '시민과 더불어 만들어 가는 서울'을 위하여 시작된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시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우수작품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수상작품은 실물로 전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역에 설치되어 시민이 감상 가능한 참여형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누어 모집하며, ①‘서울의 야간 관광 콘텐츠’, ②‘이웃의 밤을 위한 공공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서울의 야간 관광 콘텐츠’는 ‘서울 라이트’와 연계한 포토존, 놀이기구 등 서울의 밤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빛을 활용한 공공디자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웃의 밤을 위한 공공디자인’은 산책길, 귀갓길, 갓길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어두움으로부터 이웃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 44개 작품을 선정해 총 2,500만원의 상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는 국내 유일 민요 전문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민요 소리꾼 6인의 생애와 그들이 부른 17곡의 민요를 만날 수 있는 '이 땅의 소리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땅의 소리꾼' 특별전은 민요 소리꾼 6인의 인생 이야기와 그들의 삶의 일부였던 다양한 향토민요를 재조명한다. 전시의 주인공들은 1920~30년대 태어나 한 평생을 소리와 함께 살다 간 분들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들이 살던 삶의 터전을 배경으로 한 육성 인터뷰 영상을 통해 향토민요의 현장을 느껴볼 수 있다. 전시는 각 지역별 대표 소리꾼 6인의 생애와 노래로 구성되었다. ▴충청북도 보은 ‘서정각’ ▴전라남도 고흥 ‘정영엽’ ▴강원도 화천 ‘신현규’ ▴경상남도 고성 ‘천의생’ ▴충청남도 태안 ‘강대성’ ▴경상북도 칠곡 ‘우상림’ 등이다. 충청북도 보은 ‘서정각’ : 충청북도 보은군 풍취리 마룻들은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너른 들판으로, 멋진 농요가 전승되어온 배경이 되었다. 총명하고 목청 좋은 소년 ‘서정각’은 어른들의 총애를 받아 이 마을의 소리판을 이끄는 소리꾼으로 자라났다. 그의 선창으로 전개되는 ‘모찌는소리’, ‘모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온라인 하늘광장 갤러리’를 통해 '2020 하늘광장 갤러리 공모 선정작’ 전시 5건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지속 가능성, 기후환경 등 현대 도시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매년 전시 작가를 공모하여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 신청사 개청 이후 시민들이 청사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하늘광장 갤러리’는 서울시 청사 본관 8층에 위치한 220㎡ 규모의 전문 전시공간이자 서울광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2014년부터 시민 작품 공모를 통해 매년 5건의 전시를 개최하며 시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기획자 이장로, 작가 정혜숙, 장용선, 구지은, 김잔디 등 다섯 명(팀)의 작품을 선정했지만,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시를 개최하지 못했다. 서울시는 중단되었던 ‘2020년 하늘광장 갤러리 공모 선정작’ 전시를 온라인 전시로 전환하고, 다섯 개 전시를 지난해 11월부터 순차 공개했다. ‘온라인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제공하
(충남도민일보) 서울도서관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헌책 공유시장 '한 평 책방'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자신의 헌책을 판매하고, 청계천 헌책방·인기 작가·유튜버 등의 헌책을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한 평 시민 책시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헌책팔기&교환하기’ 신청은 5월 27일(목)~6월 9일(수), ‘구글폼 신청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책사기’는 6월 17일(목)~6월 30일(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헌책 판매자, 구매자가 되는 ‘비대면 헌책 공유마켓’으로 운영된다. ‘헌책팔기&교환하기’ 기간 동안 시민들은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헌책을 권당 5,000원에 판매하거나 다른 책으로 교환하기를 신청할 수 있다. 구글폼 신청서를 제출한 후 ‘한 평 책방 운영사무국’으로 본인의 헌책을 보내면 된다. 시민 판매자를 통해 모아진 헌책들은 일주일 간의 꼼꼼한 검수 작업과 '한 평 책방'만의 특별한 포장 작업을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
(충남도민일보)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영국, 스페인, 벨기에 재외한국문화원과 함께 온라인 콘서트 'K-Music Showcase with Sejong Center'를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ON쉼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1년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높아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대체 공연이 아닌, 처음부터 온라인 공연 콘텐츠로써 기획하여 선보이는 ‘ON쉼표’를 통해 온라인 관객들과도 만나고 있다. ‘K-뮤직 쇼케이스’는 주영한국문화원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5월에 런던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타 유럽 지역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음악성을 인정받은 한국 인디 뮤지션들을 영국을 비롯해 유럽에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지에서 개최가 불가함에 따라 세종문화회관과 더불어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주벨기에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신진아티스트 발굴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10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예술인 50명을 선발하는 도시문화 랩(LAB) '인앤아웃(IN&OUT)'을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지원 규모는 5억7천2백3십만 원이다. 이 사업은 청년예술인이 자치구 문화재단과 협업해 주도적으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실행함으로써 예술인으로 전문 역량을 쌓을뿐 아니라 동료 예술인, 주민, 장소와 연계한 예술활동을 시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계기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 자원을 충분히 탐색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강북 · 관악 · 광진 · 동대문 · 동작 · 성북 · 양천 · 영등포 · 은평 · 중구 등 10개의 자치구 문화재단과 협력했다. 지원 과정과 지역 연계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에서 2020년에 진행한 ‘지역연계형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 사업의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실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공모 분야는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 대상의 ‘IN: 지역에서’ ▲예술대학생 포함 29세 이하 청년예술인 대상의 ‘OUT: 학교/장르 밖으로’ 등으로 구분되며 이번에 진행하는 공모는 ‘IN: 지역
(충남도민일보)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멀리에도 있지만 가까이에도 있다'를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자연과 이웃에 공감하며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2021 생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장애·여성·노동·시니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공연·워크숍·토론회 등 4개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후위기와 인간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미디어파사드 전시와 사운드아트 공연, 시민사연 영상전 등 현장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타자와 세계를 공감해가는 과정을 ‘움직이기(보행, 속도)’, ‘이야기하기(경청, 대화, 토론)’, ‘기억 나누기’(기술생태, 전수)로 구성, 공연, 워크숍, 토론회 등으로 운영하며 문화비축기지 블로그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언덕 위의 정점-라움콘' ‘보행’과 ‘속도’를 주제로 일상과는 다른 감각을 체험하는 퍼포먼스. 장애와 비장애가 갖는 살아가는 속도의 다름과 그에 대한 편견과 생각을 나눈다. '별다꺼리 워크쇼-송은지' 사연접수를 통해 신곡을 제작하여 콘서트를 열고 대담을 나누며 참가자들 모두 용기를 복돋우는 콘서트형 신
(충남도민일보) 올해 23차를 맞이하는 '2021 서울드럼페스티벌'이 5월 28일(금)~29일(토) 양일간 18시 30분부터 21시 20분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금년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장충체육관 현장관람과 유튜브/네이버TV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했던 일상으로 회귀(RETURN, 回歸)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두가 힘든 시기에 드럼의 비트를 통해 축제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생중계는 유튜브/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2021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장충체육관 현장의 국내 드러머 공연, 해외 드러머 현지(미국, 체코) 공연, 메타버스 서울드럼페스티벌, 온라인 드럼 클래스 등 콘텐츠, TV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의 첫날인 5월 28일(금)에는 ‘드럼경연대회의 결선’과 ‘국내외 드러머 공연’이, 둘째 날인 5월 29일(토)에는 ‘온라인 드럼클래스’와 ‘국내외 드러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네이버 제페토)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 맵’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로 축제현장을 즐기고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복지재단은 공연기획 및 문화콘텐츠 제작사 (주)엠컬쳐컴퍼니(박태민 대표)와 손잡고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객석 나눔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과 ㈜엠컬쳐컴퍼니는 이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5월부터 ㈜엠컬쳐컴퍼니가 제작하고 서울 동숭동 해피씨어터에서 상연 중인 레트로 코믹극 ‘연극라면’의 관람권을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매월 25명(1인당 2매씩 총 50매)에게 상연 종료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통장 참가자들은 재단이 개설한 통장 참가자 온라인 카페를 통해 매월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희망하는 날짜에 해피씨어터를 찾아가 관람권을 받은 뒤 연극을 감상할 수 있다(관람은 일일 10명으로 한정).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주관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은 통장이 개설된 2015년부터 청년 참가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생활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연계하고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소득금액이 월 237만원 이하(2020년 기준)인 만18세~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해우 서울시복지재단 대표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위축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5월 24일부터 6월 25까지,「제1회 서울건축자산 시민공모전(사진·그림·수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시상 및 전시(온·오프라인)와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제1회 서울건축자산 시민공모전」은 “서울의 건축자산, 근·현대 시간 속 삶의 향기를 공유합니다”란 주제로 사진, 그림, 수기를 모집한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일상 속 우리 주변에 있는 건축자산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려는 취지이다. 공모대상은 서울시 우수건축자산과 건축자산진흥구역내 소재한 대표적 건축자산, 그 외 건축자산진흥구역내 소재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은 건축물, 공간환경 등이다. 제출작품은 최대 3개까지 제출 가능하며 반드시 제시된 규격을 맞게 본인의 창작물을 제출해야한다. (단, 입상은 1인 1작품에 한함) 공모안내와 참가 신청서는 ‘내 손안에 서울’또는 ‘서울한옥포털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모전 전용페이스북’에서 세부적인 공모전에 대한 세부사항과 질의응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7월 초 총 34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장상과
(충남도민일보) 서울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생활문화 사업을 연이어 공모한다. 생활문화시설 활성화 지원 공모 (5.24.~6.8.)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일상 가까이 생활문화플랫폼으로서 도서관 역할 확장을 위한 공모는 24일부터 6월 8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생활문화플랫폼으로서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갖추기 위한 공간·운영방식 전환 모델 연구와 장르·영역 간 경계를 넘는 실험적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상 가까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분야는 ▲도서관의 역할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도서관 고유의 자원과 연계한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나뉜다. ‘서울시 내 구립 공공도서관’이 지원대상이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생활밀착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공모 (5.26.~6.10.)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의식과 소소한 질문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스마트 보행도시(Smart Walkable City) 서울’을 슬로건으로, 세계 도시의 보행정책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세종대로 사람숲길 등 서울시의 우수 보행사업을 국내외에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Walk21 서울 국제 보행컨퍼런스’를 개최한다. Walk21 대회는 영국 보행관련 민간단체 ‘Walk21’이 주관하는 보행주제 최대 규모의 국제 컨퍼런스로, 그간 세계 선진 보행도시 정책담당자 및 교통관련 기관, 대학 등 보행전문가가 참여하여, 보행정책과 우수사례를 교류하고, ‘보행문화’확산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2000년 영국에서 최초 Walk21 대회 이후, 뉴욕, 뮌헨, 홍콩, 로테르담에서 등에서 개최되었고, 서울대회는 21회로 당초 2020년 9월 23~25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5월로 개최를 연기하고, 최초로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서울대회의 컨퍼런스 주제는 ‘국가적·도시적 차원에서 보는 보행의 효과’ ‘보행도시 디자인’그리고 ‘보행도시의 미래’이며, 주제별로 각계 전문가의 발표초록을 사전에 접수받아, 최종 발표자료를 선정하고 대회 세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에 4차산업 기술 교육·체험 거점인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오는 2023년 개관한다. 마치 우주선이 착륙한 것 같은 커다란 타원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서울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인 동북권 일대를 창업·일자리와 주거, 문화, 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곳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동북권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역할을 할 전문 과학관이자 핵심 문화시설로서 동북권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의 이미지를 견인한다. 인근에 위치한 대학·연구소·기업 연구자와 일반 시민을 잇는 과학문화 네트워크로서 지역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0일 14시30분 창동역 인근 건립부지(도봉구 창동 1-25)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모든 과정엔 로봇이 참여하며,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내 6개 로봇 기업이 개발한 로봇들이 행사장 방역부터 입장 안내, 사회진행, 시삽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더한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5월21일 15시부터 2시간 동안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내 서올-온 화상 스튜디오에서 ‘시민의 눈으로 살피고 시민의 마음으로 바로잡다’라는 주제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출범 5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016년 2월에 시장 직속의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출범하여,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과 시정의 공정성·투명성을 감시·감사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행사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외부 축하, 역대 옴부즈만의 소감듣기, 우수사례 시민 이벤트 선정결과 소개, 5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토크쇼 등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정희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기창 초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이 현장에 참석하고, 이현찬 서울시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일반시민들의 축하영상메세지도 받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옴부즈만, 자치구 옴부즈만, 시민참여옴부즈만,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위원회가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을 개선시켰던 사례 30선 중 우수사례 6선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시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