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오는 9월 16일 개봉을 앞둔 '덩케르크''다크나이트' 제작진의 추격액션'리벤저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861년, 남북전쟁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프랑스인 가족과 그에게 고용된 용병 빅터, 그리고 그들을 쫓는 무자비한 무장강도단들과의 목숨 건 최후의 결전이 담겨 있다. 미국 미주리에 정착한 부르주아 소녀 에스더의 가족은 생명의 위협을 피해 프랑스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용병 빅터에게 뉴욕항까지 길 안내와 보호를 맡긴다. 하지만 예고편에도 나와있듯이 마차와 도보로 뉴욕으로 향하는 길은 멀고 험한데다 설상가상 빅터를 쫓는 암살자들로 구성된 무장강도단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그 와중에도 에스더와 빅터 사이에 미묘한 로맨스가 꽃피고, 배신과 복수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2013년 칸영화제 골든 카메라상 노미네이트, 비평가주간대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감독 ‘데이빗 퍼라울트’가 연출을 맡아 프랑스 부르주아들의 화려한 삶과 쫓기듯 떠나는 절체절명의 긴박한 여정, 목숨 건 총격전을 스타일리쉬한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배신,
(충남도민일보) 올 하반기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영화 'F20'이 강렬한 서스펜스를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F20'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공개된 'F20' 보도스틸 10종은 2021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임을 입증하듯 생생한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담아 눈길을 끈다. 자신의 아들을 지키려는 엄마 ‘애란’(배우 장영남)의 앞에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여자 ‘경화’(배우 김정영)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먼저, 여느 때와 다름없던 평범한 일상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음을 알리듯 점점 불안을 넘어 광기에 가득 찬 ‘애란’(배우 장영남)의 모습은 과연 그녀의 앞에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게 된 것인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
(충남도민일보) 통제구역 DMZ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수색 작전을 스릴감 넘치게 그려낸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가 숨 막히는 몰입감과 궁금증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렬한 서스펜스가 가감 없이 느껴지는 음악을 배경으로 어두운 밤, 아무나 갈 수 없는 DMZ의 철통보안 같은 문이 열리며 시작된다. 탈영병 수색 작전을 위해 DMZ로 진입하는 군용 차량에 탄 3소대원들의 모습에 이어 미친 듯이 총을 쏘는 장면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사건을 마주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강성구’(송창의) 대위의 “그 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는 질문은 사망한 채 발견된 교육장교 ‘임소연’(도은비) 중위의 모습과 맞물려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죽음의 수색 작전”, “그날 우리는 모두 미쳐 있었다”라는 카피처럼 광기에 휩싸인 채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기 시작하며 한 명씩 죽음
(충남도민일보)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강철부대의 ‘황장군’ 황충원이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피지컬과 에너지까지 강철 파워를 뽐내며 예능계를 접수한 황충원의 등장에 힘 하면 빠질 수 없는 강호동은 자신의 선수 시절 스쾃 230kg 기록을 뽐내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9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철부대의 ‘황장군’ 황충원이 특별 연구원으로 함께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는 특별한 게스트가 찾아온다. 그 주인공은 SSU 해난구조전대 출신으로 ‘강철부대’에서 ‘황장군’으로 화제를 모은 황충원. 그는 강호동, 김준현, 히밥과 함께 새로운 밀키트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강호동은 황충원의 소개만으로도 강력한 견제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강호동이 밀린다고?!”라
(충남도민일보)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K콘텐츠 위상을 입증했다.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 ‘유미의 세포들’이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등 해외 플랫폼사와의 콘텐츠 유통 계약을 통해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60여개국에 서비스 된다고 8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더블유)’ 등 독창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신뢰를 받는 송재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집필을 맡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기획과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이 맡았다. 원작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글/그림 이동건)은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
(충남도민일보)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 이덕화-박지영-장희진의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이준호(이산 역)와 사극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이세영(성덕임 역)이 ‘세기의 조선 로맨스’ 주인공으로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이덕화(영조 역), 박지영(제조상궁 조씨), 장희진(중전 김씨)의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명실상부 조선의 일인자인 국왕 이덕화부터 궁녀들의 우두머리인 박지영 그리고 내명부의 수장인 장희진에 이르기까지, 궁중 서열 1위들의 등판이 흥미진진한 캐릭터 열전을 기대케 한다. 먼저 이덕화는 왕의 상징인 붉은 곤룡포를 몸에 두른 채 노기 어린 표정으로 누군가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극 대가답게 눈빛만으로도 주위를 압도하는 이덕화에게서 반박할 수 없는 ‘국왕의 아우라’가 뿜
(충남도민일보) ‘달리와 감자탕’ 돈 밖에 모르는 남자와 예술 밖에 모르는 여자의 잘못된 만남(?)이 펼쳐진다. 알고 보니 이들은 ‘머니 파이터’ 채무자와 채권자 관계. 현실에서라면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극과 극 두 남녀가 가까워 질 수 있을지, 이들의 스토리에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8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잘못된 만남(?!)이 담긴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극과 극 성향의 남녀 주인공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
(충남도민일보) tvN 하반기 기대작 ‘배드 앤 크레이지’에 배우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이 출연을 최종 확정지으며 드라마명처럼 크레이지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1년 12월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이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이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가장 따뜻하고 가장 이웃 같은 히어로’를 앞세운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전에 없던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독특한 설정과 쾌감 넘치는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저격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동욱은 무의지방경찰청 감찰계 경감이자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을 연기한다. 수열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체면과 자존심 따위 던져버릴 수 있는 속물 형사로 누구보다 태세 전환에 능하다. 그런 수열 앞에 K(위하준 분)가 나타나면서 타고난 처세술로 초고속 승진을 이뤄낸 그의
(충남도민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단 하루 만에 자체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 7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의 1일차 음반 판매량은 총 4만 3617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스테이씨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인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STAYDOM)'의 3만 5518장을 뛰어넘은 수치다. 앨범 발매 단 하루 만에 가뿐히 자체 초동 기록을 달성해 이목을 끌었다. 또 '스테레오타입'의 1일차 판매량을 통해 한터차트 일간 음반 랭킹(9월 6일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은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특히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최정상에 등극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배우 '박소담'이 한국을 새롭게 경함할 수 있는 공연관광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희와 한국관광공사는 배우 '박소담'을 7일 한국 공연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박소담은 2019년 영화 ‘기생충’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2016년부터 대학로를 비롯한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박경숙 공사 한류관광팀장은 "공연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 박소담이 홍보대사로 나서게 돼 세계 한류 팬의 관심을 공연관광으로 유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박소담은 이날 '웰컴대학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홍보영상 3편에 출연해 한국의 공연관광, 대학로, 2021 웰컴대학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세계에 들려준다. 27일 시작되는 온·오프라인 축제 2021 웰컴대학로의 개막식 사회자를 맡았다. 올해 개최 5회차를 맞은 2021 웰컴대학로는 27일부터 10월2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2021 F/W 패션 트렌드 세터로 떠오를 예감이다. 과감한 레드 색상부터 심플한 화이트 & 블랙 조화의 수트까지 오색 찬란 수트 맛집을 예고한 스틸이 공개된 것.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7일 김민재(진무학 역)의 수트 맛집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현재 국내 외식 업계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큰 성공을 이뤘지만 입맛과
(충남도민일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 배에 올라탄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액션 어드벤처 ‘해적’의 두 번째 이야기 '해적: 도깨비 깃발'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도깨비 깃발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람을 가르듯 팽팽하게 휘날리는 도깨비 깃발의 모습은 새로운 ‘해적’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리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찾기 위해 모여든 이들의 어드벤처를 그린 '해적: 도깨비 깃발'은 배가된 액션과 스케일의 볼거리로 한층 더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충무로 대세 배우진들의 신선한 만남은 전에 없던 색다른 시너지와 앙상블을 빚어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욘더’가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의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2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욘더’(연출 이준익, 극본 김정훈·오승현, 제공 티빙, 제작 영화사 두둥·CJ ENM)는 죽은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과학기술의 진보가 만들어낸 세계 ‘욘더’를 마주한 인간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스크린에서 숱한 명작을 탄생시킨 거장 이준익 감독이 선택한 OTT 진출작이자,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신하균, 한지민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한다. 여기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이정은과 정진영까지 가세해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자신만의 확고한 연기세계를 구축해온 신하균은 아내의 죽음 뒤 공허한 삶을 이어가는 사이언스M의 기자 ‘재현’을 맡았다. 앞서 신하균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와 ‘재현’이라는 인물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죽은 아내로부터 만나러 오라는 메시지를 받고 혼란을
(충남도민일보) 영화, 드라마, 무대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 배우 송창의가 영화 '수색자'에서 DMZ에 감춰진 비밀을 밝히려는 조사관 ‘강성구’ 대위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펼쳐 온 데뷔 19년 차 베테랑 배우 송창의가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사건의 수상함을 감지한 ‘강성구’ 대위로 분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영화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다. 송창의는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과 가족의 사랑을 그린 영화 '저 산 너머'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영화가 담고 있는 따뜻한 정서를 배가시켰다. 또한,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헤드윅]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에는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 전에 본 적 없는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매
(충남도민일보) 스트레이 키즈가 2주 연속 주간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6주차 집계 기간 (8월 29일 ~ 9월 4일) 동안 1,864만 뷰를 기록하며, 발매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실제 ‘소리꾼’은 발매 단 6일 21시간 여 만에 5000만뷰를 달성하며 전작 ‘Back Door’의 기록을 약2.2배 빠른 속도로 단축시켰다. 뿐만 아니라 ‘神메뉴’가 가지고 있던 자체 최단 5천만 뷰 기록인 265시간의 기록을 약 100시간 단축시키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스트레이 키즈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스트레이 키즈에게는 약 6,590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멕시코가 8.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7.6%, 미국 7.3%, 일본 6.3%, 필리핀 5.0%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의 비중은 2.9%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활동 기간 당시 대한민국의 조회수 비중이 1.3%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의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충남도민일보) 오는 9월 8일 개봉하는 '상견니'의 파이널 에피소드 '상견니 대만판 13화'가 ‘대만판 12화’에 이어 전국에 있는 ‘상친자’들을 열광하게 할 2주차 이벤트를 오픈한다. 2주 연속 티켓 특별 할인과 더불어 황위쉬안과 천윈루, 그리고 왕취안성의 타임슬립 로맨스를 한눈에 담아낸 ‘타임슬립 포스터’를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상견니'를 극장에서 N차 관람하면 주연 배우 3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N차 관람 이벤트까지 개최해 팬들의 열띤 참여가 기대된다. 9월 8일 '상견니 대만판 12화'에 이어 대망의 파이널 에피소드인 '상견니 대만판 13화' 개봉을 확정한 '상견니'가 2주 연속 관객들을 위한 THANK U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다. '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잊지 못한 주인공 ‘황위쉬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그와 똑닮은 남학생 ‘리쯔웨이’를 만나 벌어지는 아시아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이번에 개봉하는 '상견니 대만판 13화'는 대만 방영 버전(13부작) '상견니'의 마지막화로 ‘대만판 12화’ 관람 후 아쉬운 팬들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