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강기정 시장님, 지난 7월 광주·전남·전북이 함께 약속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이 거리적 한계 등으로 우려됩니다. 우려를 없앨 방안이 있습니까?” “서울 태생으로 전남대에 진학해 광주에서 3년째 살고 있습니다. 광주시 공공자전거 ‘타랑께’를 비롯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자보 도시’ 정책이 하루빨리 활성화되길 바라는데, 시장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저녁 전남대학교에서 현장대화 ‘청춘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를 진행, 청년들의 정책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강 시장은 이날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광주시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대학생 청년들과 눈맞춤 소통을 통해 청년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호남권 메가시티의 현실화 우려’를 지적하자, 강 시장은 그 학생에게 “생활 공간이 어디인지 묻고 싶다”고 역질문 했다. 학생이 “광주시 전체”라고 답하자 강 시장은 “학생과 마찬가지로 현재 행정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25일 2층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으며, 부패방지법,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한창희 강사는 청렴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반부패·청렴에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하여 부패방지와 청렴 의식 제고에 도움을 주는 강의를 펼쳤다. 전승일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서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29일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주민들과 ‘도서관 가는 길’을 함께 걷는 ‘가을 건강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딱 좋은 날씨, 형형색색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도서관 가는 길’을 가족·지인과 함께 걸으며 ‘일상 속 걷기’와 ‘일상 속 인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승미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청장과 직원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내남동 분산교까지 약 2.7㎞ 구간을 걸으며 미션 이벤트인 ▲스탬프 도장 찍기 ▲도서관 가는 길을 알리는 안내판 사진찍기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셀카 찍기 등도 함께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걷기 행사 전 조선이공대학교의 참여로 건강상식 O·X 퀴즈 룰렛, 혈압측정과 상담, 스포츠 테이핑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운영, 참여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서관 가는 길을 주민들과 걸으며 건강 동구, 인문 동구에 한발자국 더 다가간 시간이었다”면서 “동구민의 일상 속에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문화가 확산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안방에서 통산 12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KIA타이거즈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28일 밤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타이거즈가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SNS를 통해 “KIA타이거즈의 12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피땀 흘려 애쓴 이범호 감독과 코칭 스태프, 선수들의 노고에 광주교육 가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며 “KIA타이거즈는 KBO리그 원년 구단으로, 전무후무한 한국시리즈 통산 12회 우승의 업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교육청도 학생들의 문화·체육분야 감수성을 제고하고, 광주교육가족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광주교육가족 희망 스포츠데이-야구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등 항상 KIA타이거즈를 응원했다”고 강조했다. 또 “호남을 대표하는 전국 명문 구단인 KIA타이거즈가 내년에도 ‘V13’을 이룰 수 있도록 광주교육가족이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최근 국민연금공단, 신한은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충장로 상권 활성화 및 K-POP 충장스타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신한은행 호남본부는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K-POP 충장스타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적극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K-POP 충장스타에 참여한 재능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긍정적인 사례다”면서 “충장로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 광산구는 경상남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전, 10월 25일~30일)에 출전한 광산구 장애인사격선수단이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박승우‧임주현‧김근수‧박동안 네 명으로 구성된 광산구 장애인사격선수단은 지난 26일 대회 혼성공기소총 입사 R4 단체전 SH2(선수부)에 출전, 합계 1902.2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전 세계기록은 ‘2023 리마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팀이 기록한 1898.3점이다. 다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 공인 대회가 아니어서 광산구 장애인선수단의 점수는 비공인 기록이 된다. 세계신기록 소식을 접한 박병규 구청장은 “광산구 선수들이 42만 광산 시민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을 전해줘 고맙고, 너무 자랑스럽다”며 “구청장이자 광산구 장애인체육회장으로서 장애인체육 증진을 더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22개 종목 92명(선수 68명, 임원 등 24명)이 출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으로 지정된 38개교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수능 시험장 시설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제거하고, 수능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교육청 점검반과 해당 시험장 학교는 ▲지진 발생 대비 내장재와 부착물 등의 고정 상태 ▲화재 대비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수능 시험장 주변 통행로, 옹벽, 절개지 등 옥외시설 안전점검 ▲방송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합동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 발견 시에는 긴급 보수·보강 또는 시험장 변경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철저한 시설 안전 점검과 관리로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5일 경신여고에서 북구시니어클럽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디지털 봉사활동은 시교육청 ‘봉사활동 동아리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신여고 ‘학생디지털봉사단’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학생디지털봉사단’은 ▲단체 대화방 초대하기 ▲지도앱으로 길 찾기 ▲키오스크로 음료 주문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일대일로 전담해 도와드렸다. 특히, 봉사단은 자체적으로 디지털봉사단 가이드북, 디지털봉사단 굿즈를 제작하여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잘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것이라도 배운 것을 나누는 봉사의 삶을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역량을 활용한 ‘학생디지털봉사단’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민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발생 시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국토안전관리원 등 19개 유관기관과 서구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민간단체·주민 28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상황 및 역할에 따른 재난 역량 향상을 위해 서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 훈련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훈련이 동시에 실시된다. 토론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구청장 주재하에 13개 기능별 실무반이 참석해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재난 수습·복구 지원 등 대책회의를 진행한다. 현장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인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폭발・붕괴 및 전기차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해 실전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상황메시지 등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불시 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구 통합지원본부와 유관기관, 민간단체, 국민체험단 등이 현장에 참여해 사고 현장 수습·복구 활동에 중점을 두고 훈련하며 재난안전통신망도 적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금융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번 캠페인은 금융의 날 취지를 되새기고 불법사금융 위험성을 알려 주민들의 안전하고 현명한 금융 생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주관기관은 ‘서민금융진흥원’이며 ▲북구청 ▲북부경찰서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공항공사 ▲동강대학교 ▲광주은행 ▲미소금융 광주북구법인 ▲말바우시장 상인회 등 9개 민관 기관·단체가 협업 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북구가 지난 2018년 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를 위해 구성한 ‘서민금융 서포터즈’ 등 협업 기관·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동강대학교와 말바우시장 일원’에서 실시된다. 진행방식은 동강대학교 체육관 앞에서부터 말바우시장 일원을 캠페인 참석자들이 ‘가두행진’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안내 물품’을 배부하여 불법사금융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그의 작품과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바로 동구 구립도서관 책정원(내남동 895)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한강 도서 전시’와 ‘노벨문학상 큐레이션’이 그것.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인문도시를 지향하며 동구가 추진해 온 ‘책 읽는 동구’ 사업이 주목 받고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와 큐레이션은 문학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여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책정원 1층 로비에서는 한 작가가 직접 쓴 작품 14권과 ‘소년이 온다’ 희곡기록집 1권, 작품활동과 관련된 인터뷰가 수록된 잡지 1권 등 총 16권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눈 여겨 볼 점은 한 작가의 동화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눈물상자’와 지금은 절판된 연극기록집 ‘휴먼푸가’까지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도서들을 전시, 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좀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다. 다만, 전시 중인 한 작가의 도서는 많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26일 조선대학교 역사문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구 인문산책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선 방안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광주 근현대사를 간직한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의 동구 인문산책길인 광주정신원형길을 걸으며 주민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광주정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고, 동구 인문산책길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단순한 탐방을 넘어 학생들이 인문산책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개선 방안 논의도 이뤄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동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동구 인문산책길을 발전시켜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인문산책길’은 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주민문화해설사의 무료 해설과 함께 동구의 다채로운 인문학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10월부터 11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한 토요예술공방을 운영한다. 토요예술공방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함께 예술을 배우는 매달 진행되는 지역연계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지난 26일과 오는 11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마련됐다. 토요공방에 참가하는 학생, 학부모는 총 70명으로 사진 진행한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지난 26일에는 윤은애 시민도슨트가 ‘현대 미술에서 보물찾기’를 주제로 현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작품에 대한 설명과 현대 미술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11월 30일에는 광주비엔날레 전시 작품을 관람한 학생이 그 영감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들은 ‘작가탄생! 비엔날레를 꿈꾸다’를 주제로 ‘패치워크’, ‘우드버닝’, ‘콜라주‘, ’자이언트얀 빅백‘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토요예술공방에 참여한 한 학생의 보호자는 “주말마다 색다른 예술체험을 할 수 있어 주말이 기다려진다”며 “학부모도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고, 비엔날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빛고을 가을을 감동과 재미, 맛의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 ‘2024 G-페스타 광주’가 29일 간의 장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주광역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12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17개의 축제, 행사, 마이스를 통합브랜딩한 ‘G-페스타 광주’를 올해 처음 선보였다. ‘G-페스타 광주’는 축제의 계절인 가을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이자 예술여행도시, 그리고 맛의 도시 광주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외래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G-페스타 광주’는 예술을 주제로 한 시즌1 ‘조이풀(Joyful) 광주’, 미식을 주제로 한 시즌2 ‘테이스티(Tasty) 광주’로 구분해 고유 색을 입혔고 대규모 전시행사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거뒀다. 특히 ‘G-페스타 광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축제 통합브랜드 우수사례로 꼽으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시즌1 조이플 광주…예술에 재미와 감동을 더하다 광주만의 예술로 재미와 감동의 즐거움을 선사한 시즌1 조이플(Joyful) 광주는 9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시가 수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공공배달앱 홍보맨’ 제3호 이광수 애널리스트, 제4호 박시동 경제평론가, 제5호 정진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갑)을 각각 위촉했다. 광주공공배달앱 홍보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방송, 인터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주공공배달앱을 홍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공공배달앱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을 통해 1호 홍보맨으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2호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를 각각 위촉해 광주공공배달앱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안 소장은 오마이TV 등 여러 플랫폼에 출연, 광주공공배달앱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TV토론·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박시동 경제평론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진욱 국회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각각 광주공공배달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동명커피산책’이 열린 동명동 일대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했다. 강 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광주시 통합브랜딩 축제인 ‘G-페스타 광주’의 마지막 행사로 열린 ‘동명커피산책’을 찾아 동명 우수상권 육성사업 현장을 살펴봤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 우수상권 집중육성사업 팝업이 열리는 ‘로컬크리에이터존’, 지역 유명 바리스타들이 참여한 드립커피 시음회, 디저트마켓 등을 방문했다. 강 시장은 ‘동명커피산책’에 참여한 청년 상인, 시민들과 대화하고 로컬브랜드 구축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커피향 가득한 동명커피산책은 시민들은 즐기기 좋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광주의 작지만 활력 넘치는 축제이다”며 “주민과 상인이 주도하고 지자체가 뒷받침한 동명커피산책과 같은 모델을 통해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육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역의 특화된 자원과 이미지를 활용해 동네 골목상권을 광주 대표 특화상권으로 브랜드화하는 기반 구축을 위해 우수상권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