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이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충남도민과 충남 소재 대학생들을 위한 '2024 충남 e스포츠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7월 12일부터 시작한다. 충남 지역의 이스포츠 산업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이스포츠 문화를 발전하기 위해 기획된 '2024 충남 e스포츠 아카데미는' 5개의 다양한 이스포츠 전문분야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으며 ▲이스포츠 게임단 실무, ▲이스포츠 대회기획 및 운영, ▲이스포츠 선수 데이터 분석, ▲충남 이스포츠 유망선수 ▲충남 이스포츠 심판 자격연수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스포츠 게임단 실무과정은 이스포츠 산업 교육을 제공하는 '젠지글로벌아카데미'와 연계하여 GGA가 개발한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기초 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고 현직자 특강 및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은 실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개최를 목표로 이론 및 실무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실제 이스포츠 경기장 및 스튜디오 방문을 통해 이스포츠 대회 제작 현장에 대해 경험할 수 있으며 교육은 'GGA'와 '게임스틱'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스포츠 선수 데이터 분석과정은 202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8회 흥타령배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가 지난 13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천안시가 후원하고 충남장애인e스포츠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FC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닌텐도게임 ▲테니스 ▲볼링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장애인 선수 170여 명이 참여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2차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각 종목 1~3위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명단 및 일정은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누리집(ke-s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수 충남장애인e스포츠 연맹회장은 “선수단과 관객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와 철권7 시범경기를 준비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대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K-게임은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세계인에게 한국의 창의성과 혁신을 알리는 K-문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지원과 함께 시민 누구나 문화와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삼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e스포츠협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단일 게임 종목으로 16개팀 10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지난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예선전을 치렀고, 4개 팀이 이날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치러진 결승전에서 삼일공업고등학교의 ‘SHOWDOWN’팀이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수원고등학교의 ‘JesusChrist’팀이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왕건 수원시e스포츠협회장은 “e스포츠라는 축제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시고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e스포츠 환경을 만들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참여자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대회였다”며 “팔달구청장배 e스포츠 대회가 더욱 확대돼 리그오브레전드 종목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피파 등 다양한 게임 종목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스포츠=충남도민일보]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산하 “충남문화e스포츠협회(발기인 대표 정연호)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진 위촉 및 간담회”가 충남 천안시 소재 충남도민일보 본사 사무실에서 4월 18일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박순옥 부회장, 대전연합회 손용호 회장, 김현철 전문위원,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발행인, 정연호 충남연합회 회장(협회 발기인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설립은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화로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 및 산업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e스포츠 교육화, 등급화, 직업화, 산업 분야 등에 따른 제도를 정착화시키기 위함이다. 이날 간담회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이 9년 동안 이스포츠 산업화를 위한 중국과 일화와 세계적인 기업 텐센트, 완미세계, CKEC 대회 등을 통해 진행했던 과정과 앞으로 추진해야 할 일들을 공유했다. 전 이사장은 오는 7월에 세계적인 기업이 한국 방문 계획이 있다고 하며, 이는 중국의 이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연계한 “문화교류 산업을 잇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협회 이사진들의 관심사는 ‘시니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특례시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와 ▲정보 공유 및 홍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 ▲고양시 관련 산업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시 체육회는 고양시의 스포츠 발전과 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라오스 올림픽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고양시 e스포츠협회는 건전한 e스포츠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고양시 내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전문 교육기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3자 협약은 진흥원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고양특례시의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 꽃동네학교는 지난 3월 28일 ,29일에 열린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부문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볼링 부문에서 동메달 1개 ▲e스포츠 부문에서 13명의 학생이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육상 부문 수상자는 ▲중학교 1학년 최호수(100m 금메달, 400m 금메달) ▲유준희(200m 동, 400m 동) ▲최유하(200m 금, 100m 은) ▲중학교 2학년 권별(100m 금, 200m 금) ▲고등학교 1학년 권현(100m 은, 200m 은), 고등학교 2학년 김정자(200m 동) 학생으로 총 6명이다. 볼링 부문 수상자는 ▲고등학교 2학년 김선미(개인전 동메달)다. e스포츠 부문 수상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창성(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1위, FC온라인 1위), 5학년 남성은(닌텐도 테니스 2위), 3학년 강은성(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공동 3위), 6학년 박호선(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공동 3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위) ▲중학교 1학년 박주천(닌텐도 스위치 볼링 지체부문 1위), 1학년 박은서(닌텐도 스위치 볼링 지체부문 2위), 1학년 신윤정(닌텐도 스위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e-비즈니스 활성화 실무지원단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준비 본격화에 따른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비즈니스 활성화 실무지원단’은 안산시가 지난해 시의 e-비즈니스 사업 방향을 자문하고 각 기관의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올해 첫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를 비롯해 ▲경기테크노파크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고등학교 ▲사동청소년문화의집 ▲안산시장애인체육회의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지원단의 운영 목적 설명과 함께 2024년 e-비즈니스 추진 사업에 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 9월 7일에 개최 예정인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페스티벌 부대행사 배치도 논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구성층을 위한 홍보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기관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e-비즈니스 영역은 미래 산업의 중요한 성장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실무지원단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스포츠=충남도민일보] e스포츠프롬 구단이 창단 첫 프로 대회인 '배틀그라운스 스매쉬 컵' 시즌10 우승을 이끌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4 PWS)’ 페이즈 1을 앞두고 선수단 전력을 점검하는‘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 시즌 10이 온라인으로 16일 개최됐다. BSC 시즌10은 상반기 PUBG e스포츠에 참가하는 국내 16개 팀이 모두 출전해,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한 토털 포인트를 40점 이상을 보유한 팀이 치킨을 획득할 경우 해당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e스포츠 프롬은 이날 열린 7개 매치에서 치킨 3회 및 순위 포인트 36점, 킬 포인트 39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75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 젠지는 치킨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대량의 킬 포인트로 61점을 기록, 3위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은 1치킨 58점, 4위 광동프릭스도 1치킨 55점을 만들었다. 이스포츠 프롬은 2매치, 5매치, 마지막 7매치 치킨을 가져가며 뛰어난 교전력과 운영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우승 상금은 1000만 원과 PGC
한국 e스포츠 팀이 대만을 언급한 이후 중국은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 공식 중계 중단을 내렸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문제는 e스포츠 게임 콘텐츠 강대국이 된 중국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일곱 개 메달에 중국과 연관 없는 게임사(지분인수, 중국기업)는 없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이스포츠 종주국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10여 년 전에는 우리와 함께하려던 중국을 한국 e스포츠 관련 기업·기관은 무시하는 수준에서 움직이며 “너희는 우리에겐 한 수 아래라는 식으로 무시하고 대회 명칭, 게임 지분 팔기에 급급”했었다. 방송 플랫폼 역시 당시 최고의 게임을 누리고 있던 스타그래프트 만을 고집하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게임방송국 휴방이라는 아픔도 겪었다, 여기에 우리의 정부 기관·단체 등은 게임 중독이라는 프레임에 가두어 두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치료와 4차 산업의 힘인 게임콘텐츠·대회 등 활성화 노력은 하지 않았다. 시대에 흐름을 읽지 못했던 것이, 현재 우리의 현실이 됐다. 만약에 10년 전으로 돌아가 중국과 함께 협업하여 게임 부문을 진행하고자 했다. 라면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써 LOL리그 방송 중계 중단, 항저
[스포츠=충남도민일보] 국제e스포진흥원이 지원하는 이스포츠프롬프로구단은 맹훈련에 돌입했다. 국위를 높이기 위해서 e스포츠 세계주목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 단순한게임으로 생각하는 일부시니어들의 개념타파와 한국이 종죽국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인식시킬 기회가 오는 것 같다. e스포츠 교육시스템 수출을 중국에 최초로 2016년에 할대와는 다르게 완전히 e스포츠게임이 스포츠로 돌아서는 계기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이였다. 대한민국의 태권도에 이어 다시 세계스포츠로 e스포츠가 자리 잡아야 한다. e스포츠산업은 디자탈 시대의 한 획을 긋는 산업에 돌입해서 e스포츠호텔과 부동산 개발에도 들어섰다. 2024년에는 금융상품으로 e스포츠펀드가 탄생하여 더많은 e스포츠산에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많은 e스포츠산업에 연구 개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가 7일 오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본 세미나는 호남일보미디어그룹과 호남일보인터넷신문이 후원하고 대한노인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차세대가 4차 산업 핵심기술 국제경쟁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코딩과목이 대학 입학시험에 추가되어야 하고 특히, 코딩 기반인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최석만 헌팅턴대학교 부총장이 주제 발제를 했다. 본 세미나는 재단법인 좋은친구 강무영 이사장의 개회사, 3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의 인사말, 그리고 축사는 3선을 지낸 오제세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강남대학교 전 총장이 세미나를 지원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 핵심기술 중에서 인공지능은 시니어들의 불편함을 가장 많이 해소하는 기술이라면서 차세대 코딩교육을 위하여 대한노인회 지역 엘리트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제세, 이희규 전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차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습득해야 할 것이 코딩이라고 역설하면서 정치적 현안으로 코딩교육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와 국제e스포츠진흥(이사장 전옥이)는 “충청남도 e스포츠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흥원 회의실에서 18일(목)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국제e스포츠진흥원 임직원, 이스포츠프롬아카데미 김소희 이사, e스포츠 프로선수 ‘명예의 전당’ 등재 이대형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발전 방향 모색”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 콘텐츠 개발 및 협력 ▲e스포츠 인프라를 구축 ▲e스포츠 대회 운영 협력 등 충청남도가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중국 정부 기관과 함께 이스포정책·포럼·e스포츠 자격증·커리큘럼 개발 등, 북경화지아대학 e스포츠 학과 개설해 한국인 강사을 파견해 한국어로 2019년 졸업생을 배출, 한중합작 CKEC대회 법인을 설립하여 CKEC한중e스포츠대회 128강 리그 중 한국 인천에서 64강 결승전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e스포츠 충남문화·관광과 함께 힘찬 도약을 위한 협약, 좌)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김현오 실장,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에서 열린 이 협약식에는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전옥이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발전 방향 모색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 콘텐츠 개발 및 협력, ▲e스포츠 인프라를 구축, ▲e스포츠 대회 운영 협력 등 충청남도가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국토 균형발전의 중추인 우리 충청남도와 지난 10년간 눈부신 성장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e스포츠 분야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나아가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생겨 다가올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의회와 동양대학교 이스포츠사업단이 후원하는 ‘2023년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가 지난 16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5 팀전)와 FC온라인(1:1 개인전) 2개 종목, 총상금 7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됐다. e스포츠산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다양하게 꾸며진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였지만 리그오브레전드는 67개팀(128강)이 참가하고 335명이 출전, FC온라인에는 중·고등학생 54명이 참가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모집 공고 일주일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된 ‘2023년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 당일‘동두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리그오브레전드 4개팀, FC온라인 선수 4명이 본선에 최종 진출해 4강전과 3,4위전, 결승전을 치렀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1위 토예를만나러 ▲2위 짜요짜요 ▲3위 뱀의머리 ▲4위는 Notice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FC온라인에서
(충남도민일보) 안산시는 e스포츠 인재육성 전문교육기관인 젠지글로벌아카데미와 손잡고 운영한 ‘안산 e스포츠 건전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떠오르는 e스포츠의 건전문화 조성과 학생에게 요구되는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2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4기에 걸쳐 전문 e스포츠 교육 기관인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전·현직 프로게이머와 전문 코치들이 참여해 ▲e스포츠 산업 및 진로 특강 ▲게임 과몰입 상태 치유 ▲게임사용 문화 교육 ▲게임 영어 ▲1:1 게임 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시에서 올해 조성한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 e스포츠 존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9월 열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학교대항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산공고와 상록고를 직접 방문해 특강도 진행했다. 특히 전국 고등학교 e스포츠 대항전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에 참여하는 상록고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게임코칭 프로그램을 제공을 통해 약점과 실수를 보완하고 팀원 간 의사소통 능력 강화 등의 코치를 통해 상록고가 4강에 진출하는 큰 성과를 남겼다. 교육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유성구체육회와 함께 e스포츠 진흥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 종목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으로 선정됐으며 예선전을 거쳐 최종 36명(LOL 4강, FC온라인 8강)의 선수가 본선 대회에 참여했다. 대회는 유성구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김도연 캐스터와 이대형 해설가가 중계를 맡아 감칠맛을 더했다. 종목별 치열한 승부 끝에 리그오브레전드는 지건킹구독팀이, FC온라인은 EuniceGV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회장 입구에는 성인들을 위한 추억의 오락실 게임존과 포토존이 설치돼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월즈에서 T1이 우승한 만큼 청년들의 e스포츠 대회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e스포츠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청년들을 위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