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2024 충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충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도내 시·군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종목별 1~3위를 가리기 위해 승부를 겨룬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1회 대회 시 △피파온라인4 부문 2위, 2회 대회 시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2위에 이어 올해에도 △브롤스타즈 부문 1위(Dusk팀) 및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3위(DHS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에 참가한 윤○현 청소년은 “큰 무대에서 경기하려니 조금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팀원들과 함께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팀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지난 21-2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충남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태흠 지사의 공약인 ‘충남 이스포츠 메카 조성’의 일환으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람객 2000여 명이 방문했다. 청소년 대회는 도내 8개 시군 총 858명이 참가하여 지역 예선에서 올라온 20개팀 84명이, 직장인은 도내 201명 중 예선을 통과한 24개팀 152명이 이틀간 치열한 열전을 펼쳤다. 청소년 대회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더배워와) 팀이 우승을, 2위와 3위는 각각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불꽃천사)과 서산문화복지센터(DHS)가 차지했다. 브롤스타즈 종목은 1위 Dusk(서산문화복지센터), 2위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우주최강wave), 3위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아산시(아트밸리아산)), 발로란트 종목은 1위 배방고, 2위 부석고, 3위 아산고가 이름을 올렸다. 직장인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씨에스케이 팀이 우승, 연세유업 팀, 공주시청 팀이 2, 3위에 올랐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종목 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아산 이순신 빙상장·체육관에서 9월 21일~22일 양일간 개최된 ‘2024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이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남의 이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선수들의 이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민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는 도 내 8개군 858명이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한 20개팀 84명의 선수들이 21일 조별리그 방식으로 치열한 열전을 펼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1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더배워와), 2위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불꽃전사), 3위 서산문화복지센터(DHS), 브롤스타즈 종목은 1위 Dusk(서산문화복지센터), 2위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우주최강wave), 3위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아산시(아트밸리아산), 발로란트 종목은 1위 배방고, 2위 부석고, 3위 아산고가 차지했다. 충남 도지사배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는 201명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진행된 ‘제3회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서 군 대표로 출전한 2팀(△오리온 팀, 브롤스타즈, 3인팀) △염쇼모임 팀(리그오브레전트, 5인팀)이 각각 4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두 팀은 지난 8월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예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도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최명락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실력은 우리 지역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서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재)충남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충남의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3년째 해마다 열리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오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충남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이(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충남의 이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21일 청소년 대회는 858명이 참가하며, 예선을 통과한 20개팀 84명이 조별리그 방식으로 본선을 치른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5인 팀전, △브롤스타즈 3인 팀전, △발로란트 5인 팀전으로, 각 종목 1-3위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22일 직장인 대회는 201명이 참가하며, 예선을 통과한 24개팀 152명이 △리그 오브 레전드 5인 팀전, △스타크래프트 3인 팀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에서 실력을 겨룬다. 우승팀에는 종목별로 1위 50만-200만원, 2위 30만-100만원, 3위 15만-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 기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충남음악창작소 발굴 뮤지션 밴드 OmO(오모)의 사전공연, VR/AR 게임 체험 부스,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 체험부스, 전문 코스프레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아산 이순신 빙상장·체육관에서 오는 9월 21일~22일 양일간 ‘2024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2024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는 충남을 이스포츠 메카도시로 조성하고 충남의 이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지속해서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이스포츠를 사랑하고 즐기는 지역 아마추어 선수들의 무대이자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대회이다. 9월 21일 개최되는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의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1팀), 브롤스타즈(3인 1팀), 발로란트(5인 1팀)으로 진행되며, 22일 개최되는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의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1팀),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3인 1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개인전)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별 1~3위에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총 1,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현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또한, 2024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대회가 열리는 아산 이순신 빙상장·체육관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4 LCK서머 한화생명 e스포츠 우승을 축하하며, ‘바이퍼’ 박도현 선수에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지난 8일 오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스코어 3-2 접전 끝에 젠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한화생명의 우승은 기존 락스 타이거즈의 2016년 우승 이후 두 번째 이자 한화생명 창단 이후 6년 만의 최초 우승으로, 한화생명의 원딜 ‘바이퍼’ 박도현 선수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한화생명 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8년만에 우승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 게임단에는 우리 동구의 자랑이자 e스포츠계의 영웅인 바이퍼 박도현 선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도현 선수는 작년 많은 기부를 통해 대전의 105번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기도 한 마음까지 따뜻한 선수입니다. 앞으로도 세계를 무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박도현 선수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 프로게이머인 ‘바이퍼’ 박도현 선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 대전 e스포츠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올해 대회는 기존 종목인 FC온라인에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넷마블 윷놀이를 추가해 참가자들의 폭을 넓혔다. 또한 대회장 로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오락기를 배치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는 FC온라인에 32팀, 넷마블 윷놀이에 64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FC온라인에서는 방구석여포팀이, 넷마블 윷놀이에서는 한동진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는 넷마블 윷놀이를 추가하면서 e스포츠 대회가 청년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해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가족 모두를 위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유성구체육회와 함께 e스포츠 진흥 및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e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충남도민과 충남 소재 대학생들을 위한 '2024 충남 3급 e스포츠 심판 자격연수' 수강생 모집을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권역의 공정한 이스포츠 대회 운영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심판 교육 프로그램은 진흥원 및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번 충남 3급 e스포츠 심판 자격연수는 종목별 규정 및 이해 등 이론 교육과 경기장 현장 실습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되며, e스포츠 심판과 관계자들의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 필기 및 실기 평가를 통과한 이들에게는 3급 심판 자격증이 발급되며, 수료 시 수료증 및 기념품도 지급된다. 교육은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주말 동안 충남콘텐츠지원센터(충남 아산)와 충남글로벌게임센터(충남 아산)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자격연수 지원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충남도민 및 충남 소재 대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전체 지원자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수강생 25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수강생은 20일에 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4월 9일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4~‘28)’을 통해 스포츠산업 분야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산업, 새로운 대한민국 성장동력’이라는 비전, 3대 추진 전략, 9개 세부 추진 과제를 제시했었다. ▲레드불 T1 히어로 캔/뉴스아이이에스©NEWSiES 그중에서 e스포츠에 대해 살펴보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K-컬처형 스포츠산업으로 다각화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이는 충분히 환영할 정책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게임산업의 일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총선이나 대선 등 선거 이슈에서도 e스포츠는 다양한 정책과 공약으로 선점하였지만, 이는 단순히 젊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함이었다. 21대 국회에서도 게임, e스포츠 관련 발의를 한다고 해놓고도 실제로는 묵묵부답이 계속되었다. e스포츠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치적 수용과 정착이 필요하다. 우리가 비록 e스포츠의 종주국이지만 다양한 사회 계층의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하는 한 K-컬처형 스포츠산업으로 확대할 수 있을까? e스포츠를 게임이 아닌 스포츠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곽중희) 중국이 e스포츠를 글로벌 차원에서 선도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중국 문화부와 공신부의 관계자들은 지난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회의를 통해 국제e스포츠위원회(IEC) 가입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지었다. 중국 e스포츠 위원회(CEC)의 이자민 국제부부장, 왕국기 사무총장, 정여언 사무처장, 왕용 부주석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IEC 김억경 사무총장의 방문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 사무총장은 중국의 IEC 가입 승인을 위한 협의를 주도하며, 중국이 글로벌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은 IEC 산하에 CEC(중국e스포츠 위원회)를 설립해, 유네스코를 비롯한 국제기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e스포츠를 단순한 게임 대회에서 교육, 문화, IT 등이 융합된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중국은 e스포츠를 국가적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 요소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교육과 문화, IT 산업이 융합된 미래 지향적인 산업으로서 e스포츠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이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보령머드 테마파크에서 세상을 향해 자신의 꿈에 도전해 가는 도내 청소년과 현재 교류 중인 일본 구마모토·나라·시즈오카 3개 현 청소년을 초청해 이(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새로운 미래산업이자 먹거리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게임’이라는 주제로 교류전을 펼칠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 선택을 위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교류전은 현재 엄청난 상승세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 게임을 선정했으며, 교류전 성격에 맞게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승팀에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앨범을 전달할 예정으로, 양국 청소년들의 의욕이 교류 기간 뜨겁게 불타오를 전망이다. 도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게이머를 초청, 프로게이머가 되는 법 및 스크림 운영 방법 등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체험존 운영, 게임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양국 청소년들이 이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으며, 글로벌 마인드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이 16개 지역,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제16회 KeG 전국 결선은 선수단 및 전국 현장 관람객 4,800여 명이 방문해 16개 지자체 대표 선수단이 벌이는 이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플래직’의 게임 OST 공연, SKT AI 로봇 놀이터, 코스프레팀 ‘에이크라운’의 코스프레 퍼포먼스, VR/AR/닌텐도 게임 체험, 아케이드 게임존, 게임 이벤트(스탬프 미션, 룰렛 미션) 등 약 4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대회를 즐겼다. 이번 제16회 KeG 전국 결선은 전략 종목(스트리트 파이터 6)과 결선 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략 종목은 연제길 선수가 1위, 결선 종목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FC 온라인 2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결선 종목별 우승 선수(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고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오는 17~18일까지 이순신 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전국 결선대회(KeG)’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선발된 약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올해 처음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개인전)’를 전략 종목으로 신설했다. 종합 우승을 달성한 지자체는 대통령상과 우승 토로피를 받으며, 종목별 1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을 받는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오케스트라 ‘플래직’ 게임 배경음악(OST) 공연, 남자 아이돌그룹 ‘엔카이브’의 무대가 펼쳐지며, SK텔레콤의 AI로봇 놀이터, 시디즈 부스, MSI 부스, 코스프레팀 퍼포먼스, VR-아케이드 게임 등 40여 개의 체험 부스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면 다양한 경품도 획득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이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마추어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전국 16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선수들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을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개인전)’를 전략 종목으로 신설했다. 종합우승 지자체(1곳)에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종목별 1위는 장관상, 2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상금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1위 4백만 2위2백만 3위1백만원 4위 5십만이며, FC 1위 1백만원 2위6십만3위 4십만, 4위 3십만이다. 스트리트파이터6는 1위 8십만원 2위 4십만원, 3위 2십만, 4위 2십만이다. 먼저, 게임 배경음악(OST) 오케스트라 ‘플래직’ , 남자 아이돌그룹 ‘엔카이브’의 공연이 진행되고, 인공지능(AI)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지난 20일 중부권 e스포츠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제천, 청주, 충주 등지에서 총 10개 팀 70명이 참여하였으며 리그전 9라운드, 결선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경기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로 1위 팀에게는 상금 1백만 원과 함께 연말에 예정된 제천시장배 e스포츠대회 이벤트 매치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팀은 MZesTA 소속의 보안관, N.T1, G.STAR 소속의 서부시장, 박민제, 알쌈도꾸미, 조두네팀, 주부코, 샹떼, 나락도락이다, Born 등 총 10개 팀이다. 제천시 관내 5개 PC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및 제천시 e스포츠 협회에서 심판 및 대회 운영을 하여 공정성을 높이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요경기도 송출할 예정이다. 김민수 제천시 e스포츠협회장은 “리그전을 통해 지역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하고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번 리그전 및 연말에 개최하는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를 통해 제천이 e스포츠의 중심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