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반도체 설계검증 기반 시설 및 전문인력 지원 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제공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원과 도비 19억3000만원을 확보해 제2판교 성남글로벌융합센터 1층에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를 설립한다. 시비 45억2000만원과 참여기관 현물 약 20억원을 더해 총사업비 약 235억원이 투입된다.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성남산업진흥원이 공동연구 수행하며 ▲ 성남시가 경기도와 협력하여 사업 운영을 총괄 지원하는 형태로 구축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센터의 공간 설계와 공사를 완료한 후 올해 하반기부터 기업에 검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검증 및 설계 기반 구축이 완료되면 2025년에는 본격적으로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메카 클러스터의 두뇌(Brain)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상하동 647 일원에 보행자 안전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보행자 안전 울타리는 상하동 풍림아파트 삼거리부터 지석초교입구 사거리까지 133m 구간에 설치돼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주행 중인 차량이 보도를 침범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구간은 차량의 통행 많지만 울타리가 없어 도로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다는 우려가 있었다. 동 관계자는 “주민숙원사업이었던 보행자 안전 울타리 설치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지난 한 주간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이 이어졌다. 처인구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평안도찹쌀순대역북점과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평안도찹쌀순대역북점은 2년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매주 10만원 상당의 순댓국과 뼈해장국을 지원한다. 음식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과 홀로 어르신에게 동 복지담당자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목인석 위원장은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에도 따뜻한 나눔에 선뜻 동참한 배운용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지역 내 제과점인 ㈜본누벨과 ‘달콤한 나눔’ 빵 꾸러미 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본누벨은 1년간 상현1동의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매월 빵 꾸러미를 후원한다. 서강헌 대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에서 지난 한 주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수지구 신봉동에서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5월 30일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장학금 100만원, 6월 3일에는 경희대신봉태권도 원생 일동이 라면 412봉, 쌀 24kg 등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가 기탁한 장학금은 위원회가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유휴 농지를 활용해 운영 중인 주말농장 분양기금으로 마련했다. 경희대신봉태권도에서 기탁한 식료품은 150여명의 원생 일동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용돈을 모아 마련했다. 장학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각 50만원, 식료품은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인경환 위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학업에 매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 영덕2동에서는 지난 3일 기흥푸르지오포레피스(입주자대표 홍승표) 입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4만 3500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미래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경기도 미래기술학교에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배울 교육생 35명을 1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1억 4500만원과 시비 등 2억 9000만원을 투입해 이달 17일부터 6개월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IT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연다. 교육은 메타버스, 실감미디어, 게임 초급 개발자 양성 등 3개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경희대학교 관련 분야 교수들과 업계 전문가로부터 새로운 산업환경 흐름과 첨단기술에 대한 이론 수업을 듣고 고급 사양을 갖춘 실습실에서 연습도 할 수 있다. 시는 교육생에게 워크스테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VR 장비 등 교육에 사용되는 기기와 교재는 물론 소정의 훈련비와 식비, 교통비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감미디어 분야 취·창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신청 대상은 15세 이상 경기도 주민으로, 시는 용인특례시에 주민 등록된 미취업자를 우선 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를 10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LED 조명에 맞춰 솟아오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음악 분수는 동백호수공원의 상징이기도 하다. 지난 4월에는 시만참여형 소규모 테마정원까지 조성돼 특색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산책을 많이 하는 저녁에 운영되는데 평일에는 7시 30분과 8시 30분 2회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오후 5시 30분,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4차례에 걸쳐 30분씩 가동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동요, 최신가요,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시는 관내 31개 공원의 바닥 분수 등의 수경시설을 오는 15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평일에는 오후 2시, 3시, 4시 3회를 운영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1시, 2시, 3시, 4시 4회를 운영한다. 1회 40분간 가동한다. 바닥 분수를 운영하는 공원은 처인구 ▲보평근린공원 ▲미르어린이공원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농경문화전시관(농촌파크로 80-1) 2층에 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는 농가에 인력 중개를 지원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하고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0%를 지원받아 시비 50%를 더해 총 7000만원을 들여 시작하는 사업이다. 운영은 지역 농업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특례시연합회가 맡았다.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는 농업 분야 구직 희망자에게 일자리 상담과 중개를 해주고 구직에 성공한 참여자에게 작업에 필요한 보호 용구, 상해 보험료 등도 지원한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파악해 도시 지역 근로 희망자와 연계할 수 있도록 인력풀을 구성하고, 작업자와 농가에 필요한 안전교육이나 노무관리 교육 등도 제공한다. 도시에 거주하는 구직자가 농촌지역에서 일할 경우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통비, 숙박비 등도 지원한다. 센터는 이달 중으로 각 농가의 필요 인력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 7~8월에는 동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 지역 내 초·중·고교생 25개팀 26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재능을 뽐낸다. 심사를 통해 종목별로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2명(팀)을 선정한다.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용인특례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예술제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기흥구 마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소통간담회를 열어 취임 후 2년간 이뤄온 성과와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도로 개설과 노후 구간 개선, 마을버스 배차간격 조정 등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의견과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우금용 마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북동에서 단국대 후문으로 연결되는 소2-9호 도로 개설의 진행 상황이 궁금하다”며 “이 구간을 이용해 단국대에서 광역버스를 타길 원하는 주민이 많으니 공사를 서둘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도로의 기점과 연결된 단국대와 의견 차이로 공사가 부득이 지연됐지만 단국대와 소통한 끝에 시의 당초 계획대로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다”며 “내년 상반기 중에 도로를 개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이현주씨는 “마을버스를 이용하기 불편하다”며 “마북동에서 구성역과 미금역으로 오가는 버스는 26번과 26-2번이 있는데 차편이 적은 데다 배차간격도 길어 출퇴근 땐 많이 혼잡하다”고 호소했다.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는 이달부터 안산시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 체험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안산시 드론 체험실 운영은 드론 기술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 참여하는 시민과 학생에게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앞서 신청을 완료한 관내 초등학교 12개교 5·6학년 7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기 중 6월부터 7월까지 해당 학교의 체육관에서 실시된다. 8월 방학 기간에는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실을 운영하며, 상록청소년수련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7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체험실 참여를 신청한 각 학교 및 시민들은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드론 이론 교육부터 드론 조종 모의비행 체험, 장애물 경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아울러, 11월 2일부터 2일간 한양대학교 ERICA에서 진행되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에도 드론 체험실을 운영해, 비행 체험을 통한 안산시민의 드론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용남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드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는 최근 청년미디어스튜디오 선부광장의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조성해 올해 1월 개관한 선부 스튜디오는 선부광장에 위치한 오픈형 스튜디오로 유튜브 컨텐츠 제작은 물론, 영상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대관도 하고 있다. 선부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청년가게 홍보하게-청·게·홍·게’ 코너는 열정 넘치는 청년 대표들이 직접 출연해 직접 가게를 홍보하는 내용이고, ‘캠퍼스 톡톡’ 코너는 관내에 있는 대학의 이색학과 학생들이 출연해 학과를 홍보하고 자신의 꿈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캠퍼스 톡톡’ 코너에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카지노딜러학과·호텔디저트공예과 학생들과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학과·경호경찰행정학과·웹툰출판미디어학과·반려동물과 학생들이 출연해 디저트 만들기 시연은 물론 댄스와 랩 콘서트, 경호 시범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튜버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단원청소년수련관 미디어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고, 더 많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가 대부도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경기도와 협업을 기반으로 김 양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매출 규모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올해 대부도 김 생산량은 8,525t 규모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른 김 생산과 관련한 매출액이 158억 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85억 2천5백만 원보다 85% 증가한 수치다. 그간 시는 경기도와 협력을 바탕으로 김 양식 어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안정적인 김 생산을 위해 활성 처리제(유기산·영양제)를 지원하고, 친환경 부표 보급 및 지원 사업을 통해서도 고품질의 김 양식 수산물 공급 기반 구축을 도왔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강풍으로 인해 대부도 김 양식장의 1,600책 시설이 파손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신속한 현장 조사를 벌여 재난 지원금을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김 양식 어업인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김 양식장을 신규 개발하는 한편, 냉동 포자 보급 등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일 민선 8기 10대 핵심과제인 세계적인 관광자원 조성 추진을 위해 행주산성 일원을 방문하여 문화관광 정책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행주산성은 행주대첩의 역사성, 고양시 대표 축제인 행주문화제, 한강하구와 장항습지, 덕양산의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고양시의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이러한 고양시 대표 문화재를 활용하여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것이 민선 8기 핵심과제이다. 이 시장은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역사공원과 한옥마을을 조성하고, 행주나루(가칭)를 조성하여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한강 리버버스와 연계할 계획”이라며 “행주산성 일대를 새로운 모습으로 가꿔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행주산성 역사공원 조성은 창릉 3기 신도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라 훼손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장기미집행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9만 8천평이 넘는 면적을 공원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공원을 조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주산성의 역사성과 주변 자연환경, 지역의 먹거리 자원이 연계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민간주도형 도시재생과 개발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해 일본 요코하마와 도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단체장 12명이 동행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0일 가나가와현청을 방문하여 ‘가나가와현 현영 주택 단지재생’관련 사례발표를 듣고 고양시의 적용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요코하마 국립대학교를 방문하여 건축공학과 윤장식 교수의 요코하마 강연을 듣고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민간주도형 도시재생·도시개발, 상권 활성화 등의 도시재생 대표 성공사례로 꼽히는 대표적 장소를 방문하여 시민들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장소로 폐창고를 활용하여 문화복합시설로 재탄생한 아카렌가 창고, 세계적으로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히는 록본기 힐스, 세금 안 쓰고도 랜드마크로 거듭난 민관복합형 청사인 토시마구청 등을 방문한다. 일본은 2000년대 노후화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의회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이 오늘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3홀에서 열린 202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현경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배 의원은 "이 상은 화성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항상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태장중학교에서 ‘2024. 경제교육 생생경제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4. 경제교육 생생경제통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장관직무대행 신영숙)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지원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 금융과 저축, 투자의 종류(돈을 어떻게 모을까?) ▲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기업(미래를 바꿀 수 있는 착한기업가) 등 청소년 시기에 알아야 할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관념의 중요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7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수원 관내 수원북중학교, 서호중학교, 광교호수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발휘하는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의 중요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