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동계작업 시 필요한 소독약과 도포제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과수화상병 발생과원 주변에서 생육기때 전염되어 월동 가능성이 있는 과원이 대상이며, 정밀조사를 위해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참여한 예찰도 시행한다. 아산은 2020년부터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으로, 2024년에도 20 농가의 25.3㏊가 전체 또는 부분 폐원된 바 있다. 올해 아산시는 기존 1~3차 방제약제뿐만 아니라 예비비를 투입해 4~6차 추가 방제약제를 지원했으며, 2025년부터는 본예산에 전액 약제방제비를 편성해 농가가 한번에 약제를 방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의 편의와 방제의 신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균은 생육기에 감염돼 월동하며, 동절기 농작업 시 작업도구를 통해 확산해 피해를 입힌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동절기 농작업 시 작업 도구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로 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2일 생물테러 대비·대응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과 준비가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 그동안 아산시는 생물테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지난 10월 8일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대규모 현장훈련과 실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대응 능력을 확립했다. 이번 수상은 아산시가 그동안 생물테러 대비·대응을 위해 기울여온 체계적인 준비와 실행이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생물테러는 예측할 수 없지만,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을 통해 아산시가 생물테러 대비·대응에서 모범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가 지난 21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2024년 권역별 특화사업 하반기 추진 상황 및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특화사업은 읍면지역을 4권역 7개 조로 나눠, 지역별 건강 수준, 인구특성 등 보건 의료수요에 맞는 보건 문제를 선정하고 맞춤형 주민 건강증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최원경 보건소장을 비롯해 보건지소와 진료소 사업 전담인력 등 사업관계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사업으로 선정된 자살예방, 걷기 실천율 향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예방관리 등의 추진 상황 및 최종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이번 보고회는 권역별 특화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2025년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계기였다.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 평가로 이뤄졌으며, 주요 평가항목은 △폐가전 방문수거 실적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운영 △우수사례 등이다. 아산시는 지난해 폐가전 461톤을 수거한 데 이어, 올해 468톤을 수거해 실적이 우수했으며, 집중 홍보 및 작업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사)충남 강하게공부하는기업인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겨울용 목도리 100개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7개소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선 회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길 바라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충남 강하게공부하는기업인회에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관내 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사)충남 강하게공부하는기업인회는 지역 경제인들 간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취약계층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후원하고, 2023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금강씽크공장은 지난 2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 모자가정을 방문해 싱크대 무상 교체를 지원했다. 싱크대 무상교체를 지원받은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A씨로 홀로 미성년 자녀 4명을 키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이다. 특히, 자녀 중 3명이 중증 장애인으로 생계급여가 소득의 전부인 A씨에게 노후되고 물이 새는 주방을 수리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고 선뜻 봉사에 뜻을 밝힌 임연숙 대표는 싱크대뿐 아니라 수도공사, 주방후드 교체, 가스렌지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300만 원 상당)하며 A씨 가족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임연숙 대표는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임연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지난 22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4분기 주제(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 방안) 설명 및 자유토론 △북한이탈주민 초청 의견수렴 △2024년 아산시협의회 실적보고 및 2025년 주요사업 논의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을 초청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정 애로사항과 정착사업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더 내실있는 2025년 사업 구성을 논의했다. 윤태균 협의회장은 “아산시협의회는 기존에 진행에 오던 사업의 틀에서 벗어나 정부의 통일정책에 발맞춰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이웃사촌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주적 역할 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상하겠다”며, 2025년 적극적 사업 활동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우수정책 사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 한 해 주민자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충남 주민자치의 힘, 지방시대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개회식 △의식행사 △교류마당 △주민자치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송악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 우수사례(정책 부문)에 입상해 이날 행사에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를 맡은 홍찬숙 위원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찾아가는 어르신 인생학교’ 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문가로부터 사전 교육을 받은 주민자치위원 등 마을 주민들이 직접 활동가로 참여했다는 점을 강조하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두번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을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 및 워크숍은 온양2동 전체 주민의 약 20~25%가 다문화 가정과 노인인구임에 따라 그들이 다방면의 소통을 통해 관내 주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살기 좋은 온양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용호 회장은 “내년도에도 주민자치 위원님들의 협력이 정말 중요하다. 워크숍을 통해 서로 간의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는 방식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온양2동을 만들기 위해 각종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감사위원회가 지난 20일 신정호 올드밀 세미나실에서 투명하고 청렴한 클린 아산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공분야에 대해 전문성과 청렴성, 반부패 의식을 갖추고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시민 불편 및 위법·부당한 행정을 제보해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아산시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청렴시민감사관 22명, 감사위원회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찰대학교 장재성 교수의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관련 시책 추진 결과와 부패 취약분야를 공유하고,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와 감사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점균 감사위원장은 “오늘 워크숍은 우리 시의 청렴도 향상과 행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시민감사관들이 공직자와 시민 간의 다리 역할로써, 시에서 실시하는 각종 감사에 많은 활동과 건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동 사항을 시정에 적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다목적 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 건강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하는 ‘지역건강 실무협의체’의 이날 회의에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세교복지관 팀장, 용연·연화 지역아동센터장, 선문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속 팀장, 아산배방 용연·연화마을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 배방읍 장재리 이장 3명, 주민건강지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경과 ▲주민 주도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 ▲2025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확장성 방안 ▲2025년 동부권 어르신 건강 돌봄센터 운영에 따른 대상자 발굴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의 소통강화로 지역주민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극세사 패드 10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8개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제용 지회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묵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뜻을 함께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여성공인중개사회에 감사하다. 지역사회 여러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산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0일 롯데시네마와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4년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 아싸뭉day’를 개최했다. ‘아싸뭉day’는 아산시의 위기가구 사례관리 민관협업기관 25개소 110명이 함께 모이는 ‘아산 사례관리 뭉치는 날’을 의미한다. 이번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은 25개 협업기관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그 노력을 통해 이뤄낸 위기해소 사례 및 성과를 되짚어보는 자리였으며 실무자 간 유대감 강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1부 힐링타임은 고위험·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에게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영화관람을 준비해 잠시나마 현장의 고충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성과보고회에서는 2024년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정나영 사회복지사의 ‘내 인생의 봄날’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이민경 주무관의 ‘이제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란 주제로 우수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9일 아산 디바인밸리(신인동)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응급의료 유공 최우수기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는 △응급의료기관 관리 및 지원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 △대응체계 구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자동심장충격기·구급차 관리 등을 통해 응급의료 체계의 수준을 높이고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아산충무병원이 한시적으로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 중증응급환자를 우선 수용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업무를 분담하는 등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의료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 강화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0일 충청지방통계청 주관 ‘2024년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지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은 정책 추진 시 지역통계 등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시는 ‘아산시 화재 발생 예측 분석’을 정책 활용 사례로 제출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LH-COMPAS 예측 모델’을 활용해 지역 내 화재 발생 현황과 위험도를 분석 및 예측했으며, 시에서 운영 중인 빅데이터플랫폼 대시보드에 분석 결과를 탑재하고, 아산소방서와 연계해 지속적인 과학적 화재 예방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아산소방서는 화재예방 활동 및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화재 발생 예측 건물에 대한 중점관리대상 정비, 현장지도, 소방교육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은 “지역통계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통해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이 지난 21일 겨울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김치 24박스를 후원하였으며, 취약계층의 편의와 접근성을 위해 24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영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우신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직접 담갔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올해 겨울이 가장 춥고,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가 되었지만, 지역 사회 후원으로 따뜻해질 것 같다”며 “큰 후원을 해주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신창면행복키움추진단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에도 신창면 취약계층에 생필품 24개와 라면 30박스를 후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