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일 폐자원(폐비닐,농약병,헌옷)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2일 오전 6시부터 대흥리 선사유적지 옆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선장면 마을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헌옷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선장면 31개 마을 안 곳곳에 있는 폐자원들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공기좋은 마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폐자원 수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농촌지역을 쾌적하게 정비하여 살기 좋은 선장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이 인구 3만명을 돌파했다. 신창면은 2023년 8월부터 신아산모아엘가비스타 1차(922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2024년 1월 신아산모아엘가비스타 2차(998세대), 2024년 2월 아산삼부르네상스더힐(1,016세대) 입주로 급격한 인구 증가 현상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현재 공사 중인 △아산 광신프로그레스 450세대, △주택 사업승인 완료 1,738세대, △주택 사업승인 신청 3,280세대 등 추가 입주예정 아파트로 인해 약 12,030명의 인구 증가와 함께 남성리 일대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창면 민원팀은 최근 인구 증가에 따라 효율적인 민원행정 처리를 위해 인터넷으로 전입신고, 확정일자, 임대차 신고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 리플렛을 제작하여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배부했으며, 보다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국인 인구수 증가 외에도 신창면은 4월 1일 기준 인구 30,161명 중 31.7%에 해당하는 9,552명이 외국인으로, 충청남도 208개 읍면동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1인 가구 대상 고독사 예방 주민 만남 캠페인 ‘함께 잘 지내유’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인 가구가 많은 배방읍 세교리의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고독사에 취약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복지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며 안부 살핌 앱 설치 및 AI 안부 살핌 사업 클로바 케어콜 신청을 받았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고립과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적극적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문제로, 민·관이 함께 배방읍의 1인 가구를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은 지난 1일 복지이장 특화사업 ‘안녕하세유!’를 진행하며 전입 온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전입 환영과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안녕하세유!’는 매월 기초생활 수급 전입 세대 및 신규 책정 세대를 대상으로 해당 마을의 이장과 면 직원이 해당 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 등을 파악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인주면 복지이장 특화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해당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에 전입 온 주민과 소통하며 안부를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복지이장으로서 이웃에 좀 더 관심을 가지며 따뜻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각 마을에 복지이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촘촘한 지역복지에 힘쓰고 있어 든든하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복지이장들과 함께 주변을 살펴 그늘없이 모두가 행복한 인주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봄철을 맞아 영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봄꽃을 식재하는 지난 25일 국토공원화 사업을 완료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 각 마을 진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봄꽃(비올라, 팬지 등) 14,000본을 심어 산뜻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성은숙 영인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인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공원화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주요 도로변과 마을입구에 조성한 꽃동산과 꽃길의 지속적인 관리로 특색있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일 시장실에서 (사)두리장애인복지회(회장 고준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사)두리장애인복지회 두리두리사업단이 해충, 악취 등 환경오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에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유해 환경 제거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고준희 회장은 “협약을 통해 위생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과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에 살충‧살균 소독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사)두리장애인복지회의 활약으로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아산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2016년 10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두리장애인복지회는 소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년창업 지원 정책의 하나로 청년층의 개인택시 양수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개인택시 양도·양수 과정은 관에서 개입할 부분이 아니지만,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방향에서 개인택시 양수 대출금 이자를 지원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아산시에는 704대의 개인택시가 운행 중으로, 올해 제5차 택시총량제 연구용역을 진행해 증·감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5년마다 진행되는 택시총량제 용역은 인구 증가 추세, 도시개발 수요, 현 택시 운행 상황 등 종합적인 상황을 반영하며, 지난 제4차 용역을 통해 개인택시 20대를 증차한 바 있다.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 2,000만 원을 반영, 오는 5월 시의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사업이 추진된다면, 고령화되는 개인택시 기사들의 세대교체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개인택시업계에 대한 관리뿐 아니라 새로운 청년창업 시책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주간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공급 및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가 주로 찾는 정육점 및 중·소형 축산물 판매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육 등 축산물 보관·운반 과정의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식육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예정이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와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라며 “시민과 밀접한 먹거리인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배방읍 모산로에 위치한 배방 복합 커뮤니티센터 내에 설치한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의 운영을 이달 1일부터 개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자체가 설립하고 자격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가 위탁 운영하는 초등돌봄 시설이다. 이번에 개소한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배방)’은 센터장을 비롯한 돌봄 인력 2명이 상주해 이용 아동들에게 기본 돌봄부터 독서지도와 숙제지도, 놀이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6~12세)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이번 돌봄센터 5호점은 배방 복합 커뮤니티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시설과 연계 이용이 편리해 인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귀 시장은 “양육은 양육자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할 공동의 책임이다”라며 “지역 돌봄시설 구축으로 돌봄 공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농촌자원과는 지난 3월 26일 지도 인력 역량 강화 노력의 하나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과제발표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월 1회, 총 10회에 걸쳐 추진되는 과제발표는 지도 인력의 리더십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농촌자원과 전 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자율적 과제를 발굴해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자원과 농촌진흥공무원의 자율적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해, 농업 분야의 발전과 현장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보급체계 혁신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 기능 강화를 혁신전략으로 삼고, 지도원의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지도 역량을 갖추기 위한 자율적 학습공동체를 육성해 농촌진흥 공무원의 세대교체에 대응하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아산에 거주하는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의 생활자원교육(전통 발효음식) 과정을 실시한다. 전통 발효음식 과정은 전통 식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개설됐으며, 지역 농산물과 쌀을 활용한 전통 발효음식 만들기를 통해 발효에 대한 지식 함양과 건강한 식생활 지식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봉지누룩, 쌀메주, 누룩소금, 메주보리막장, 누룩식혜, 누룩밥술, 누룩양념장과 소금응용메뉴 등을 실습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자원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공지 부분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지역 농산물과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 발효음식 메뉴 개발을 통해 전통 발효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30일 2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말농장 사전 안내 및 텃밭농사 재배 교육을 시행했다.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000여 명의 초보 도시농부들이 참여해 주말농장 운영 방법 및 작물 재배 기술 등 주말농장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말농장은 아산시가 도시농업 확대·보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5년도 493가구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해 올해 1,150가구의 시민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매년 주말농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주말농장을 통해 농촌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도시농업 확산과 보급을 위해 주말농장 외에도 6월 도시농업축제, 10월 국화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및 도시농업공동체 등과 함께 공공텃밭 조성 및 원예교육, 상자텃밭 보급 사업 등 도시농업 확대·보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지난 31일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열린 ‘아트밸리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벚꽃의 꽃말인 ‘깨끗함, 청렴‘에 착안해 벚꽃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계획됐다.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청렴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 표어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민선 8기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인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를 운영한다. 이번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은 열차를 이용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중 아산시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 여행용 차량비용 지원, 아산폐이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 상품은 △현충사 △그린타워 전망대 △신정호 수변공원 △복합문화 공간 모나밸리 탐방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화폐를 이용해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자유 중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체 여행객뿐만 아니라 내일로(개별 자유여행 철도패스상품)를 이용하는 개인 여행자도 SNS에 여행 후기를 등록하면 내일로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코레일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산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4월에 개최되는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 기간에는 코레일 마케팅 담당자, 여행기자, 블로그기자단 30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대한 예수교 장로회 목양제일교회가 1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양제일교회에서 후원하는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덕수 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는 신창면새마을협의회와 함께 2024년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신창중학교 맞은편 꽃길과 신일아파트 맞은편 가로공원 등에 약 8,000주의 봄꽃(비올라) 식재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29일까지 순천향대학교 일원과 친오애아파트 주변 도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된 화분에도 봄꽃(비올라) 약 4,000주를 심어 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추가로 폐 역사 자전거 도로변에 2,000주의 디기탈리스 식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지역을 위해 매번 계절 꽃 식재 작업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봄꽃을 통해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