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K-키즈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올해는 K-컬처의 주제·웹툰·뷰티·푸드·한글 분야 전시관 등을 조성하고 K-POP 월드오디션, K-HERITAGE 한복패션쇼,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크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K-키즈존에서는 핑크퐁 DIY 체험부터 아기상어 에어바운스, 베베핀 플레이존, 대형 에어벌룬 포토존까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K-체험존은 전세계를 사로잡은 대표 한국 문학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K-문학존 부스와 세계 각국 문화체험, 공예·전통놀이부터 VR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60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골프장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해 두차례에 걸쳐 ‘골프장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골프장 5곳을 대상으로 육안으로 불법촬영 의심 물체를 점검한 후 열감지, 적외선, 영상탐지가 가능한 종합형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 의심 물체 여부, 시설흠집·파손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하기 위해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4차산업혁명의 디지털 대전환과 인구 고령화 심화로 의료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 의료복지 개선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치의학,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의료 분야 등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산·학·연·병·관 협력 모델 기반, R&D기획 등 사업화 전략부터 임상, 인허가, 판로 개척, 기술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고 국내·외 의료관광 산업에 이르는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천안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기능지구로서 거점지구인 대전 대덕 연구단지, 충북 오송의 바이오산업 연계와 확산 추진이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이 구축돼 있고 대학병원, 해외 우수 연구소, 연구인력, 바이오 기업, 산업단지 등의 입지를 갖췄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클러스터 조성과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조속히 이행될 경우 미래의료 신산업 육성의 규모와 범위가 증폭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도서관본부 청수도서관는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지역연계사업 ‘지역아동센터 독서문화진흥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연계사업 ‘지역아동센터 독서문화진흥서비스’는 아동들의 독서 습관과 환경 조성을 위해 청수도서관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강사를 파견해 독서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3개소(햇살가득 파랑새 지역아동센터, 착한아이 지역아동센터, 반석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10월까지 1개소당 일주일에 한 번, 총 20회차를 운영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이 지역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지역아동들이 제약없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동남구는 우편으로 발송하던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서비스로 이달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은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몰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지방세 체납내역과 납부 방법을 발송하는 서비스로 쉽게 확인·납부 할 수 있으며 수신한 정보는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구는 지난 17일 지방세 체납액 1,000원 이상인 개인 체납자 9,351명을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했고, 운영기간 징수한 체납액은 총 383백만 원으로 지난달 동기간 대비 239백만 원이 증가했으며 징수율은 166% 상승했고 징수 건수 또한 203% 증가했다. 장동길 세무과장은 “카카오 체납안내 서비스를 통해 종이 고지서 송달과 관련한 납세자의 불편을 개선하고 종이 고지서 제작 감소로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켜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한 납세자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동남구·서북구는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세사기 등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상담사(공인중개사)를 통한 전월세 계약 상담과 집보기 동행 등으로 주택 임대차 계약시 유의사항 상담, 등기사항증명서, 건축물대장 점검 등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 동행해서 물건 확인 및 주거환경을 점검해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회를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을 가진 상담사를 선정했으며 상담사 전문교육 진행후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서비스 신청은 천안시 동남구 민원지적과 부동산관리팀, 천안시 서북구 민원지적과 부동산관리팀 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자 가운데 사회초년생 및 청년들의 피해가 많은데 이 사업을 통해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가 천안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 맛을 전국에 알렸다.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천안 68개 동네빵집에서 열린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도시 브랜드 확산과 빵을 통한 농산물 소비 촉진, 관광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축제 기간 동안 동네빵집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할인 판매하고 천안 딸기로 만든 우유와 흥타령쌀 증정 이벤트를 벌였다. 신선한 천안 딸기, 밀 등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한 빵을 맛보기 위해 참여 빵집마다 방문객들로 붐볐고, 다양한 빵들은 빠르게 소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빵지순례,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 등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해 확대 운영한 빵지순례단 300팀 1,000명은 행사기간 동안 빵집과 전통시장, 책방 등 천안 곳곳을 방문한 후 누리소통망(SNS)에 후기를 올렸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7일 동남구 병천면 옹두리 김태진(51) 씨의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모내기 이앙 면적은 약 2만 6,440㎡으로, 지난해 천안의 첫 모내기에 비해 일주일가량 빠르다. 벼 품종은 미질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조생종인 ‘해담’으로 오는 9월 초경 수확해 추석 전 첫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해담’과 같은 조생종 벼의 경우, 중만생종 벼와 재배 시기가 겹치지 않아 농기계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수확시기가 추석 전으로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의 벼 재배면적은 충청남도 전체 13만 1,643ha의 4.3%에 해당하는 5,658ha이며,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모내기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은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에 대한 다양한 농자재 등 농업기술 지원에 주력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천안시 입장면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방문했다. 천안시는 27일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등 30여 명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사항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시는 셰이크 살만 회장을 비롯한 아시아축구연맹 관계자 등의 방문을 통해 향후 최신 시설을 갖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시 국제경기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부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와 같은 국제 수준의 시설에서 AFC 경기 등이 개최된다면, 한국 축구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 위상이 세계적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축구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천안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 45만 1,693㎡에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시민이용 체육시설과 국가대표 훈련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 25일부터 2일간 천안시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천안시 주요사업 대상지 10개소에 대하여 진행됐으며, 세부적으로는 1일차에 불당3교 재가설 현장 점검, 성성호수공원 공영주차장 확보 관련, 백석마을1차아이파크아파트 후문 앞 도로 개선 관련,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운영 점검, 안서동 동보아파트 앞 버스승강장 현장 확인 등의 5개소, 2일차에 용소초등학교 입구 공원(용곡7공원) 조성 관련, 남부대로 지하차도 공사 점검, 세광1차아파트~청당지하도 구간 도로 개설 현황, 신방·통정지구~남관교 도로 개설 계획, 천안일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건설 민원 관련 등 5개소를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권오중 위원장을 포함한 김명숙 부위원장, 이종담·배성민·노종관·김영한 의원은 각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으며 시정 현안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건설교통위원회 권오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도깨비식품은 26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노인을 위해 홍삼세트 540개(1,350만 원 상당)를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도깨비식품은 전국 예식장 및 뷔페 등에 답례품을 제작·납품하는 업체로, 2022년부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기선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오선희 센터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도깨비식품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26일 공사 본부 중회의실에서 1분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사 고객섬김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공유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토론 ▲신속집행 목표 달성계획을 보고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고객만족도 향상방안 토론에서는 사업장별 편의시설 개선계획 점검, 시민의 소리 분석 및 개선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신속집행 목표 달성계획 보고에서는 공사의 신속집행 목표인 28억 원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상황 및 월별 집행계획을 점검했다. 한동흠 사장은 “도시공사 전환에 따라 시민들의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반을 혁신하고, 공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신속집행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서비스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복지시설 최일선에서 폭언·폭행 등 육체적, 정신적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 소모하는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속 명상, 마음요가, 향기 테라피, 걷기명상, 자연건강밥상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소진된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힐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까지 3회에 거쳐 기수별 27명 81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종사자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석해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천안 흥타령춤축제 2024’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이 주관해 국내 대표축제에 대한 정보 공유와 축제 관계자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충남도 공동부스에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천안 흥타령춤축제 2024’의 홍보물을 배부하고 동영상 홍보와 이벤트 운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며 ‘천안 흥타령춤축제 2024’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천안에서 열리는 대형 이벤트 프로그램과 내용에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4일 쿠팡 천안 1센터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쿠팡 천안 1센터는 서북구 입장면 소재 위치해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5,843㎡로서 축구 경기장 크기 3배에 해당하는 대형 물류창고이다. 물류창고의 특성상 다양한 성질의 가연물이 보관되어 있어 화재하중이 높아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간 소화 작업이 필요하기에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쿠팡 천안 1센터에서는 화재로 인해 연기와 정전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형 축광형 유도표지를 자진으로 설치하여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 강화와 예방대책 전개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물류창고 대형화재 사례 공유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물류창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등이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물류창고 화재 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제263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1일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유영채 위원장, 유수희 부위원장, 장혁, 김행금, 정선희, 조은석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비롯한 4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처음 방문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는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실내체육관 건립,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등의 세부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였다. 특히, 축구종합센터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의 경우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체육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하였다. 다음으로 천안청년센터 안서이음에서는 공간 구성을 위한 설계 방향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반다비 체육센터에서는 공사 현황 및 현장을 확인하였고,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 내 장애인의 체육 복지 욕구 충족, 건강한 여가선용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수중재활운동실 및 론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