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은 ‘프로강사 시크릿! 2024 평생교육 강사학교’ 교육에 참여할,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교육 강사를 오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되며, 평생교육 강사들의 활동을 고려해 주간반, 야간반으로 운영한다. 주간반은 오후 2~5시, 야간반은 오후 6시 30분~9시 30분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변화의 세상 속 평생학습이 나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고, 강의 스킬 향상 및 학습자와의 소통 방법 습득, 강사 퍼스널브랜딩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확립하는 등의 프로 강사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각 운영 과정별 30명으로 관내 활동 중인 평생교육 강사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번 강사학교에 참여한 강사는 내년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강사 모집 서류심사에서 가점이 부여되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기적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관내 배수펌프장 1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과 시운전을 실시했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 발생 시 배수펌프장 가동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배수펌프장, 배수문 등 시설, 장비 운영상태와 정상가동 상태, 원격제어 시스템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5일 진행된 창대제2배수펌프장 점검은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창대리 주민, 자율방재단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통신망을 활용해 배수펌프장 시운전을 실시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여름에는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되고 있는 만큼, 자율방재단원과 주민들께서 매의 눈으로 재난 위험 요소를 감시하고 발견 시 안전총괄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연락주시면 신속히 제거하도록 하겠다”며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무공수훈자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위국 헌신한 참전자 및 국가 안전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 및 보국 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국가유공자 단체로,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는 위령제, 선양단 행사 지원 등 양평군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 정성환 회장은,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 회원 및 6.25.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단원이 지역사회 발전 및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앞장설 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취지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인공지능(AI) 애자일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 5천7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공모 사업은 국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등 업무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 컨설팅 기업인 ‘NICE지니데이타’와 연합체를 구성해 민간부담금 약 1억 7천만 원을 투자받게 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가 검침, 수도 행정 데이터 모델링 등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수도 행정 서비스’를 개발한다. 세부 기능은 ▲간편한 사진촬영으로 수도 자가 검침 ▲손 안에서 고지서 확인 및 요금 납부 ▲직관적인 수도 사용량 대시보드 구축 ▲수도 사용량 이상치(누수) 탐지 알고리즘 개발 등이 있다. 군은 짧은 주기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필요한 부분을 즉각 수정, 반영하는 ‘애자일 방법론’을 채택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 주민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이 6일 갈산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공무원, 학생,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순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으로 시작해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와 분향 ▲헌시낭독 ▲추념사 ▲현충의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군민 모두가 해야할 일이며, 역사를 바로 보는 첫걸음”이라고 말하며, “우리군이 국가수호와 국제평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건립하고 지평리전술훈련장에 국제평화공원을 조성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보훈가족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6.25전쟁 기념행사 △보훈단체 안보견학 △안보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보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미디어센터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함께 ‘안성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안성맞춤 청소년 미디어 캠프 공유학교’를 개최한다. 청소년 미디어 캠프는 안성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안성미디어센터 및 안성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안성미디어센터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협력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문화콘텐츠 창작자로의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안성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교육과 미디어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캠프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팀을 구성하여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 전문가와 미디어 전공 대학생을 팀별 멘토로 배치하여 맞춤형 지도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캠프 중 학생들은 팀별로 안성 각지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가족과 관계자를 초청하여 제작한 작품을 감상하는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EBS 방송국 뉴스 스튜디오·녹음실·소품실 등을 견학하는 스튜디오 투어, 스튜디오 장비를 직접 운용하여 뉴스 촬영, 애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죽산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죽산면 위령탑(죽산면 죽산리 산31)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전몰군경 유족, 죽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죽산면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수영 죽산면 방위협의회 회장은 추념사에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소중한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사랑하는 죽산면민이 되고, 자유 대한민국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추도사에서 “호국 선열이 목숨 바쳐 희생하며 지킨 이 자유의 소중한 결실을 우리는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는 호국 영령이 남긴 충정과 애국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죽산위령탑은 한국전쟁 당시 패주하는 북한군에게 이진터(현 죽산성지)에서 학살당한 죽산면 애국자 가족 및 애국 청년단원 2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안성시 지원사업인 2024년 안성시 소외계층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다” 프로그램을 6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다” 프로그램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장으로 선정된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에서 강사진으로 진행하며 자연의 자원을 활용하여 에코백과 티셔츠를 천연염료로 색상을 입히고, 창의적 방법으로 제품을 꾸며 나만의 개성과 정성이 담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치유농장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 박원태 대표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만을 위한 10주차 프로그램으로, 더욱 더 실용적이고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과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구성하여 기획했다”라고 운영개요를 밝혔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작품에 자신의 심리 상태와 개성을 색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 활동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직면하고 이해함으로써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5일, 낙원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매년 진행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행사를 통해 낙원어린이집의 교사, 학부모 및 아이들이 함께 모은 소중한 후원금이다. 여상인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장은순 관장은 “원장님 말씀대로 후원금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아이들의 마음처럼 이 사회도 더욱 순수하고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복지관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배우겠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덕농업협동조합, 1388청소년지원단장, 1388청소년지원단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 및 연계 ▲위기청소년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및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대덕농업협동조합 양철규 조합장은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으로써 청소년들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일에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여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 또한 대덕농업협동조합에서도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관심을 갖고 많은 지원과 협력에 힘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 역할을 강화하여 안성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대덕농업협동조합에서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성장장학금 후원을 약속했다. 성장장학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비스 이용 청소년 중 위기상황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 문구가 새겨진 장바구니를 제작했다.'미래교육과 담으세요!청렴의식!버리세요!부패의식!'이라는 문구를 장바구이에 새겨 청렴의식 함양과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했다. 청렴 문구가 새겨진 장바구니를 이용함으로써 일회용 봉투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장바구니를 사용의 습관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청렴하고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뜻깊은 챌린지이다.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직원들은 “지속적인 장바구니 이용을 통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천 작은미술관(결 갤러리)에서 허순란 작가의 회화전 『무주 설천의 사계 풍경』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작업을 위해 머물렀던 전북 무주 설천의 풍경을 담은 작품 21점을 전시 중이다. 허순란 작가는 “고향인 안성으로 귀농한 지 3년차를 맞아, 산과 계곡 그리고 꽃을 주제로 한 풍경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이러한 주제의 작품들을 안성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작가는 무성한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장대한 계곡이 흘러내리며 만들어 낸 다양한 생태의 모습을 화폭에 실감나게 담아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변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공도 작은미술관(시옷 갤러리)에서 청년 작가 단체인 〈평방미터〉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평방미터의 5번째 단체전으로 앞선 4번의 전시를 아우르는 작품 15점을 전시 중이다. 평방미터(Square Meter)는 “전시 제목이기도 한 ‘세미콜론(;)’은 문장을 일단 끊었다가 이어서 설명을 계속할 경우, 주로 앞선 내용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여 덧붙일 때 사용한다. 이번 전시는 평방미터의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도약하기 위한 세미콜론, 즉 숨고르기와 같다. 안성 시민분들에게도 이 전시가 가쁜 숨을 가라앉히고 가다듬는 숨고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평방미터의 ‘세미콜론’은 이 청년 작가 그룹이 어떠한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진 단체인지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일수도 또는 첨언일 수도 있다”면서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젊은 작가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소통의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안성공도어린이중앙공원에 조성된 시옷 갤러리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이 5월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안성시는 5월까지 점검대상 68곳 중 46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률은 약68%로 6월 4일 기준 집중안전점검 전체 지자체 점검률인 39%보다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안성시 집중안전점검은 6주차는 숙박시설 1개소, 유원시설 3개소, 요양병원 2개소에 대해 점검했으며, 해당 점검에는 ▲ 시민안전과, ▲ 문화관광과, ▲ 보건위생과 총괄부서와 대상시설 담당부서뿐만 아니라 ▲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민간전문가와 민·관 합동 점검했다. 해당 점검에서 육안점검이 힘든 시설에 대하여 열화상카메라, 균열폭측정기, 누설전류계 등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혔고,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하여 현장에서 시설 관리주체에 즉시 안내하여 조치 완료까지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숙박시설·유원시설과 같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과 거동이 힘든 취약계층이 많은 요양병원은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다”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발굴·조치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1일 공도읍, 원곡면 고추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추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5월 31일에 시작한 영농현장 컨설팅은 8월말까지 총 6회로 서부농업기술상담소와 이병대 병해충분야 외부전문가가 협력해 진행되며,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맞춤식 현장교육으로 열띤 호응 속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풋마름병의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면서도 발생시 마땅한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방제효과가 있는 살균제를 선발하여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진단 및 컨설팅으로 풋마름병 발병 억제효과검증 ▲고추 병해충 방제시 파라핀오일과 농약 혼합처리에 의한 방제효과 상승 가능성 검토로 고추 영농현장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와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 소득제고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현장 컨설팅 내용은 ▲토양검정결과 해석 ▲고추 풋마름병 종합방제 기술제시 ▲고추 병해충 방제 기술 순으로 진행됐으며 농가 포장에서 풋마름병 예방을 위한 미생물(Bacillus subtilis/토양미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4년 4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된 1차 농업인정보화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정보화교육의 제목은 SNS활용 농산물 홍보 역량강화 교육으로서, 컴퓨터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SNS활용법과 온라인 마케팅 방법 등을 소개함으로서 온라인 판매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기본지식을 전수해 줄 수 있는 교육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마다 추진하는 교육으로, 이번 1차 교육과정은 10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화 시대에서, 나이가 들수록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 “SNS가 주요 홍보수단인 요즘같은 시대에 많이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또한, 교육생 개인별로 본인의 농장을 주제로 홍보영상을 하나씩 만들어보면서 영상 촬영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보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농산물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