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롯데시네마가 오는 7일 세계 동시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굿즈 런칭과 함께 스페셜 상영회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블랙 위도우' 스페셜 굿즈는 '블랙 위도우' 시그니처 심볼인 붉은 모래시계 모양의 음료컵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구매 가능하다. 음료컵과 매점 상품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인 '블랙 위도우 음료팩(음료컵과 탄산음료L)'과 '블랙 위도우 싱글팩(음료컵과 싱글콤보)'을 판매하여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블랙 위도우' 영화 관람과 함께 음료컵, 오리지널 포스터를 함께 제공하는 스페셜 굿즈 상영회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예매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성못 일대에서 '2021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SMFF)'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1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축제의 개막행사와 폐막행사는 품격 높은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꾸며진다. 콘서트는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수성못 수상무대와 상화동산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는 DIMF 뮤지컬스타와 뮤지컬아카데미, 뮤지컬 퍼포먼스 팀, 대학생 및 고등학생의 뮤지컬 공연팀, 시민예술가 등이 함께하는 프린지 공연으로 채워진다. EG뮤지컬컴퍼니의 창작뮤지컬 'FAKEBOOK' 하이라이트 공연도 마련된다. 시민 참여로 열릴 '프리마켓'은 매일 축제 현장에 열리며 야외 뮤지컬 영화 상영회 '뮤지컬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대표적인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와 '코코'가 상영된다. 축제 현장에는 뮤지컬 넘버의 가사와 대사 등으로 꾸며진 가랜드가 설치돼 뮤지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색 포토존은 최고의 인증샷 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뮤지컬을 주제로 한 축제 답게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가 함께해 현장의 열
(충남도민일보)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의 주제는 ‘그 여름의 눈동자’로 BIAF2020에서 '해수의 아이'로 장편 대상을 받은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과 STUDIO4℃에서 제작했다.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은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우주형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해수의 아이'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과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코니시 켄이치가 포스터 작화를 담당했다. 코니시 켄이치 작화감독은 지브리 1기 출신으로 '귀를 기울이면',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가구야 공주 이야기', '해수의 아이' 등의 총작화감독,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BIAF2021의 포스터 ‘그 여름의 눈동자’는 4개의 서로 다른 ‘프레임’이 나열되어 있다. 우측에 소녀가 그려진 프레임 위에 기하학적으로 표현된 눈과 귀가 그려진 프레임이 겹쳐있고 우주를 그려낸 듯한 프레임 2개가 왼편에 놓여있다.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은 “소녀가 지닌 프레임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통된 프레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홍지윤이 꽃과 함께 한 사랑스러운 화보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최근 발행된 병영매거진 HIM을 통해 우아함, 청초함, 당당함 등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피어나다, 홍지윤’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홍지윤은 꽃과 함께 맑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이 드러난 오프 숄더 셔츠 패션을 통해서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마린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여해군으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매 촬영 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이고,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지윤은 자신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를 ‘솔직함’으로 꼽으며 “처음 보시는 분들은 ‘깍쟁이일 것 같다’, ‘비밀이 많을 것 같다’고도 하시는데 알고 보면 정말 비밀이 없고 털털한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윤정이 롤모델이라고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흥미진진한 메인 예고편을 통해 거부할 수 없는 마녀식당으로 초대하고 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마녀 송지효와 거래를 하시겠습니까?ㅣ메인 예고편 오는 7월 16일 금요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를 담는다. '비밀의 숲', '백일의 낭군님'을 기획·프로듀싱했고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던 소재현 CP가 직접 연출하는 만큼 또 한 번 웰메이드 판타지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바, 메인 예고편에서도 벌써부터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홀린다. 더불어 극 중 마녀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복수 하고싶어요”, “로또만 당첨되면”, “그 사람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등 현실 속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봤을 다양한 소원들이 펼쳐져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하지만 여기에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라며 대가를 요구하는 마녀 희라의 수상한 대답으로 앞으로 일어날 흥미진진한 이야
(충남도민일보)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좀비, 연쇄살인마, 저승사자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던 마동석의 주먹이 이번에는 악마와 악마숭배자를 향해 휘둘릴 예정. ‘부산행’부터 ‘범죄도시’, ‘신과함께’를 비롯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의 ‘이터널스’까지, 전 세계를 휩쓸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서 역시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바우를 연기한다.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사생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재능을 뽐냈던 서현은 극 중 악마를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 샤론을 연기한다. 서현은 악마를 불러내기 위한 강렬한 구마 의식을 선보이며 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두 배우와 함께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거룩한 밤 팀에 합류했다. 이다윗은 극 중 팀의 또 다른 주역 김군을 맡아 팀의 행보를 기록하는 한편,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경수진은 신경정신과 의사 정원을 맡았다. 정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TOP7이 첫 온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미스트롯2’ TOP7 첫 비대면 팬미팅 ‘퍼스트 모먼트’(First Moment)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채로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은 전국 38여개 CGV 극장을 비롯해 유플러스 서비스(U+아이돌 Live, U+tv, U+ 모바일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많은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댓글 세례를 보내며 TOP7과 오랜만에 만난 기쁨을 표현했다. # 감동의 소통, 폭풍 눈물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총 7명의 멤버들은 오랜 만에 팬들을 만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양지은은 “너무 설렌다.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오늘이 꿈만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또 ‘미스트롯2’를 보며 도전에 대한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는 팬의 사연을 들은 TOP7 멤버들은 감동을 받아 폭풍 눈물을 쏟았으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완성했다. 양지은은
(충남도민일보) 의심할 여지가 없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200% 끌어올리는 ‘베테랑 배우’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이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에 총출동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웰메이드 미드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끌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대망의 첫 번째 카카오TV 오리지널 판타지 미스터리로,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등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최강의 ‘연기신’ 배우들이 가세하며 막강 ‘믿보배’ 배우 라인업을 완성, 올 하반기를 수놓을 최고의 명품 드라마의 탄생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조작’ ‘1987’ ‘화양연화’ ‘아무도 모른다’ ‘배가본드’ 등 수많은 영화
(충남도민일보)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으로 통하는 극작가 시미즈 쿠니오의 대표작 '분장실'이 국내 무대에 오른다. 30일 제작사 T2N미디어와 플레이더상상㈜에 따르면 연극 '분장실'은 오는 8월7일부터 9월12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 4월 시미즈 쿠니오 작고 이후 첫 해외 공연이다. 안톤 체홉의 '갈매기'가 공연 중인 어느 극장의 분장실이 배경. 무대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과 배역에 대한 갈망, 삶에 대한 회한을 그린 희비극이다. 서로 다른 시대를 겪은 4명의 배우들은 '갈매기' 외에 체홉의 '세 자매',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등 고전 명작의 주요 장면을 연기하며 각자의 사연을 무대 위에 풀어놓는다. 1977년 일본에서 초연했다. 지난 2009년에는 일본의 국민 배우 코이즈미 쿄코, 아오이 유우, 무라오카 노조미, 와타나베 에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한국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쟁쟁하다 .주로 남자 단역을 맡아 여자 역에 대한 로망이 있는 'A' 역에는 서이숙과 정재은이 더블 캐스팅됐다. ' 갈매기'의 니나 역에 대한 갈망이 크고 호기심과 애교가 많은 'B' 역은 배우 배종옥과 황영희가 나눠 맡는다.
(충남도민일보)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총 조회 수가 30일 기준 9억 뷰를 넘어섰다. 지난 23일 8억 9000만 뷰 달성 후 7일 만이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그의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미스터트롯' 진(眞)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1년 사이에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실버 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모두 받았다. 현재 구독자는 약 119만 명이다. 특히 그의 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영상이 1000만 뷰를, 공식 뮤직비디오가 20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4200만 뷰를 기록한 '미스터트롯'에서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다. 한편, 임영웅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 16일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지
(충남도민일보) 6인조 신인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드디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저스트비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번(JUST BURN)'을 발매한다. 이들은 블루닷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됐다. 저스트 비에서 '비'는 '번(Burn)을 뜻하며, 끊임없이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저스트 번'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저스트비는 한정된 공간에 가두고 억압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둠에서는 빛을 찾는 용기를, 갇힌 공간에서는 탈출을 시도하는 용기를 내며 이 시대의 MZ세대를 대변한다. 또 타이틀곡 '데미지(DAMAGE)'는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는 의미를 녹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혼란한 세상 속 깊은 패닉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저스트비의 굳
(충남도민일보) 뮤지컬 '위키드' 라이선스 공연이 코로나19 속에서도 흥행하며 4개월 만에 성료됐다. 30일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2월12일부터 5월2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96회, 5월20일부터 6월27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48회로 총 144회 공연을 마쳤다. 2012년 내한공연으로 한국 초연한 이래 4번째 프로덕션이자 3번째 한국어 프로덕션이었다. 5년 만의 이번 서울 공연은 전국 공연 박스오피스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공연예술통합 전산망 전국 월별 예매율 1월~3월 집계기준)했다. 특히 전체 부산 공연 예매자 중 부산 외 지역인 경남, 서울, 경기 등 타지역 예매자가 40% 이상을 차지하며 공연과 여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관객들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배우들에 대한 호응도 컸다. 한국의 첫 초록 마녀이자 7년 만에 엘파바를 다시 맡은 옥주현과 전 시즌을 이끌며 상징적인 글린다고 자리매김한 정선아, 이번에 각각 새로운 엘파바와 글린다로 나선 손승연·나하나가 활약했다. 특히 역대 한국의 마녀를 맡은 배우 총 10명 중 전 시즌에 출연한 단 한 명의 배우 정선아는 한국어 프로덕션
(충남도민일보) 신인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3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바모스(VAMOS)'를 발매한다. 동명 타이틀곡 '바모스'는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역동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오엑스 윈 하!(OX WIN HA!)', '얼음땡 (ICETAG)', '오메가엑스(OMEGA X)', '영거(YOUNGER)' 등을 포함해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EDM 사운드부터 록&팝, 힙합 등이 다양한 장르가 실렸다. 오메가엑스는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바모스'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건넨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오는 7월5일 오후 7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초대형 뮤지컬 갈라콘서트인 폐막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DIMF에 따르면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는 올해 축제 참가작품에 대한 주요 시상이 주를 이루는 DIMF 어워즈와 달리 지난해에 이어 시상 부문을 대폭 축소하고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와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형태로 열린다. 뮤지컬 명곡들로 구성될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뮤지컬 팬과 시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지컬 투란도트와 피맛골 연가, 라카지, 그날들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뮤지컬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장소영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16인조 'TMM오케스트라'의 완벽한 라이브가 뮤지컬 공연으로 채워진다. 세계 4대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한국 1대 '킴'으로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실력파 배우 김보경 ▲국내 뮤지컬계 '비욘세'라 불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아 ▲뮤지컬 무대와 방송에 이어 최근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으로 스
(충남도민일보) 배우 박희본이 드라마 ‘해피니스’ 출연을 확정하며 약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고층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진다. 극중 박희본은 로맨스 웹소설가 ‘나현경’을 연기한다. 아파트 봉쇄로 인해 원치 않게 오빠와 한집 살림을 하게 되지만, 당연한 듯 양보를 종용하는 오빠와 갈등을 빚는 인물. 나현경의 내면과 행동을 온전하게 표현해 캐릭터를 완성해낼 박희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그간 드라마 ‘도깨비’, ‘아르곤’, ‘드라마 스테이지 -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 ‘아는 와이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과 인상 깊은 연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온 박희본. 특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재벌가 장녀이자 독기 어린 애증의 욕망가 위예남으로 분해 악녀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
(충남도민일보) 도심 속 초대형 싱크홀을 소재로 만든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오는 8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극장가에 활력을 예고하는 '싱크홀' '블랙위도우' '모가디슈' 등 여름 대작들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있다. 영화 '싱크홀'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대작들이 7~8월 극장가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극장에서 볼만한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가디슈', 국내 최초로 초대형 싱크홀 재난 상황을 소재로 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재난 버스터'싱크홀' 등 여름 흥행을 책임질 다양한 작품들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먼저, 오는 7월 7일 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가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해외 첫 시사 후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영화!”(ComicBookMovie.com), “대단하고 놀라운 작품!”(DeseretNews) 등 작품에 대한 찬사뿐 아니라 “스칼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