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 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시청 민원토지과 및 면·동을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은 지역별로 금암동 4필지, 두마면 32필지, 엄사면 141필지, 신도안면 12필지 등 총 189필지며, 하반기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를 대상으로 산정됐다.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시청 민원실이나 면·동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이 맞지 않는 등 결정·공시가격에 이의를 제기활 경우 전문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전문가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이용 상황 등 특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계룡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이 31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2024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자치대상은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하고 공로를 알리기 위해 충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김범규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풀뿌리자치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범규 의장은 제2대 계룡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제6대 계룡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어 후반기의장을 연임하며 시민의 권익 신장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제6대 의회에서는 의장으로서 청렴도 제고 및 의정활동 역량 강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주민 조례 발안제 도입 등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범규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의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해 ‘제5회 계룡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18건 90억1200만 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1건 2880만 원,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2개 2780만 원 등 3개 심의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금번 심의결과는 2025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에 반영될 예정으로, 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편성, 집행 및 정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공모사업자 선정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등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 청사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계룡소방서 두마 119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발생 시 비상 대응 수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가상 훈련 상황을 발령하여 유사시 대응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훈련은 화재발생에 따른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작동, 시 공직자와 민원인 대피,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구호 및 중요물품 반출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예방 및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반기마다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룡시 외식업지부, 시청 공중이용시설 담당 부서, 보건소 금연지도원, 금연사업 관계자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계룡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에 따라 지정된 1467개소의 공중이용시설로 공공청사, 학교, 의료기관, 음식점 등이 포함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 설치 및 관리 상태 ▴흡연실(흡연구역) 설치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금연구역 홍보와 계도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되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담배 없는 건강한 공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연구역 합동 점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 보건소에서 환자와의 소통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건소 및 의료기관 종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 주관으로 친절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열린 이번 교육은 환자응대, 문제해결 기술, 조직내 구성원의 감정관리 등에 대해 다뤘으며, 의료기관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환자 또는 내담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교육 후에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교육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함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가 보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2025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엄사면 향한리 향적산 치유의숲 일원의 무장애 나눔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 2억 8000만 원을 지원 받아 총사업비 5억 6000만 원을 투입해 향적산 치유센터와 유아숲체험원을 연결하는 데크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적산 치유의숲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면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모두가 향적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산림 경관과 숲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향적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적산이 지역민을 위한 휴식과 힐링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 외에도 향적산 일대에 50ha 규모로 조성하는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기후위기 대응 및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유도를 위한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탄소업슈)’를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존에 환경부에서 시행하던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분야 등)와 차별화를 두어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했으며 충남도에서 ‘탄소업슈’라는 새로운 앱을 구축하여 운영한다. 앱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계룡시민을 비롯한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탄소업슈’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항목은 ▲폐기물 분야(전자영수증 발급 등 9개 항목) ▲수송분야(대중교통 이용 등 8개 항목) ▲에너지 분야(메일함 정리 등 8개 항목) ▲홍보분야(환경교육 참여 등 4개 항목) ▲기타분야(집에서 식물키우기 등 2개) 등 총 31개 항목이며, ‘탄소업슈’ 앱을 통해 활동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업로드하면 그에 따른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두마면사무소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마면 어린이의 행복한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두마사랑(두마면 사랑, 두마면 자랑)’이라는 주제와 함께 두마면 어린이들이 두마면을 사랑하는 마음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를 통해 마음껏 표현함으로써 애향심과 창의력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놀이시설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등 온가족이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물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마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두계터널 벽화사업, 8월 두마면 어린이의 행복한 물놀이 등 두마면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일장·사생대회 결과는 오는 11월 15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은 11월 23일 두마면 주민자치총회에서 시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의회 최국락 의원은 ‘계룡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였으며 본 조례는 25일 제176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평소 최의원은 계룡시민의 건강증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왕대산에 맨발 산책로 조성을 해당 부서에 적극 요구하였고, 이에 집행부는 왕대산 ‘사계솔바람길’ 등산로 일부 구간을 맨발 산책로로 조성하였다. 최의원의 노력으로 조성된 왕대산 맨발 산책로는, 현재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증진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최의원은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맨발걷기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맨발걷기를 체계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맨발걷기 활성화 목적 및 정의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시행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사업 등 구체적 방안들을 포함하고 있다. 최국락 의원은 “계룡시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킬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공연을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감체험 연극으로, 아기자기 귀여운 무대에서 공연하는 배우들의 춤과 연극을 보고 들음은 물론 공연 중간 직접 빵 반죽을 만지고 냄새도 맡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기존 연극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배우와 함께 호흡하며 연극에도 참여하는 등 공연 시간 60분 동안 아이들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날은 본 공연과 연계한 계룡시어린이집연합회의 ‘부모참여체험행사’를 통해 엄마, 아빠와 함께 바람개비 만들기, 팽이 만들기 등의 체험과 가래떡구이, 세계여러나라 음식체험 등의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등 아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성장기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베네룩스 3국을 방문한다. 이 시장의 이번 유럽 출장은 민선8기 첫 국외출장으로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기세를 이어 국립군사박물관 건립과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 등 계룡시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이 시장은 출장기간 동안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비 헌화와 이준 열사 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 ▴룩셈부르크 국립군사역사박물관 ▴벨기에 왕립군사역사박물관 ▴주 벨기에 한국 대사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베네룩스 3국에서 운영 중인 각 국의 군사박물관을 방문해 군사 박물관 전시, 운영 현황, 유물 확보 과정 및 군사박물관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 등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접목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룡시에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논리를 강화하고 실제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4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으로 열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서 계룡시는 기부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 공적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상식에 참석한 최재성 부시장은 “2024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고 고통받지 않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상식은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나눔문화 증진에 기여한 개인, 단체 및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주방·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접객업소 위생 환경개선 사업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기간 6개월 이상인 음식점 중 ▴위생등급제 지정(신청) 업소 ▴소상공인(매출액이 적은 업소) ▴식품레시피개발교육 참여업소 ▴안심식당 지정업소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 ▴외국인 편의 제공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참여업소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존에 소상공인지원사업 등으로 지원을 받거나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휴·폐업 중이거나 지방세를 체납한 사업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단란주점 등도 제외 대상이다. 시는 신청 업소 중 70개소를 선정해 최대 100만 원의 주방 및 위생용품 구입·교체 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신청은 별도 기한 없이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사항은 시청 누리집 식품접객업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엄사면 노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사인 충남행정발전연구원과 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및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는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열고 엄사면 노인복지관 건립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보장 체계 강화를 위해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총 15명에 대한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여 저소득층의 의료접근성 및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노력했다. 계룡시 의료급여대상자는 490여 명으로 시는 올해 총 9회의 걸쳐 진행된 의료급여 심의를 통해 138명에 대한 의료급여일수를 연장·승인함으로써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지원 및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적기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의 적정 의료이용 도모와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