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더 따뜻한 온기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연말연시 집중 기간을 맞이해 ‘온기 나눔! 하나 되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위해 힘써준 자원봉사 우수 읍면(4개소), 장애인 시설(2개소), 군청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찾아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 행사에서는 미니 붕어빵, 어묵, 수제 차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간식을 현장에서 만들어서 8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신동석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한 해 동안 진천군을 위해 고생한 많은 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고 새해를 잘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역 양육자들의 자녀 돌봄 환경을 높이기 위한 함께늘봄(i-care) 서비스 통합플랫폼 ‘우리동네 함께늘봄 든든맵(MAP)’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세부 이행과제로 2025년부터 다양한 아동 늘봄(돌봄)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동네 함께늘봄 든든맵(MAP)’은 △늘봄교실(초등돌봄교실) △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등 진천군, 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총 8가지 늘봄(돌봄) 서비스를 통합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진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플랫폼 제작의 취지와 내용이 담긴 서비스 소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각 읍·면별 기관·시설 현황 △기관·시설별 정보와 운영 현황 △모집 요강 및 늘봄(돌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게시판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군은 프로그램 운영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합플랫폼 접속 방법, 시설별 정보,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핵심 정보만을 담은 탁상달력을 제작해 진천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떠나보내고 2025년의 새로운 기운을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가 충북 진천군 곳곳에서 열린다. 진천읍에서는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재윤) 주관으로 2025년 1월 1일 7시 진천읍 백곡저수지 제방에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신명 나는 풍물공연으로 문을 열 이날 행사에는 약 900명의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식전 행사로 차, 떡국, 복주머니, 기원촛불 나눔이 진행되고, 이어 본행사는 신년인사, 축하, 축시낭동, 신년기원 제례, 해오름 함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한편, 같은 시간 백곡면 엽돈재 정상, 이월면 송림저수지, 광혜원면 해맞이 공원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리며 초평면 두타산 주차장에서는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최초 선제적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군정도입으로 관심을 모았던 진천군이 충북 환경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에 오르며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해당 평가는 환경 분야 신규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을 높이고 도민 환경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충청북도 주관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환경정책 전반을 살피는 제도다. 자원순환, 환경보전, 탄소중립, 상·하수도 등 주요 정책별 평가를 바탕으로 5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와 함께 지자체의 환경에 대한 개선 의지를 더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군은 환경 분야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충북 최초로 도입한 ESG 행정과 지자체장의 환경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진천군은 전체 예산에서 환경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며 환경과의 동행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정신이라는 점을 적극 실천해 왔다. 특히, 송기섭 군수는 202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는 2024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확정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학회는 지난 10월 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공고하고 약 한 달간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개 분야에서 총 1천 7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하반기에 지급된 장학금은 총 2억 8천여만 원으로, 세부적으로는 △성적우수 장학금 180명, 2억 1천600여만 원 △고3 응원 장학금 742명, 1천484만 원 △우수학생 인센티브 36명, 2천940만 원 △희망사다리 15명, 650만 원 △특기장학생(체육, 예능, 기능, 효행) 15명, 690만 원 △다문화 장학생 3명, 150만 원 △학력신장 인센티브 11명, 330만 원 △청소년꿈드림 5명, 150만 원을 지급했다. 송기섭 이사장은 “올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7월 설립된 (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오는 1월 19일까지 생거판화미술관에서 ‘두 번째, 행복을 이어주는 미술관’이라는 주제의 판화교육 보고전을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 해 동안 관내와 도내에서 이뤄진 판화교육을 통해 창작된 작품을 모아 선보인다. 전시회는 생거판화미술관의 ‘으뜸판화 아카데미’, 한국목판문화연구원의 ‘목판대학’, 이월면 금구초등학교의 ‘꿈을 새기다’, 덕산읍 옥동초등학교의 테마가 있는 자연예술학교 ‘함께 새김 판화 협력 수업’ 참여자들의 판화 작품으로 꾸려진다. 한편,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전국 유일의 공립판화미술관으로 우리나라 현대판화를 연구기록하고, 다양한 판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또 나이에 맞는 판화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예술로 즐기는 군민의 여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화 기법 강좌 개설과 전문가 초빙으로 수준 높은 군민 문화생활 지원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 중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색판화 스탬프 체험도 준비돼 있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가능하며 진천종박물관에서 통합관람권을 구매 후 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지난 10월부터 맞춤형 멘토링 에듀테크 플랫폼을 활용해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3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맞춤형 컨설팅(스마트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간 교육지원 분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동기부여와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들은 상담 플랫폼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대학·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와 일정을 정한 후 1회당 35분간 화상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참여자에게는 2~3회 추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약 400회 정도 컨설팅을 운영했다. 또한, 수행기관에서는 개인별 멘토링 종료 후에 상담 내용을 담은 전문 노트 파일을 활용해 효과적인 피드백 기회도 제공했다. 스마트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절하게 공감해 주시고 학업에 대한 좋은 정보를 많이 전수해 주셔서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멘토링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올 한 해 도시발전의 체계를 구축하는 도로 건설에 집중하며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도로축의 근간이 되는 국도 건설사업인 입장~진천 도로건설공사(국도34호선)와 동면~진천 도로건설공사(국도21호선)가 착공 후 보상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각각 안성 입장면과 진천 백곡면, 천안 동면과 진천 진천읍을 잇는 대규모 사업로 2025년 본격적인 공사를 예정하고 있다. 국도 개선사업은 3건을 추진 중이다. 이월면 신월교차로의 램프구간 선형불량과 협소를 해소하기 위해 공사 중인 ‘신월교차로 위험도로 개선공사(국도17호선)’는 곧 준공한다. 또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교성리 단구간 확장공사(국도21호선)’와 ‘사석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국도21호선)’는 설계를 완료했으며, 2025년 공사추진이 예정돼 있다. 군도 개설과 확포장 사업인 ‘궁골~서원 간 군도 개설’과 ‘모치올교 확장공사’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외곽순환도로 건설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진천농공단지~신정교 간 군도 확포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월면 소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이월교회는 26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초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이월교회는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준환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도들과 뜻을 모았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연말을 맞아 진천군 발전을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가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융재 ㈜유성이엔티 대표는 2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 하융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진천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천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이엔티는 하·폐수처리 기기, 플라스틱 덮개, 기계설비 공사 등을 다루고 있으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악취개선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미생물 식종 교체용역에 참여하는 등 진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날 손재엽 ㈜호원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손재엽 대표는 “지난해부터 진천군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는 진천군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호원은 진천군 신정농공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충북 지역의 하·폐수처리장과 다양한 환경시설 관련 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송기섭 진천군수, 주민, 팬클럽 상도바라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에서 ‘가수 나상도 진천군 명예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수 나상도와 진천군의 만남은 2023년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 초대 가수로 초청되면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나상도 씨와 팬카페 상도 바라기 회원들이 500만 원의 고향 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영철 문화예술팀장은 “진천군과 나상도 가수와의 좋은 인연이 명예 대사 위촉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명소와 지역 농특산물을 많이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나상도는 올해 2월 진천군장학회에 만학도를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6월에는 도약을 넘어 비상하는 진천 ‘전국 TOP10 가요쇼’ 축하공연을, 10월에는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에 참여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그동안 무료로 운영되던 진천 농다리 주차장을 내년 1월 2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방문객 급증에 따른 혼잡과 캠핑카 장기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원활한 주차장 관리를 위해 유료 운영을 결정했다. 주차료는 △버스 8천 원 △일반차량 4천 원 △장기 주차 차량(12시간마다) 5만 원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친환경‧경차 등은 50% 할인 적용된다. 진천군민은 평일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주말의 경우 50% 할인된다. 다만, 주차요금 결제는 카드로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최초로 주차장 유료 전환을 하는 만큼 시행에 혼란이 없도록 홍보와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농다리 방문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주차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택시 제도’를 전면 개편해 2025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택시는 진천군 농어촌버스 미운행 마을인 교통취약지역에 지원하는 교통 서비스로 현재 41개 마을에 지원하고 있다. 군은 이번 행복택시 개편에 앞서 마을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여러 차례 운송업계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개편된 행복택시 제도는 주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탑승자 부담요금을 1천 500원에서 1천 원으로 인하하고, 탑승 인원당 부담하던 요금을 2명 이상 탑승 시에도 1천 원으로 적용해 동승자는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배차 지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을별 단일 운송사업자가 운행했던 기존방식에서 복수 운송사업자가 운행할 수 있도록 사업자의 참여를 확대했다. 박유진 건설교통과 주무관은 “이번 행복택시 제도 개편은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동승을 유도하는 등 더 많은 주민에게 이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택시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개선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과 군비 각각 2억 5천만 원씩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했다. 진천읍 산척리 산직마을, 이월면 미잠리 미잠마을, 백곡면 성대리 학동마을의 노후 관로, 물탱크를 교체했으며 약 60가구 주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물 부족이나 수질 문제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화된 소규모수도시설의 수중펌프 7기와 소독설비 9기도 점검 또는 교체를 완료했다. 김찬일 수도시설팀 주무관은 “낙후지역 주민이 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2025년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지역경제 발전 선순환 구조로 마련한 재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재정분석 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종합분야 ‘최우수’ 지방정부로 뽑혀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재정분석 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재정건전성과 관리성과를 종합적으로 따져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재정건전성(300점), 재정효율성(600점), 재정계획성(100점)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별로 분류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진천군은 종합점수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해 ‘군-Ⅰ’유형 가운데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으며, 특히 재정효율성과 재정계획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와 역대급 국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어려운 지방재정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우량기업 투자유치와 혁신도시 정주여건 조성 등 지역경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충북본부 진천지회 이월농협분회는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대해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생필품은 쌀, 라면, 휴지, 커피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김광국 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