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 e스포츠 대회가 오는 9월 2일, 3일 아산 선문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5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개소에 앞서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선문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는 도내 8개 시군, 총 52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이들 중 예선을 통과한 2개 종목, 56명의 선수들이 본선에 참여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충남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는 충남 소재 직장인 53개팀, 206명이 예선을 거쳐 24개팀, 96명이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 대회 종목은 청소년 대상 ‘리그오브레전드’ 단체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직장인 대상 ‘리그오브레전드’ 단체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단체전, ‘스타크래프트’ 단체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단이 참가하는 e스포츠대회뿐만 아니라 현장 관람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VR체험행사, 리그오브레전드 1대1 이벤트 매치, 철권 매치, 테트리스 대결,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되어 있다. 청소년 우승 및
[충남/ 정호영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24일 충남연합회 (정연호 전국지역신문협의회 대전·세종 지회장, 충남)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연호 회장은 지난 3년간 진흥원이 추구하는 e스포츠 산업을 인지하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이스포츠에 대한 공약집을 배포하는 등 충남 소재 대학교 등에 e스포츠 산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는 4차 산업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스포츠 경기장을 비롯해 게임산업 육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희망과 일자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어 e스포츠산업의 요충지이며 공약사항이다.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가 국민건강 생활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며, 정 신임회장이 추구하고 있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선수·강사진 육성과 일자리 양성에 함께 노력하자! 그러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호 회장은 지난 3년간 이사장님과 인연을 통해 e스포츠산업·게임산업에 대해 배우고 노력해 왔다고 하며, “이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의 충청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충남이 e스포츠가 세계메카로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 건강한 스
(충남도민일보)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센터 체육활동장 및 지역 내 PC방에서 제3회 서산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문화의 활성화 및 스포츠맨십 함양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14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28명 등 총 98명이 참여했으며 경기 내내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결승전에서는 양팀의 번뜩이는 플레이로 인하여 프로리그처럼 느껴지기에 충분했으며, 관전하는 청소년들에게도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1위 ‘묵직한 한방팀’, 2위 ‘kws팀’, 3위 ‘강원도감자크루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부문에서는 1위 ‘김동훈’, 2위 ‘장정훈’, 3위 ‘김승환’ 청소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팀 중 각 1위, 총 2팀은 오는 9월 2일에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질 충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 서산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동시에 주어진다. 대회에 참여한 류윤곤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고 연습하는 기간부터 너무 즐거웠고, 결과가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며 “우승하지 못했어도 중요
[스포츠=충남도민일보]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2023년 하반기 지역조직 및 교육본부 임명식”을 하남시 소재 진흥원에서 22일 박순옥 부이사장(공주 회장), LMK 김병화 회장, 강남지회 윤영석, 전주연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명식은 서울시 강남지역연합회(홍경월 회장), 경기남부연합회(이태훈 회장), 해외교육본부(김홍주 부총재)로 진흥원 정관 제2조에 의거, e스포츠 산업과 국민생활스포츠화 진흥을 위한 목적이다. 이날 임명식에 앞서 진흥원과 CKEC(한·중공동법인)대회와 하반기에 사업과 앞으로 진행할 산업의 가치와 평소 궁금했던 부문의 질의와 토론도 진행했다. 토론의 주요 내용은 진흥원이 중국과 함께 진행했던 이스포츠 산업 표준화와 민간 자격증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양성과 산업을 이끌어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 간다. 아울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스포츠 교육을 받은 회원만이 자격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강남연합회 홍경월 회장은 e스포츠를 알고자 젊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노력해 임명장을 받았다. 이스포츠를 게임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선 게임 중독이라는 인식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 직장인 e스포츠 대회가 오는 9월 3일 아산 선문대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5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개소에 앞서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 e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 20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본선에서는 8강 진출자들이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단체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4인 단체전), 스타크래프트(3인 단체전)로 충남에 있는 기업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e스포츠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총상금 및 경품은 1,500만 원 상당이며, 우승자 및 추첨을 통한 대회 관람객에게 제공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e스포츠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개관할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통해 도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한 "2023 SMART 청소년e스포츠대회 카트라이더/리그오브레전드" 청소년대회가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SMART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카트라이더는 지난 8일, 리그오브레전드는 15일에 진행되었으며 관내 청소년 120명이 참여하여 오프라인으로 치열하게 대결하였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길거리'팀이 'WSI'를 꺽고 영예의 1위를 차치 하였으며, 3등으로는 '생태계 교란종' '졸업여행 1박2일좀'팀이 차지 하였다. 카트라이더대회의 1,2위 청소년과 리그오브레전드의 1위 팀은 2023년 9월에 진행되는 충청남도배 청소년e스포츠대회 아산대표로 출전한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자은 "아산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e스포츠의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29일 아산시지식산업센터와 e스포츠 경기장 건립 예정지(배방읍 장재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남도 문화정책과장, 아산시와 충남도 사업 관련 부서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충남도와 아산시 관계 부서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e스포츠 경기장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충남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퍼펙트 월드(完美世界) 건물 방문, 차오팅팅(乔婷婷) 디렉터(중앙 파란색 옷),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북경화지아대학 우양일 교수, 전옥이 이사장, 박순옥 공주회장, 박정운 대표, 세종이 박선표 부회장, CKEC 소견 중국 대표, 천샤오보 중국인터넷서비스업협회 부비서장 등과 기념사진 ▲CKEC 왕홍 스튜디오에서 북경화지아대학 우양일 교수, 전옥이 이사장, 박순옥 공주회장, 박정운 대표, 세종이 박선표 부회장, CKEC 소견 중국 대표, 천샤오보 중국인터넷서비스업협회 부비서장 등 [종합=충남도민일보]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 소속 5개 기업은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중국 베이징 e스포츠 문화탐방을 지난 29일 2박 3일 일정을 진행했다. 탐방에는 한국게임물유통협회(전옥이 회장), 진흥원 박순옥 공주지회장, 세종이주식회사 박선표 부회장, 국제e스포츠개발주식회사 박정운 공동대표,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발행인, 이스포츠프롬아카데미 등이 동행했다. ▲중국인터넷산업서비스협회 회의실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중국인터넷산업서비스협회 회의실에서 박순옥 공주회장, 화지아대학 우양일 교수, 전옥이 이사장, e스포츠개발(주) 박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은 2023 생거진천 군수배 전국 어울림 e스포츠 대회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진천군 화랑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천군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우석대 국제e스포츠연수원,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 개막에 앞서 25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김주영홀에서는 경제와 지역 e스포츠의 상생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e스포츠산업 포럼이 열린다. 본격적인 대회가 열리는 26일에는 오전 11시 30분 화랑관에서 개막식 개최되고 이어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가 진행된다. 2023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이틀 차에 열리는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에서는 초등/중등/17세 이상에서 PC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피파온라인4)과 콘솔종목(볼링 테니스 닌텐도, 철권7)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3일 차에 열리는 전국e스포츠대회는 일반과 장애 부문에서 PC종목 4개(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4:4, 리그 오브 레전드 5:5)로 꾸려진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일반과 장애부문에서 콘솔종목 2개(철권7, 스트리트파이터5)가 진행되며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이 오는 3월 24일까지 리그오브레전드(LOL)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e스포츠 아마추어 선수 단원 모집/뉴스아이이에스 ©NEWSiES 모집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4세~19세 이하 청소년으로 리그오브레전드 활동 서버 기준 ‘골드 티어’ 이상급으로 전 포지션 총 10명을 3월 24일(금)까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접속하여 네이버폼 링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테스트 면접을 위해 신청 인원은 25명으로 제한한다. 오프라인 테스트 면접은 3월 25일(토) 14~18시에 진행되며, 단원으로 선발된 선수는 수련관 2층 e스포츠 존에서 4월부터~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7~19시까지 2시간의 이론 및 실습 정기훈련과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참가 등 활동을 한다. 선수선발은 지난 2월 9일 하남시청소년수련과 이스포츠프롬(전옥이 대표)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에 따르는 것으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 e스포츠 인프라 구축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e스포츠 프로·아마추어 선수 양성 ▲e스포츠단 창단과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 위함이다. e스포츠는 2018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9일 ‘e스포츠 산업과 지역 활성화’ 라는 주제로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e스포츠 경기장 건립지역이 아산시로 확정되면서 e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향후 방향성을 잡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세미나는 총 5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으며, 1부 학술발표에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지연 책임, 아산시 문화관광과 문화산업팀 최욱진 팀장, 샌드박스 정인모 대표, 호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김경식 교수, 홍익대학교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서갑열 교수가 e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2부 종합토론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삼하 교수, 인빅터스게이밍을 이끌고 중국 e스포츠 최초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을 우승한 김정수 감독, e스포츠 전문 에이전시인 쉐도우 코퍼레이션의 박재석 대표가 참석하여 e스포츠 경기장 건립 지역인 아산시가 취해야 할 전략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을 새로운 브랜드로 내걸고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e스포츠 산업을 미래 주력
▲국제e스포츠진흥원 하남 본사에서 오비호 추진위원장과 전옥이 이사장이 업무협약 [종합=충남도민일보] 국제e스포츠진흥원, 중국과 e스포츠 표준화에 동참 교육화, 등급화 등 전옥이 진흥원이사장과 지역에 뜻있는 분들과 발대식을 추진해 왔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대구경북연합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오비호 위원장)가 12월 5일 발대식을 갖는다. 대구경북을 e스포츠 인재양성과 산업육성의 새로운 성지로 빌드업(build-up) 하고자, 전문가를 학계,정계,재계 등 중심으로 추진위가 구성됐다고 전했다. 오비호(전, 동구청 정책보좌관) 추진위원장은 “e스포츠의 국제적 교류와 교육인프라구축에 앞장서고있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의 대구경북연합회를 출범시키고자 전옥이 진흥원이사장을 비롯하여 지역에 뜻있는 분들과 함께 이번 발대식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대구경북이 e스포츠의 변방이 아닌 중앙과 국제무대를 아우르는 중심지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e스포츠 관련사업 종사자와 중앙집행부가 함께 할 예정이며, 추진위에는 명예고문으로 이만규(대구시의회 의장), 정순천(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 서상기 전 국회의원(한국과학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