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어린이백제체험관이 12월 23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7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백제체험관과 함께 성탄절 무드등 만들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백제체험관을 상징하는 콘텐츠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무드등으로 만들면서 2023년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4년을 밝게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황지현 한국크리에이티브 공예디자인협회(KCHA) 회장을 초청하여 23일 하루 동안 4회차로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10팀의 가족이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5천 원이며, 당일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해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어린이백제체험관 홈페이지 ‘교육프로그램 예약’에서 가능하며, 잔여 인원이 있으면 선착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청양군 관계자는 “올해 4월 어린이백제체험관 개관 이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백제체험관에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가 지난 7월 21일 1천 명을 넘어선 이후 12월 12일 기준으로 2천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군은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을 앞두고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직장인 참여자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한다. 기부 연령대로는 50대 38.6%, 40대 29.5%, 30대 18.6%로 기부하고 있으며, 거주지역은 충남 46.3%, 서울특별시 16.4%, 경기도 12.9%, 대전 10% 순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양군은 기부금 일부를 내년도에 취약계층을 위한 AI(인공지능) 스마트 돌봄서비스와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에 나서며, 금년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자의 지정기부금도 내년도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은 “청양군에 특별한 기부를 해주시는 2천여 명의 기부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을 우리 지역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농산물가공센터의 운영 안정화 및 홍보 마케팅을 위한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운영자인 청양군 친환경 농업영농조합법인 임원, 농산물 가공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진행된 용역 결과를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 농산물가공센터는 청양군 먹거리종합타운 2차 부지에 지난 4월에 1동 490㎡ 규모로 건립된 친환경 전문 가공시설로 주요시설로는 고춧가루 가공실, 표고 가공실 등이 있으며, 관내 친환경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8월부터 친환경 법인에서 임대차하여 본격 운영 중이다. 이번 용역은 친환경 농산물가공센터 운영하는 친환경 법인이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으로 가공센터를 운영하고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했다. 사업 기간은 7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5개월로 가공센터 운영자인 친환경 법인과 함께 매월 2회 이상 회의를 하여 기간 중 9차에 걸쳐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과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11월 8일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여 완료 보고 사항에 대한 보완 사항을 12월 4일 간담회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14일부터'청양투어패스 · 칠갑산얼음분수축제 패키지'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칠갑산얼음분수축제’ 시즌에 맞추어 발매되는 이번 패키지 상품은 ‘청양 투어 패스’ 48시간권과 ‘칠갑산얼음분수축제 입장권’을 포함하여 1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24시간권인 ‘청양 투어 패스’를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하면서 48시간으로 늘려 ‘칠갑산얼음분수축제’까지 즐길 수 있어 청양군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사야 하는 필수 아이템(It-tem)이다. 2023년 12월 14일부터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끝나는 2024년 2월 18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축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청양 투어 패스’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단돈 9,900원으로 청양군 내에 있는 모든 유료 관광지(5개소)와 카페(13개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식당(3개소)과 체험(3개소), 숙박(3개소) 할인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 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코스를 계획할 수 있어 가성비 관광상품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사용 만족도가 높아 네이버 판매페이지 내에서도 평점이 4.9점/5
(충남도민일보) ㈔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가 지난 12일 청양군을 방문해 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돼지고기 666kg을 전달했다. 강선조 지부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라며 “추울 때 따뜻한 먹거리로 몸과 마음을 데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양군지부는 고추․구기자 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 시식과 판촉 이벤트로 지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매년 나눔 봉사와 성금 기탁에 동참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 한해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군내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고 재능 나눔 공연과 봉사활동 영상 시청,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장기 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충청남도지사 표창 강기자, 이강희, 신주희, 김진호 씨와 청양군 자율방범연합대, 청양군수 표창 최연희, 최정순, 김금자, 오미경, 한상순, 박연자, 이숙현, 이종옥, 한화숙, 정영분 씨, 수해복구 유공자 표창 김보찬, 오보섭, 최재충, 민경숙, 유흥식, 전해만, 정철수 씨와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청양군 자율방범연합대, 한화생명, 청양군 가족센터, 청양지킴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청양지역협의회,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화성농협,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국제와이즈멘,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대전광역시동구자원봉사센터,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 김미연, 임성묵, 김진희, 이영우 씨와 한국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 국회의원 표창 곽민정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역개발사업 관광 분야 평가에서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 사업’으로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2024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시 서면 심사 가점 혜택을 받게 됐다. 군은 청양지역 대표 관광지인 천장호 출렁다리와 인근 체험시설, 전국적 명성을 지닌 알프스마을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이 사업으로 천장호와 알프스마을을 연결하는 탐방로, 구름다리를 설치해 숲과 하늘 사이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절돼 있던 두 관광지를 방문객들이 도보로 이용하도록 유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있다.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은 ‘천장호 생태관광 기반 구축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천장호 생태관광 사업은 변화된 관광 형태를 반영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시설 ‘에코 워크’와 생태 놀이터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또 천장호 사업 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칠갑호 지구 사업 준공을
(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청양군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내 기업인과 근로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한 ‘최고 기업인’으로 선정된 성광산업 주식회사 이항복 대표, 주식회사 한울 백창기 대표, 신기산업 주식회사 김동복 대표와 모범근로자 14명에게 청양군수 표창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2부 행사에서 노사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기업이 잘 돼야 청양이 발전한다”라며 “그 중심에 서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위해 기업(氣up) 하기 좋은 청양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한 20개 마을회관에 ‘바른 땅 마을’ 인증 현판을 부착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른 땅 마을’이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 재조사 사업이 완료된 마을을 말한다. 현판이 부착된 곳은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이 완료된 16개 지구 20개 마을회관의 출입구다. 김종용 민원봉사실장은 “주민들과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더 많은 주민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1일 장평면 다목적센터에서 세 번째 ‘주민 중심 마을만들기 대화 마당’을 열고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대화 마당은 읍면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주민 정보 공유의 장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대화 마당은 ‘농촌 마을 교통, 우리에게도 이동할 권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옥천면 거점 활성화와 순환버스 사례 강의 ▲청양군 농촌 교통 모델 ‘행복택시’ 설명 ▲분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마을과 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순환버스 필요성과 행복택시 이용 현황,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농촌 지역 마을교통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 김승룡 회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촌사회가 겪는 어려움 중에 이동권 제약이 삶의 질을 상당히 떨어뜨린다”라며 “대화 마당에서 제기된 의견이 주민 이동권 확보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2023년 치매 쉼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지난 8일 이용자 수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와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주 3~5회 운영된 치매 쉼터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운영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경증 환자의 중증화 예방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한 인지 재활 미술치료, 아로마 공예, 전래교실, 노인 체조,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치료 등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올해 치매 쉼터를 이용한 어르신 14명(치매안심센터 7명, 노인종합복지관 7명)과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사진․작품 감상, 수료증 수여,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동안 너무 즐겁고 좋았다”라며 “수료식과 함께 작품 전시까지 해주니 더 값지고 좋은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를 직영하고 있는 보건의료원은 주민의 치매 예방 교육과 검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2024년에는 치매안심센터 정산분소를 운영, 더 많은 주민과 치매 어르신들에게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40 청양군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할 주민계획단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계획단은 청양․정산생활권 계획과 도시․농촌, 일자리․농업, 복지․교육, 안전․방재 등 4개 분야별 계획을 자문하고 정책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기본계획은 군민의 생활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내용으로 향후 20년간 군이 나아가야 할 정책과 전략을 담아 지역의 기본적 공간구조와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주춧돌이다. 군은 주민계획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상을 정리해 전체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청회, 국토계획평가,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최종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양 미래의 길잡이가 될 2040 청양군 기본계획이 군민의 뜻에 따라 세워질 수 있도록 주민계획단과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자체 관광 캐릭터 ‘청양이’를 활용한 홍보용 열쇠고리(키링)를 제작, 관광객 유입과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3가지로 만들어진 열쇠고리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청양이가 즐겁게 웃는 모습을 담은 봄,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의 시원한 여름, 특별한 선물을 들고 있는 겨울 모습이다. 또 뒷면에는 2024년 청양사랑기부제 기금사업과 지정 기부제를 소개하고 기부하기 무늬 정보(QR코드)를 넣어 접근성을 높였다. 군은 20~30 젊은 세대들이 가방이나 자동차 열쇠에 작은 고리를 달고 다니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친숙한 청양이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양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열쇠고리 제작을 기획했다.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은 “도시지역 젊은 층을 겨냥해 홍보 물품을 제작한 만큼 후속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으로 청양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총회를 열고 올해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이날 총회는 푸드플랜 추진 실적 보고, 먹거리위원회 운영 실적 보고,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군이 보고한 올해 주요성과는 먹거리 종합타운 구축(7개 시설),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도 시행(농가 235곳), 농산물 기준 가격 보장제 시행(55품목), 군내․외 학교 및 공공 급식 확대(228곳), 푸드플랜 관계시장 누적 매출 220억 원 달성 등이다. 군은 이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지역 먹거리 지수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S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을 비롯해 공공 급식 시장, 군내 식당 등에 안전 먹거리를 연중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대도시 대형 매장과 학교 급식 시장에 청양산 농산물 공급에 집중하고 안전성 검사 100% 달성, 관계시장 200여 곳 확보, 누적 매출 300억 원 달성 등 ‘푸드플랜 1-2-3’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공헌대상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 교육, 문화, 체육, 의정, 행정 등 사회 각 분야의 눈부신 발전과 도약을 무대 뒤에서 묵묵히 지원한 공로자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상이다. 행정 대상을 받은 김 군수는 유례없는 폭우 피해로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해 정부 재해보상 기준을 56년 만에 개정하는 초석을 다지고 전국을 선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등 군민 생활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취임 후 김 군수는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라는 군정 목표로 설정하고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튼튼한 지역 순환 경제 ▲따뜻한 희망 공동체 ▲꼭 가보고 싶은 매력 도시 ▲군민이 주인인 참여행정을 5대 목표 아래 60가지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 2018년 민선 7기 취임 이후 지속적인 인구감소(출산율 1.09%)와 초고령화(고령화율 32
(충남도민일보) 청양군과 청양군 기독교연합회가 지난 9일 청양고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가운데에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군민의 희망 등대가 되길 기원하는 성탄 트리를 밝혔다. 이날 김승섭 회장은 주님의 사랑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기며, 지역 사회 연대와 소통을 도모하고 따뜻한 트리 점등과 함께 군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기독교연합회와 군내 사역 목회자, 성도,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