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22일 오전 11시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본부 소회의실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에 연합으로 신청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2024년 교육부가 지정하는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교육, 연구, 산학협력, 지역연계 등의 장점을 결합하여 포괄적 연합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상호협력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무협의를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 내용은 공동의 ▲글로컬대학 거버넌스 구축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목표 ▲글로컬대학 교육 및 연구 혁신 ▲글로컬대학 산학협력 혁신 ▲글로컬대학 지역연계 혁신 ▲글로컬대학 성과관리 체계 구축으로 양 기관은 2024년 글로컬대학에 지정받기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은“이번 업무협약은 국립대와 사립대의 새로운 혁신모델의 신호탄으로, 혁신모델을 성공‧안착시켜 향후에는 충남의 타 대학들과도 충남형 대학 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주대는 통합 진행 중인 충남대, 국립한밭대와 함께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에 연합대학 추진을 합의하였고, 향후 202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기독교박물관은 ‘조각으로 빚은 사랑의 세레나데’라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대학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전시ㆍ교육을 진행,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 사업에는 총 17개 대학박물관이 선정됐으며, 천안 지역 박물관 중에는 백석대 기독교박물관이 유일하다. 선정된 ‘조각으로 빚은 사랑의 세레나데’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문 최종태 작가의 조각 작품 전시와 시인들의 자작 시, 대표 시를 연계하는 시(詩)와 조각의 융복합 전시다. 전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백석대 재학생, 대학진로체험과 연계된 천안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백석대 기독교박물관에서는 구약과 신약시대 유물ㆍ역사자료ㆍ희귀본 성경, 고(古) 성경 등 1천7백여 점의 자료를 볼 수 있으며, 대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백석역사관’, 국내 유일 시 전문 문학관인 ‘山史현대시100년관’,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21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학술 및 행정 분야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교 총장을 비롯한 실무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두 대학은 △학술, 정보, 교육 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상호 학점 인정(편입학 포함) △각종 교육, 연구 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국책사업(RISE, 글로컬대학30 등) 대비, 추진의 협력 △유학생 유치,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문성제 총장은 “글로벌 허브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선문대는 해외에 새로운 캠퍼스를 개척하려 한다”면서 “온라인에서도 새로운 캠퍼스를 구축해 확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공병영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건학이념은 ‘홍익인간’이다. 인성을 중요시한다. 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12개 센터를 중심으로 K-미네르바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선문대와 지향하는 바가 같기에 이번 협약이 두 대학이 공생 발전할 수 있는 단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레슬링팀은 15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따내고 남자 대학부 그레고로만형 단체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위상을 입증했다. 먼저 그레고로만형 72kg급에서는 김경원 선수(22ㆍ남)가 금메달을 따냈고, 그레고로만형 82kg급 정현준(20ㆍ남), 87kg급 김민철(23ㆍ남), 130kg급 진준 선수(22ㆍ남)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레고로만형 60kg급 구민성(23ㆍ남), 72kg급 진호빈(21ㆍ남), 82kg급 윤석민(20ㆍ남), 87kg급 송찬(23ㆍ남), 자유형 65kg급 조지호(21ㆍ남), 74kg급 이세현(23ㆍ남), 79kg급 김휘찬 선수(20ㆍ남)가 메달을 차지했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한재덕 학부장은 “오랜 훈련과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에 더더욱 값지다”며 “레슬링팀의 활약에 발 맞춰 대학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 레슬링팀은 지난 2월 ‘주니어 국가대표’ 배출하고, 지난해 12월 추계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 최우수 선수상, 최우수 지도자상, 메달 11개를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0일 오전 10시,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백석다빈치아카데미 2024학년도 특강이 시작됐다. 첫 강의에는 ‘로봇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에이로봇 대표이자 키네틱 아티스트 엄윤설 대표가 초대됐다. 엄윤설 대표가 이끄는 ㈜에이로봇은 로봇 및 로봇콘텐츠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특별히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 대표는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업화 시도 사례를 살피며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수준이 어떤지, 현재 어떤 수준까지 올라왔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엄 대표는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사물들은 인간의 몸에 맞춰 있듯, 휴머노이드야말로 인간의 노동력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8년에서 2030년쯤이면 우리 삶은 휴머노이드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술의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거대 자본이 휴머노이드 기술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엄윤설 대표는 “저 또한 ‘나전칠기’로 석사를 하고 현재 로봇을 만들고 있다”며 “여러분들도 예술가이자,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가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과 충남사회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대학연합설계(RUCAS) 캠프’를 15~16일 이틀간 상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의 지역대학연합설계는 2011년부터 충청권 지역의 원도심 쇠퇴 문제를 지역 대학 건축학과가 공동 수업 주제로 선정해 대학 간 공유·협업으로 운영되는 교과과정이다. 현재는 선문대, 공주대, 남서울대, 순천향대, 호서대 5개 대학이 매년 4학년 1학기 전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5개 대학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190여 명의 학생은 아키톤(Archithon; 건축과 해커톤의 합성어) 방식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작년에는 아산시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한 온양 원도심 활성화 설계를 진행했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올해는 ‘천안안서동’을 주제로 대학 문화 거리 조성을 구체화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과제로 진행된다. 지난 8일 발대식을 개최한 후 이틀간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전남대 이민석 교수의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2일 오후 5시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가 만드는 청년의 유쾌한 미래’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현안을 중심으로 청년들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간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MZ 세대들이 가진 미래 교육과 진로 문제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경기도를 중심으로 김동연 지사가 생각하는 청년 정책의 미래에 대한 해법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양 대학은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일본 4개 국가에 50명의 학생을 파견하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학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일경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사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앞서 백석대는 ‘K-MOVE스쿨’과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대학연합과정’(2년 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K-MOVE스쿨은 ‘미국 호텔리어 전문인력 양성과정’(13기 13명, 14기 12명), ‘일본 IT 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9기, 10명), ‘태국 Global Sport Protector 전문인력 양성과정’(4기, 10명), 올해 신규 선정된 사업인 ‘미국 글로벌 무역경영 전문인력 양성과정’(1기, 12명)까지 총 5개 과정에 선정됐다. 청해진대학은 ‘호텔스페셜리스트 육성과정’(18명)을 운영하고 대학연합과정(100명)은 충청권 내 참여 대학(백석문화대, 청운대, 호서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양 대학 장현종 글로벌인재육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충남 지역경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12일 아산캠퍼스 대학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학사부총장과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강희택 실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호서대학교 졸업생 지역기업 진출 및 정주율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벤처창업 및 산학협력 △교육부 국책사업 추진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강일구 총장은 “충청남도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호서대학교 졸업생 지역기업 취업 및 정주율 향상을 목표로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중앙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2024 도서관 전자정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자정보축제는 중앙도서관이 구독하는 Web DB, 전자저널 등의 검색 시연과 교육을 통해 전자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6일 천안캠퍼스 천안도서관, 27일 아산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온라인 퀴즈, 이용교육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누리미디어, 한국학술정보, 엡스코코리아, 엘스비어 등 총 26개의 국내외 학술정보 제공기관도 참여한다. 진승현 중앙도서관장은 “매년 개최하는 도서관 전자정보축제가 이용자들의 학습에 필요한 학술정보 전자자료를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호서대 중앙도서관은 전자정보축제를 시작으로 대학도서관을 처음 경험하는 신입생들을 위한 △어서와, 도서관은 처음이지! △김은기 작가 초대전 ‘행복한 정원’△탐독 독서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3월 한달간 운영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12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4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 주력 산업 고도화, 미래 성장 동력 산업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발전 강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문성제 총장,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천윤수 충남지사장,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이성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체계 구축 △기업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과 추진 △유관 기관 협력 사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등의 내용으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문성제 총장은 “대학과 산업계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학 협력의 성공적 혁신 모델이 구축되길 바란다”면서 “선문대가 지역 발전의 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규석 원장은 “교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 지역 사회 혁신 거점 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윤수 충남지사장은 “외국인 고용 지원 사업, 해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사범학부는 교육부가 시행한 ‘2024학년도 공립 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56명(특수교육과 26명, 유아특수교육과 20명, 특수체육교육과 10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이번 시험에서 유아특수교육과 임가현 씨(22ㆍ여)가 강원도, 이아현 씨(24ㆍ여)가 경기도, 곽신아 씨(23ㆍ여)가 인천에서 수석을 차지했고, 박희민 씨(25ㆍ여)가 서울에서 차석을 차지했다. 백석대학교 사범학부는 2018년 100명, 2019년 80명, 2020년 93명, 2021년 94명, 2022년 106명, 2023년 41명으로 최근 51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작년부터 선발 인원이 줄었음에도 올해 56명이 합격했다. 대학 취업진로지원처가 운영하는 ‘백석인재양성반’은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 졸업생에게 △전공 온라인 콘텐츠 △임용고사실 △각 분야별 전문가 초청특강 △합격자 선배 멘토링 등을 지원받고 사범학부에서는 △전공능력함양 세미나 △현장 실무 기반의 교육과정 △전공 관련 동아리 등을 운영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사범학부는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까지 4개 학과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충남캠퍼스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9일 아산캠퍼스 대학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학사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 성은현 부총장, 김동회 교수와 한국폴리텍대 아산캠퍼스 김용목 학장, 이유영 산학협력처장과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김현철 학장, 윤경열 산학협력처장, 주이환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대학은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학술,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호서대 강일구 총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와 홍성캠퍼스는 반도체와 미래자동차분야에 실무 중심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췄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 김용목 학장과 김현철 학장은 “호서대학교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동참하여 글로벌 기술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는 김순진 교수(중국어문화학과)가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는 1985년 7월 5일에 창립된 후 국내 중국현대문학 연구의 센터로서, 중국현대문학과 이와 관련한 연구 분야를 주도해 온 학술 단체이다. 김순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교수를 역임한 후 2020년 9월부터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논역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209학생군사교육단은 23일 오후 2시,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4년 학군사관 후보생 임관ㆍ승급ㆍ입단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학군사관 62기 후보생 29명 임관, 63기 후보생 30명 승급, 64기 34명 후보생 입단식이 진행됐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은 모든 교육, 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랑스러운 육군 소위로 임관해 국방의 책임을 다하는 믿음직한 대한민국 장교가 되었습니다”라며 “그 동안의 여러분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임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 209학군단은 2024년 현재 609여 명의 정예 육군 소위를 배출했으며 우수학군단 15회, 국방부 우수 4회, 최우수 2회 등 빛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4학년도 제44회 입학식을 23일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신입생들에게 학문 세계로의 여정이 시작되는 첫 걸음이자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된 이번 입학식은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증서 수여와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을 환영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신입생 3,147명을 대표해 경영학부 조현진 군과 건축학과 정예림 양이 입학선서를 하고, 간호학과 이예주 양과 애니메이션학과 김민석 군이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았다. 강일구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에서의 배움은 물질적 사회적 성공에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간으로서 기본이 탄탄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다”며, “성숙한 인격과 도덕적 품성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가진 재능을 키우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입학식 후 신입생의 대학 비전 공유와 성공적인 대학생활 지원을 위해 ICAN WEEK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졸업 동문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선배의 대학 경험과 지식을 신입생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입생들은 전공 학습을 위한 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