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현종)와 지역사회의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유아 양육자 상담 서비스 연계 △영유아 발달 지원 △상담 지원 사업 제공 △정신질환 의심 대상자 상담 서비스 제공 △영유아 치료 지원 등 적극적인 사업을 공유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태우 센터장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조성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현종 센터장은 “앞으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역 사회 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진천군협의회는 9일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평화선교복지회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에서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충북도 내 시군회장, 진천군 직장회원사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원중 회장은 “다소 부족하지만 평화선교복지원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인수 회장은 “진천군을 방문해 주신 11개 시군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방문을 진천군 새마을 직장회원사분들과 함께 우리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자주 찾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는 연중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방문 시군의 사회복지시설에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농다리 앞 잔디광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야외 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30년 이상 수형을 다듬어온 소나무 분재를 비롯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사나무, 향나무 등 50여 점의 다양한 분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은 자연 채광을 활용한 야외무대 형식으로 꾸몄으며, 분재 전문가들이 상주해 분재 관리법, 나무 종류별 특징 등에 관한 설명도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약 2주간 열린다. 주최자인 황정섭 작가는 “분재는 단순한 식물이 아니라 시간과 정성을 쌓아 올린 예술 작품”이라며 “화창한 봄을 맞아 지역 명소인 농다리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충북 도내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플랫폼을 도입·시행한다. 군은 매년 2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맞춰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 도입을 위해 지난 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공모에 지원,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플랫폼은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 현황과 입국과 출국 예정일, 근무지 변경 사항 등을 시스템을 활용해서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근로자 이탈을 예방할 수 있다. 체류 기간에 각종 행정절차도 직접 진행해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도 있다. 이예진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이번 사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배정,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은 올해 66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재가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자조 모임인 ‘행복동행,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오는 6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군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재가암환자 간의 경험과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심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에는 영양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가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식단과 식생활 관리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에는 회기별로 △키링 만들기(레진 아트) △암 환자를 위한 운동 교육 △싱잉볼 명상 △아로마 요법 △치유의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란희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앞으로도 관내 재가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의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단체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받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 최용선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의 성장에 동행하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짝꿍도우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짝꿍도우미는 초등학생(유치원생)의 집중관리 학생이 소속된 학급 담임교사의 교육활동 보조 및 교실 수업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진천 관내 진천삼수초, 진천상신초, 문백초, 만승초, 진천유, 옥동유, 만승초 병설유치원의 총 7학급을 선정하여 학습활동 보조, 학교생활 적응지원 등의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강석 교육장은“짝꿍도우미 운영을 통해 담임교사의 수업과 생활교육 집중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골고루 성장하고 다방면에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재가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자조 모임인 ‘행복동행,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오는 6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군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재가암환자 간의 경험과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심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에는 영양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가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식단과 식생활 관리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에는 회기별로 △키링 만들기(레진 아트) △암 환자를 위한 운동 교육 △싱잉볼 명상 △아로마 요법 △치유의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란희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앞으로도 관내 재가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5년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천군 소속 1~2년 차 민방위 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연 1회, 총 4시간의 민방위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14~15일은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16일은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17~22일(주말 제외)은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23~25일은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집합교육이 진행된다. 최성임 군 안전정책과 주무관은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교육”이라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임보열 충북 진천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는다. 임 부군수는 충북도, 진천군 등 그간의 쌓아온 풍부한 행정 노하우와 수평적인 친화 리더십을 내세우며 성공적인 민선8기 운영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임 부군수는 25년 이상의 공직생활을 진천군에서 보내며 주요 지역 현안의 정확한 파악은 물론 특유의 소통 능력으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진천군 공직자로서 첫 지방부이사관 부군수로 취임한 원동력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진천군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명품도시추진단 소장, 행정지원과장, 문화경제국장, 미래도시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것은 물론 충북도에서도 관광항공과장,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겸비한 행정력이 군정 운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 덕분에 진천군에는 여러 변화가 생기고 있다. 우선 고위 상급자와 직원 간 공직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벽이 허물어진 점을 들 수 있다. 다년간 진천군에서 공직생활을 해온 임 부군수는 대부분의 군 직원들과 대화하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영우종합환경㈜는 7일 진천군청을 찾아 장학금 500만원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우종합환경㈜의 장학금 기탁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금은 총 1천 9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기탁에는 고향사랑기부금도 함께 전달하며 성공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응원했다. 김영우 대표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과 지역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우종합환경㈜는 지역 내 대기, 폐수배출시설의 인허가, 방지시설 시공,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환경 서비스 기업으로 2023년부터 중부지역 환경업계 최초로 대기 IoT 기술 분야에 진출해 환경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에 개최된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모인 찬조 물품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총 800만원의 누적 장학금을 기록하게 됐다. 이경자 회장은 “지역 학생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통합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언어 장벽과 건강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건강관리에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에게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건강관리 지원으로 오는 5월부터 월 1회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 건강측정은 물론,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폐활량 검사와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과 6개월간의 데이터를 활용한 건강 리포트를 제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조성 지원으로는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물품과 운동기구 지원, 건강동아리 활동 인센티브(지역 상품권 최대 10만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법정 안전보건교육 시간으로 인정받는 근로자건강센터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제공해 근로자들의 전반적인 직무 만족도와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하는‘2025년 자살 유족 자조 모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자살 유족 자조 모임의 다양성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2월부터 내년 1월까지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총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편,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0년부터 자살 유족 자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유족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모임명은‘목련’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운 뒤 짧은 기간 머무는 목련꽃이 자살로 세상을 떠난 가족을 닮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자조 모임을 운영 중이며 체험활동, 치유농업, 힐링 여행, 동료지원 활동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우 센터장은 “자조 모임 활성화를 통해 자살 유족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신품종 발굴과 농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형 수박 재배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시험은 소비자 트렌드 변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중소형 수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소형과 수박은 kg당 높은 단가와 선호도로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실증연구에서는 중소형 수박 신품종 4종의 접목과 무 접목의 재배 특성을 비교해 양액 재배에서의 생육 가능성과 연작장해를 예방하는 방안을 탐구할 계획이다. 비교 실험은 진천읍 성석리에 소재한 실증 시험포에서 진행되며,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생육 조사, 데이터 수집, 시식 평가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정식 품종은 ‘노란색, 흑색, 녹색 과피’와 ‘적색, 노란색 과육’을 조합한 품종 4종이며, 접목과 무 접목 조건을 비교해 재배 적합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원석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이번 실증연구는 중소형 수박의 우수 품종 발굴과 접목·무 접목 재배 비교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2015년 tvN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인 임성근 셰프가 운영하는‘임짱TV’촬영진이 진천농다리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시작하는 5일 진천 농다리를 찾은 촬영팀은 진천 농다리 일대의 이모저모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진천의 미식과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진행됐으며 생거진천 전통시장 투어를 시작으로 농다리 푸드트럭존, 천년 역사의 농다리, 국내 최장 무주탑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출렁다리, 황토맨발숲길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인근 관광지인 한반도지형 전망대(초평 붕어마을)와 농다리 야경 등을 카메라에 담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유튜브 영상 중 촬영된 인터뷰에서 “이번 촬영을 통해 진천의 미식과 관광지가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높은 성적표를 받으며 전국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진천군을 앞으로도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촬영 영상은 임성근 셰프의 유튜브 채널 ‘임짱TV’를 통해 4월 7일 이후 공개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빈집활용‘진천형 해비타트 프로젝트’ 입주에 따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액 군비 사업으로 기존 빈집을 철거하고 보수해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변화시켜 무주택 취약 가구에 우선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날 입주자는 서울에 거주하던 청년으로, 진천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가암마을의 보수된 빈집으로 입주하게 됐다. 현장을 방문한 임보열 부군수는 “빈집을 활용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진천형 해피타트를 찾아주신 입주자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빈집활용 시책 발굴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까지 총 2개소 사업 완료 후 노인가구와 청년에게 임대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 총 3개소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