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잃어버린 물건, Lost 112 쉽고 빠르게 찾아요! 유실물이란 무엇일까요? · 유실물 점유자의 뜻에 의하지 아니하고 어떤 우연한 사정으로 점유를 이탈한 물건 중 도품이 아닌 물건 - 분실물 :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린 물건 - 습득물 : 타인이 잃어버리거나 방치한 것을 주워서 얻은 물건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이란? lost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은 경찰관서에 신고 접수된 유실물을 관리하여 신속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유실물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 타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에서 관리하는 유실물 정보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주인을 찾아요! (습득물) 잃어버린 물건, 주인을 찾아요!(습득물)-습득물 검색으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잃어버렸나요? (분실물) ①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회원가입 ② 잃어버렸나요?(분실물)-분실물 신고 화면으로 이동 ③ 신고 내용을 입력하고 저장하면 신고 접수 완료! 습득물, 분실물은 Lost 112 찾아주세요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4일 충북대에서 대학과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간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 과기정통부, 충청북도와 학연 플랫폼 사업 참여기관 및 대학-연구소 협력에 관심이 있는 대학과 출연(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재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전략적 인사교류(과장급)를 통해 ‘협업과제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학-출연(연) 벽 허물기’를 수행하고 있다. 본 과제의 목적은 대학과 연구기관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교육이 가능한 임계 규모를 확보하고, 양 부처 제도·사업을 연계·활용하여 대학-연구소가 강점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양 부처는 과제 수행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전략적 인사교류 협의체’를 매달 개최해 지원 과제를 발굴해 왔으며,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가칭)대학-출연연 벽 허물기 지원방안’은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부처는 ‘대학-출연(연) 벽 허물기’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간담회 참여기관들의 우수사례와 앞으로의 협력 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08년 이후 16년만에 인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별들의 잔치에서는 어떤 드라마가 쓰여질지 살펴봤다. ▲ 2년만의 올스타 무대 복귀 삼성 오승환, 출장 자체로 최고령 기록 2년만에 올스타전에 출장하는 삼성 오승환은 올스타전 당일(6일) 기준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등판할 경우 투수와 타자를 모두 합쳐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올스타전 최고령 경기 출장 선수는 양준혁(삼성, 이스턴)으로 41세 1개월 28일의 나이로 2010시즌 기록한 바 있다. 최고령 경기 출장 투수는 종전 손민한(NC, 나눔)이 2015시즌 40세 6개월 16일의 나이로 기록했었다. 베스트 12 마무리 투수로 선정된 오승환이 이번 올스타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할 경우, 종전 최고령 세이브 기록이었던 계형철(OB, 동군)의 35세 2개월 16일과 5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 돌아온 몬스터 한화 류현진, 12년만에 우수투수상 도전 한화 류현진이 2012년 마지막 KBO 올스타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오는 5일(금)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전에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개막전 및 2014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시구를 하며 야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또한 유소년 야구 클리닉을 개최하는 등 한국프로야구 및 인천 야구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올해 16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것과 더불어, 야구 명문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도(球都) 인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KBO는 인천시와 함께 퓨처스 올스타전에 인천시 아마야구 선수 및 취약계층 300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계층에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야구 저변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인천시를 대표할 문화사절단을 목표로 미래 세대의 예술 활동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창단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애국가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7월 5일 오후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신임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양국 정상 간 깊은 신뢰관계의 기반 위에서 국가 안보 및 국익에 매우 중요한 한일관계가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 주한대사로 부임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한일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공고히하기 위하여 양측이 서로를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양국간 현안을 슬기롭게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양국 정상 및 외교장관간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 바란다고 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안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 장관 언급에 공감했다. 양측은 러북간 밀착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3국간 긴밀한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다자회의 및 유엔 안보리 등 다양한 계기에 이러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7월 7일 오전 10시 30분 관문사 7월 정기 법회에 참석하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영호 장관은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를 소개하고,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총무원장 덕수 스님과 천태종 신도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통일담론 형성을 위해 종교계와 소통하고, 상호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종교계 대상으로는 올해 3월 극동포럼 특강 이후 이번이 두 번째 강연이다. 김영호 장관은 이번 강연에서 탈북민 정착지원에 대한 천태종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다가오는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에 대한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종교계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7월 5일 강원 강릉시의 섬석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이하 ‘재해위험지구’)를 점검했다. 섬석천은 일부 구간에서 하천 폭이 좁아지면서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한 곳으로, 올해 3월 강릉시에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강릉시 관계자로부터 섬석천 재해위험지구 정비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과거 침수 피해의 주요 원인이 됐던 하천 복개 구간 등을 둘러보았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정비사업 완료까지는 일정기간이 소요되므로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방 자재‧장비를 확보해 관리하고, 비상시 주민대피계획이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민 장관은 “정부는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방부는 7월 3일부터 10일까지 '국방 데이터·인공지능 확산주간(Defense Data AI Proliferation Week)'을 시행하여 국방혁신 4.0의 핵심목표인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국방 全 분야 인공지능 확산을 위한 대내외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가 기간 중 국방부와 계룡대에서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첫째, 국방부는 행사 주간에 걸쳐 각 군 및 기관의 데이터·인공지능 분야 주요 성과물을 국방부 및 계룡대에서 전시한다. 전시물은 AI기반 해안경계작전체계, AI기반 VR 모의비행훈련체계, AI기반 군 의료영상판독지원시스템 등과 같이 경계 작전, 교육훈련, 의무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실용적으로 적용하여 군 도입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를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체감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술의 각 군간 수평적 확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특허청은 7월 5일 14시 엘타워(서울시 서초구) 오르체홀에서 ‘표준특허 전략 확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특허청의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 우수사례 및 기업의 연구개발(R&D)-표준-특허 연계 전략을 공유, 우리 산·학·연의 표준특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 우수 참여기관 시상 ▲표준특허 관련 특별 강연 ▲기업‧공공연의 표준화(표준특허) 전략 ▲지원사업 우수사례 ▲해외 표준특허 관련 제도 동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 우수 참여기관으로는 단국대학교 최수한 교수 연구실(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기원테크(특허청장상),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특허청장상)이 최종 선정됐다. 특별 강연은 글로벌 표준특허 라이선싱 플랫폼인 아반시(Avanci)의 장호식 부사장이 ‘플랫폼 개요 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서 KT(6G), IoT커뮤니케이션테크(양자통신), 한국전기연구원(전기차 충전)의 표준화와 표준특허 전략에 관한 강연이 이어진다. 지난해 4월 유럽집행위원회(E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이충환, 이하 전상연)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민생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늘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과 전통시장의 민생현안과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후보자 시절, 그리고 새해 첫날 현장방문지로 전통시장을 가장 먼저 찾으며 민생현안을 챙기고, 전통시장의 자생력 제고를 강조해 왔다. 이날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앞으로의 성장동력을 확충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것 또한 필수적인 일일 것”이라고 말하며, “7월 3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생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전국상인연합회를 가장 먼저 만나 의견을 듣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비용부담, 내수회복 지연과 함께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채무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➊취약계층 중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해양수산부는 7월 5일 14시부로 제주해역 전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발령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기원하여 해류를 따라 6월 말부터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로, 크기가 1~2m로 크고 독성이 강해 어업피해뿐만 아니라 여름철 해수욕객 쏘임사고를 일으킨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5월 중순 동중국해 북부 해역에 0.9개체/100m2의 해파리 출현을 확인했으며, 이는 2013년(1개체/100m2) 이후 최대 규모이다. 현재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제주 전 해역에 1~5개체/100m2로 고밀도로 출현하고 있으며, 해류를 따라 7월 초·중순 이후 남해 전 연안과 동해연안에 대량 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양수산부는 특보발령 해역의 관할 지자체에 매주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절단망 부착 어선을 통한 해파리 제거 작업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쏘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강하므로 쏘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휴가철 해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앞으로 초기창업기업을 비롯한 중소‧벤처 기업 등 조달기업의 보증수수료부담이 확 줄어들 전망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조달기업공제조합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공제조합 설립을 위해 노력한 업계에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조달기업공제조합은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는 법인으로, 조달계약을 체결한 사업자 간 상호협동을 통해 조달기업 대상 보증·공제 및 자금융자 사업 등을 운영하여 경제활동을 진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제조합은 올해 8월까지 조달청의 설립인가를 받아 법인등기를 마치고, 조달기업의 자주적(自主的) 경제활동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보증시스템 등 사업기반을 구축하여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증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계약·입찰·선금 등 보증서 발급 시 민간보증회사 대비 20% 이상 낮은 보증수수료를 제공하여 조달기업의 비용부담을 완화한다. 그동안 조달계약을 체결한 조달기업은 보증수수료가 비싼 민간 보증기관을 이용했으나, 앞으로는 조달기업공제조합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7.1)에 참석한 박상우 장관이 7월 4일에 모로코로 이동하여 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유일의 고속철도 보유국이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철도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는 나라로 ‘15년 ‘모로코 철도 비젼 2040’을 공표하며 총 4,410km의 철도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모로코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공동 개최하는 ’30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안정적인 승객 수송을 위해 5조원 규모의 철도차량 구매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번 정부 차원의 수주지원은 모로코의 기존 차량을 제작한 프랑스 업체,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스페인 업체 등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인 우리 기업의 수주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로코 철도차량 구매사업 입찰 마감일(7월 9일) 전 신속하게 추진됐다. 박상우 장관은 모하메드 압델잘릴(Mohammed Abdeljalil) 교통물류부 장관,모하메드 라비 클리(Mohamed Rabie Khlie) 모로코 철도청장을 차례로 만나 한-모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새만금의 괄목상대한 성과에 대해 직원들을 치하하고, 동북아 경제허브로 도약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윤순희 차장을 비롯해 170여명의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진행됐으며, 격무근무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2022년 5월) 이후 역대 최대인 10.2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동서·남북도로 완전개통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혁신적인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활력 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친기업 정책기조에 따라 새만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 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 했다.“라면서,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이자 동북아의 경제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을 핵심키워드로 ‘큰 그림’을 제대로 그려 나가자” 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우선으로 새만금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라면서 “올해에도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이상기온 및 폭우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 수산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주요 관광지 수산 시장과 전통시장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7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5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마트·온라인몰에서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가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7개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중성어종과 바다장어, 우럭, 전복, 멍게 등의 수산물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업체별 할인 품목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부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해양수산부는 ‘2024년 해양수산 규제혁신 대국민 공모전’의 우수과제 6건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했다. 올해에는 총 94건의 과제가 접수됐으며,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과제의 효과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을 평가하여 6건(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규제개선과제 뿐 아니라, 현행 제도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여 국민이 불편을 겪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과제도 채택됐다. 최우수 과제로는 ‘승선근무예비역 통보제도 개선’ 과제가 선정됐다. 제안자는 승선근무예비역으로 근무하고자 하는 선원이 예비역 편입여부를 정확히 확인받지 못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병무청과 업무 협조를 통해 예비역 근무 희망자가 편입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연계시스템을 마련하고, 제도 홍보를 위한 현장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수 과제로는 계절별로 장소를 이동하며 조업해야 하는 영세어업인의 불편을 덜기 위한 ‘신고어업 등록제도 개선’, 소금제조업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