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군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의무 사항 이행은 물론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군은 ▲군정 소식지에 안전보건 홍보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에 안전 메시지 게재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홍보 캠페인 추진 ▲읍내 사거리 대형전광판을 통한 홍보 동영상 송출 ▲지역 특산물 판매사이트 칠갑마루와 네이버스토어 안전 메시지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대 재해 예방은 사업주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과 위험성 평가 등 법령상 의무이행 준수도 중요하지만, 근로자가 안전보건의 주체라는 인식개선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정산면 해남리가 고향인 강경식 신도림 라마다호텔 회장이 4일 정산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면서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강 회장은 “고향의 많은 주민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 노무 마음이 아프다”라면서 “모든 면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복구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김기찬 정산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강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면민이 하루속히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운영하는 칠갑산 천문대가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인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여름방학 온 가족 천문교실’과 12일,13일 진행되는 ‘칠갑산 천문대 별똥별 축제’로 구성된다. 군은 칠갑산 천문대를 방문하는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별똥별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천문 강연과 만들기 등 여러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야간 관측프로그램을 추가해 입장하지 못하는 관람객이 없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는 주간 관측프로그램, 여름철 밤하늘의 별자리를 알아보고 망원경으로 관측하는 야간 관측프로그램,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천체투영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진 인화하기, 열쇠고리와 나만의 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페르세우스 유성우 기간에 평소보다 10배 이상 떨어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고, 늦은 시간에는 고리가 아름다운 토성을 관측할 수 있다. 다만, 구름이 많거나 비가 오는 경우 관측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일기예보를 참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올해도 임신·출산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소득 수준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수료한 건강관리사가 일정기간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 건강관리(영양관리, 유방관리 등), 신생아 건강관리(목욕 및 수유지원 등), 가사활동 지원 등 정부 바우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가 대상이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지침에 따라 산모가 가정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 받을 경우에 한하여 서비스 가격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90%와 큰아이 돌봄서비스 비용 100%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종료 후 30일 안에 구비서류(본인부담금 및 큰아이 돌봄서비스 이용 영수증, 산모 주민등록 초본, 산모 명의 통장 사본) 지참 후 보건의료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및 산후건강관리비
(충남도민일보) 청양문화원이 지난 1일 임원 회의를 개최, 제14대 임기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장 및 부원장 2인, 감사 2인, 이사 11인 등 총 16인으로 구성된 제14대 임원 명단을 보고했다. 청양문화원 임원진은 임시총회에서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임원과 원장의 이사 지명 등으로 구성됐다. 임원진들은 앞으로 4년간 문화원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문화원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14대 임원진은 ‘화합하는 청양문화원,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양문화원’이라는 기치 아래, 청양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향토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청양문화원 14대 임원진들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자는 뜻에서 성금 200만 원을 모아 기탁하기로 결의하며 출범의 의미를 새겼다. 임호빈 원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원 발전을 최선을 다하자”라며 “임기 동안은 문화원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후원단체 나눔과동행이 목면을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각종 오염물을 정리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구호물품 200박스를 목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정낙선 총괄본부장과 최대열 대표는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심기상 면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치면 주민자치회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7일 11시 신도림동 주민센터에서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폭넓은 교류 활동 추진 △다양한 도농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천을 위한 제반 활동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증진 등의 내용을 포함되어있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임광빈 대치면 주민자치회장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과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생협력 발전을 도모하고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대치면 면장은 “대치면과 신도림동이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공동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화합을 도모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청양군의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청양군 재경향우회와 안산향우회가 발 벗고 나섰다. 재경향우회는 지난 8월 2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수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600만 원을 전달했고, 안산향우회는 지난 7월 30일 청남면을 방문해 피해 농가를 지원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종훈 회장과 우공명 회장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모두 함께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청양군에 기탁된 수재의연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청양지구협의회 지정 기탁형식으로 청양군 수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이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청양군 축산농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농림부의 농림축산식품부 직원 8명과 가축방역 상담원 9명, 축사시설 전문 설비업체 전문가 5명이 동행했다. 기자재 점검은 목면 화양리 축사단지 농가를 대상으로 사료배합기(TMR 배합기), 급여기, 발효기, 자동급수기 등 축사 스마트 장비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했다. 아울러, 컨설팅은 피해 농가에 가축 침수 피해로 인한 질병 관리 방법 안내 및 임신우 초음파 검사 등을 추진했다. 또한, 농식품부와 충남도는 공동퇴비장을 활용한 가축 분뇨처리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에 농림부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돕고자 모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조속한 경영 정상화 및 피해 지원 누락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양=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던 청양군은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각 부처 예산안에 청양군 요구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안 반영을 적극 건의해 왔다. 특히, 김 군수는 지난 2일 기재부, 농식품부, 충남도청 등을 방문하여 ▲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총사업비 관리 대상 등록 ▲금정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실시설계비 반영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 사업 2024년도 착수지구 선정 등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은 현재 청양군 생활폐기물 발생량(24.1톤/일)이 소각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처리량(15톤/일) 한계로 자체 처리가 불가능한 실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25톤/일) 설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청양군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개발의 핵심 조건인 공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충남 지하수 저류댐 개발사업(청양 금정지
(충남도민일보) 청남면는 지난 7월 14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7월 19일부터 군 장병 누적 9,400여 명이 참여해 수해복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32사단, 부여지역대, 신속대응사단, 3공수여단, 203여단, 11사단 등 하루 평균 800여 명의 장병들이 투입돼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수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청양 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도로 유실, 주택 침수, 농경지 침수 등 심각한 피해를 봤으며 농작물 피해 면적은 825ha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청양군은 청남면사무소에 긴급 현장 대책본부를 꾸렸으며 군부대 또한 이곳에 현장 본부를 마련했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한 장병은 “청남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 주민을 돕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달 14일과 15일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양군 목면 주민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2일 목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브레인네트워크포럼은 이불과 매트 각 20채, 선풍기 20대, 습기 제거제 10박스, 대형 타올 20개 등을 전달하면서 주택 침수 주민들을 지원했다. 또 ㈜충청건설, 삼육애, 목면초등학교 38회 동문회 등이 각각 지정기탁금 100만 원씩을 맡겼다. 앞서 인당장학회 500만 원, 한상수 씨 100만 원, 정규만 씨100만 원), 박종녀 씨 100만 원), 윤범수 씨가 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심기상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목면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 산모의 건강관리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 맘(MOM)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가능했던 진료와 신청 기간이 2023년 1월 1일 산모부터는 출산 후 1년 이내로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충남도로 되어 있는 2자녀 이상 출산(유산․사산 포함)한 사람이며, 출산 후 1년 이내에 발생한 산후의 모든 진료비와 약제․치료재료 구입비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 1회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사용권(바우처) 소진일 이후 진료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충남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산후조리원비, 미용 등 산후 회복과 관련 없는 비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도내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주민등록 등․초본, 진료비영수증과 세부 내역서, 산모 명의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의료원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일 수해복구를 위해 금품과 생필품, 식품(3,600만 원어치) 등을 청양군에 전달했다. 정한수 회장은 “유례없는 수해를 당한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금품과 물품을 모았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수해복구를 위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기업인협의회 소속 회사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과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농협과 천안시 지역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2일 청양군에 따르면 김용문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과 윤노순 천안농협 조합장 등 7명이 지난 1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6,50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김승겸 농협은행 청양군지부장과 농축협조합장 4명은 천안시에 1,8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용문 지부장은 “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천안시 농협과 청양군 농협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답례품 제도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되는 등 도농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두 지역 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농협은행 청양군지부를 비롯해 4개 농축협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청양군지부 임직원과 가족 등은 지난 3월에 700만 원을 청양군에 맡겼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1일부터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 저감에 따른 대기질 향상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1일 군에 따르면 하반기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12억 4,000만 원으로 전기 승용차 55대, 전기 화물차 14대 등 69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청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같은 기간 소재지를 둔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 제외)이며,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8일(예산소진 시 조기마감)까지이다. 보조금 규모는 전기 승용차 최대 1,380만 원, 전기 화물차 최대 2,10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누리집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