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오는 5월 11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농복합단지 일원에서 ‘엄마·아빠·아이 행복충전 프로젝트, 행복토요일 패밀리데이’ 1기 가족형 프로그램(행복충전 가족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충전 가족소풍 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행복가족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온가족 빙고게임 ‘미션임파서블’ △아빠는 요리사 △가족 미니올림픽 △내손으로 만드는 작은 정원 △행복줍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4세 부터 13세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며, 40팀을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스캔본과 함께 이메일 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한편, ‘2024 행복 토요일 패밀리데이’ 행사는 총 3회 진행된다. 5월 11일 1기 ‘행복충전 가족소풍’에 이어, △오는 8월에 2기 아빠형 육아전사, ‘아빠르타’ △9월에 3기 엄마형 ‘MOM에 드는 힐링체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청주시 세외수입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13일 17년 만에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담당자들이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세외수입 시스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과 연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처분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평소 많은 민원을 상대하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 특강도 실시하고, 문화 탐방(불국사 등)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시켜 투명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인공지능이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해주고, 안부도 확인하는 서비스가 경기도에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도는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며 5월부터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NHN-와플랫의 앱 기술지원과 도내 재가노인서비스센터의 사업대상자 발굴 등 도와 민간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은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움직임 감지, 생체인식 등으로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서비스’다. 별도 돌봄로봇이나 스마트워치가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 노인이 NHN-와플랫에서 개발한 와플랫 공공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상태에서 24시간 동안 휴대폰이 작동하지 않으면 돌봄매니저에게 SOS긴급 호출로 알림이 간다. 돌봄매니저는 직접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노인의 안부를 확인한다. 두 번째로 휴대폰 카메라에 15초간 손가락을 터치하면 혈류를 체크해 심혈관 건강 상태를 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1기 청주시 도시재생대학은 2일 제천시 도시재생 사례지역 답사를 실시했다. 수강생 40명은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우리동네 살리기형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제천시 영천동을 찾아 이재경 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부터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이어 영천동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성과물인 ‘칙칙폭폭99’ 및 사업 대상지 일대를 둘러보고,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중앙동의 ‘엽연초 하우스’, ‘달빛 정원’ 등 대표 도시재생사업 사례지역을 답사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총 3가지 유형의 사업 현장을 돌아보면서 지역 환경 개선, 거점 마련 및 활성화, 관광 특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고, 지역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도시재생 참여 의지를 높여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선진사례 답사를 포함, 총 9주간의 지역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2일 청주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원보건소는 청주대학교 축제에 참여하는 청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측정의 달(5월)과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홍보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 건강 부스에서는 △폐활량 측정, 흡연·음주 고글 체험 △혈압·혈당 측정 및 결과상담 △체성분 측정 및 결과상담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청년과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건강 부스를 체험해 본 대학생은 “학교 축제 기간에 홍보부스가 있어서 체험해봤더니 신기했다”며, “홍보물품을 받으면서 이것저것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주위 친구들에게 건강해지려면 금연하고 술을 줄이라고 많이 말해줘야겠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일 근현대인쇄전시관에서 어린이체험전 ‘와글와글 기록마을’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물관 유관단체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으며, 어린이 체험전이라는 주제에 맞게 흥덕초등학교 학생, 새청주유치원 원생 등 많은 어린이들도 참석했다. 흥덕초등학교 학생부회장이 개막식을 축하하는 축사를 낭독했고, 기존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하던 테이프 커팅식을 아이들의 꿈이 담긴 종이비행기 날리기로 대체했다.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근현대인쇄전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은 총 5부로 구성된다. ▲도입 ‘전시를 들어가며’에서는 기획 의도와 기록마을의 기록도구 캐릭터 4명을 소개하며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한다. ▲1부 ‘울퉁불퉁 돌 스케치북에 돌 연필’에서는 선사시대 암각화와 돌도구를 소개하고 ‘암각화 동물 모양 실 끼우기’ 체험과 ‘고래잡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2부 ‘푸릇푸릇 나무가 반듯반듯 목판으로’에서는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팔만대장경을 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오리온은 2일 임직원과 가족, 시민들이 참여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참여인원 목표 달성을 기념하며 청주시 아동복지시설 87개소에 과자세트 500개를 후원했다. 오리온은 플로깅 참여 목표 인원 2,000명을 달성해 서울시 1,000세트, 청주시 500세트, 익산시 500세트 등 총 2,000세트를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기부된 과자세트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청주시 아동양육시설 4개소, 지역아동센터 71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 등 87개소에 배부됐다. 이자우 청주시 아동보육과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소외계층아동까지 생각해주신 오리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임직원 참여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2024년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및 러시아 법인에서는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기), 중국 법인에서는 나무심기, 베트남 법인에서는 탄소배출저감 걷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세종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시민 및 관련 단체 등이 참석했고, 개장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맨발걷기 교육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세종중앙공원 솔숲정원을 활용·개선을 위해 공사비용 절감과 공사기간을 최소화했고, 자체 인력을 활용한 설계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약 5,000만원의 비용으로 맨발 산책길을 조성했다.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은 중앙공원 입구에 조성하여 대중교통과 도보를 통한 접근성이 좋으며, 사업량은 길이 530m, 폭 1.5m~2m이며 마사토 60%와 황토 40%를 적절히 배합하여 토질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맨발 산책길의 구성은 일직선 길이 아닌 동서남북 다양한 길과 주변에 소나무 및 맥문동을 식재하여 사계절 푸른 공간을 구성하여 솔숲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을 시작으로 세종 호수·중앙공원 내 맨발길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공원이 시민의 건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일 왕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황미상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황미상 의원은 “학생들이 이번 의회 방문을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직원 30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국내 4차 산업혁명 최고 권위자로 뽑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2024 생성형 AI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최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사회적 환경 변화와 공직자 역할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최신 트렌드로 주목받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쉽게 알려주시고 유쾌하며 몰입감 있는 강의가 인상적이었다”며, “디지털 문명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규황 인사담당관은 “앞으로 공직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 변화시킬 미래에 대해 미리 배우고 앞서 준비해야 시대에 맞는 행정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직원들의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붕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래스’, TV조선 ‘킹스맨’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정부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죽림동에 위치한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인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을 방문해 의류 및 신발, 가전제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제작 판매한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직접 고른 의류와 신발 등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김형이 시설장은 “저희 그룹홈은 2006년부터 운영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5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옷과 신발이 꼭 필요했는데 이번 후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 어린이 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아동그룹홈 2개소에 의류와 신발을, 가출 청소년 보호와 가정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단기 청소년쉼터 2개소에는 청소기와 써큘레이터 등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4급이상 간부 부인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연말 떡국떡 판매수익금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양주시오이연구회에서 ‘오이데이’를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다다기 오이 2,5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센터 관계자 및 오이연구회 강도진 회장, 복지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오이는 양주시 새마을부녀회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봉사와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 단체와 복지시설에 배부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강도진 회장은 “회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특별한 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22년부터 3년째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강도진 회장님과 오이연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이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오이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품목농업인연구회 단위연구회로 2017년 1월 조직되어 회원 19명이 관내 백석, 남면 등 오이를 재배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역발전 상생방안 마련을 위하여 제천시와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손을 잡았다. 제천시와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는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및 철도관광 활성화, 지방소멸위기 대응과 같은 지역의 현안들을 함께 해결하고자 5월 2일 제천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중점 추진사항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철도 이용 고객과 시민의 편의 증진 ▲지방소멸위기 대응 등으로 제천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따라 지역발전 및 양 기관 상생방안 마련을 위하여 연속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유·무형적 인프라를 상호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위기 대응 등 다방면으로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와 힘을 합치기 위해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며 “충북본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제천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공동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발전 상생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린이날을 앞둔 2일 관내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부모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을 방문해 일일교사가 된 이 시장은 원생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참석한 부모들과 육아를 하며 힘들었던 점 등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어른들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김강진 의원(국민의힘, 봉명동·문성동·성정1‧2동)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관내 건축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천안시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강진 의원은 2022년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2023년 인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예로 들며 천안시 건축안전센터가 지역 내 건설 현장에서 부실공사를 관리‧감독함에 있어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부실공사 감시 등 시민의 생명이 걸린 사안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된다”면서, 2023년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0개 지자체 중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를 모두 채용한 지자체가 33곳이 있으나 천안시에는 전문 인력이 없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부실공사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전문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하루빨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책임 있는 감독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장기간 방치됐다가 공사가 재개된 성정동 소재 아파트의 콘크리트 탄산화와 강도 약화에 대한 문제를 보도한 언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마트 청주점은 102주년 어린이날을 앞둔 2일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자선물세트 480개(200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마트 청주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마트 청주점 임원과 청주시 이자우 아동보육과장 등 4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과자선물세트는 드림스타트팀 전 직원이 아동 가구를 방문해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 청주점 임원은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102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축하의 선물을 전해준 이마트 청주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사랑과 응원 속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마트 청주점은 2015년 아동물품 1,000여점, 2023년 과자선물세트(200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한 바 있으며, 그 밖에도 혜원장애인복지관과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물품 후원을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