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은 4월 27일, 정보영재교육원 재학생 가족 58명을 대상으로 AI·SW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정보영재교육원 재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교육은 체험 및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즐겁게 교육에 참여하며 AI·SW 역량을 신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체험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산업인 AI, 코딩, 로봇을 테마로 ‘마이크로비트로 추억 게임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프로그래밍’, ‘자율주행 자동차부터 생성형 AI까지’ 등 혁신적인 교육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생성형 AI, 자율주행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의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AI·SW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가교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 기회 확대 및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 지원을 위해 상반기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예, 요리 등 가족 주도형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가족애(愛) 메이킹'과 가족 간 소통,교감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감 회복을 돕는 '가족애(愛)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프로그램별 3회씩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참여자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MBTI 향수 만들기, 마크라메 커플팔찌 만들기, 플라워 모빌 만들기 등의 참신한 강좌를 기획하여 평소에 자주 체험해 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수리수리 다 수리 장난감병원’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난감병원은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5월 29일 장난감 병원을 운영하고, 4월 30일부터 신청받는다. 한 가정당 장난감 1개를 수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25가정을 모집한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플라스틱 장난감은 자연에서 분해되는데 500년 이상 시간이 걸린다”며 “지구의 건강을 위해 재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장 난 장난감 무료 수리로 아이에게는 안정감과 즐거움을 주고,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장난감도서관 9개 지점(정자점, 권선휴점, 호매실점, 조원점, 영통관, 행궁점, 원천점, 매교점, 창룡관)을 운영한다. 회원에게는 영·유아에 필요한 장난감, 도서, 영상자료뿐 아니라 지점별 의상, 백일·돌상, 휴대용 카시트 등 물품도 무료로 대여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월) 밝혔다.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관내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식재료 구매 단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등 실질적인 청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최근 식중독 의심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위생·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소통과 공감의 학교급식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립공연단이 제23회 정기공연 ‘아빠의 청춘’을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상연한다. ‘아빠의 청춘’은 흥겨운 악극 형식의 트로트 뮤지컬이다. 친숙한 대중가요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노인 문제를 유쾌하게 다룬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아빠의 청춘’은 관객들로부터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착한 관람료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중견배우 강신일이 박영감 역을 맡아 관록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최신 유행 트로트 곡을 각 장면에 맞게 적절하게 편곡했다.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일 저녁 7시30분, 주말·공휴일 오후 3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총 8회 공연한다.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아빠의 청춘’ 공연 횟수를 8회로 늘려 수원시립공연단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으로 만들 것”이라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중리중학교에서 ‘일상수업에서의 배움, 참여수업을 통한 성장’을 주제로 새수업프로젝터즈 수석교사 연구회 및 신규교사연구회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수ㆍ학습 역량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동부 지역 중학교 교사학습공동체이며, 수석교사 1팀, 신규교사 2팀을 포함한 총 41개 팀의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다. 수석교사연구회는 신규교사의 수업 역량 신장을 위해 신규교사 연구회 1팀당 3명의 수석교사가 멘토가 되어 신규교사의 수업 개선 및 수업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이날 워크숍은 수업 공개 및 수업 실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리중학교 황영옥 수석교사가‘연극을 통한 일상 경험 표현’을 주제로 수업 공개를 했으며, 이후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멘티-멘토가 되어 그림책을 활용한 학생참여수업 기법을 직접 실연해보는 수업 나눔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수석교사는“새수업프로젝터즈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수업 모형을 배우고 수업에 적용함으로써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의 경험이 풍부해졌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4년 개별주택가격(2024년 1월 1일 기준)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개별주택가격’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이해 관계인(권리나 이익에 영향을 받는 사람)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5월 29일까지 우편·방문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각 구청 세무과에 비치돼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용도 지역·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 적정한 의견 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수원시는 이의신청 제출 사항에 관해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한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예년에 비하여 따뜻한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양 양봉농가의 화분채취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현재 칠갑산 일대 벚꽃에 이어 산야초, 유실수 등 꽃이 만개하여 청양군 200여 양봉농가들이 화분, 꿀 등을 수확에 한창이다. 특히 화분은 꿀벌, 화분벌들이 꿀을 모을 때 다리에 꽃가루를 경단처럼 뭉쳐진 것을 말하며 꿀과 함께 벌의 먹이가 되는 고기능성 천연물질이다. 주요성분인 항산화물질과 비타민b, 리놀레산 등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양군 양봉연구회 회원 200여 농가가 매년 80ton을 채취하여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농가에는 또 다른 수입원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양 양봉산업 발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양봉농가에 채취 시기에 맞추어 고품질 화분생산 전문교육 및 맞춤형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 중점지도를 나선다.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온탕소독, 약제소독 등의 방법이 있다. 또한 관내 못자리 설치 시기는 일반적으로 모내기 전 25일에서 30일 정도 역산하여 준비한다. 파종량은 상자당(중묘산파) 120g~130g으로 밀파하지 않아야 하며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백화묘가 생기지 않도록 부직포로 덮어주고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못자리 설치 후 이상저온이 발생하면 생육지연 및 입고병 등 병해가 우려되므로 보온을 철저히 하고, 고온 등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뜸묘와 백화묘가 발생하므로 부직포 조기 벗기기, 하우스 못자리 환기 철저 등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모내기 적기는 5월 25일 전후며 너무 빠른 모내기는 저온피해를 입을 수 있을 수 있으며 너무 늦은 모내기는 생육기간이 짧아져 등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28일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대각전에서 열린 원기 109년 대각개교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두고, 나눔을 행해주신 원불교 경기인천교구와 수원교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불교가 소외되고, 좌절하는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대종사 박종빈이 큰 깨달음을 얻은 날(1916년 4월 28일)이다. 원불교는 이날을 기념해 원불교가 시작된 날로 경축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검진 기회를 확대하고 암 조기 발견·치료를 높이기 위해 오는 5월 8일 출장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해당자다. 출장검진 항목은 기본검진을 비롯해 △만 40세 이상 위암, 유방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 간암 △만 50세 이상 대장암 △만 20세 이상 자궁경부암 검진이다.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증평군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기 발견만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며,“연말에는 수검자가 집중적으로 몰려 검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지금 바로 예약해 가급적 빨리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미래전략과 직원이 지난 29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를 몸소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전담부서인 미래전략과 직원이 평소 관심있는 지자체에 기부하여 세액공제 혜택과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 받고, 나아가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시행되는 기금사업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기부제도와 답례품 홍보에 힘쓸 것이며, 많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정산초·중·고등학교 탁구부 응원기금으로 기부자가 미리 정해진 자치단체의 사업 중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에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를 내달부터 모금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수원특화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업체 15개를 모집한다. 수원의 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특화 시책으로 품목별 해외 바이어(구매자) 조사·거래처 발굴을 지원하고, 북미 권역 언론홍보 기관을 활용해 현지에서 수원시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홍보한다. 5월 20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10개 업체에는 EU(유럽연합), ASEAN(아세안), 중동 등 수출 대상국 바이어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5개 업체에는 북미 언론 홍보 기관을 통해 제품 현지 홍보를 지원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2024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하고 각 마을의 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사전조사 ▲주민역량강화교육 ▲테마발굴워크숍 ▲선진지견학 ▲과제발굴워크숍 ▲마을계획컨설팅까지 총 6회차에 걸쳐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회의하는 과정을 통해 회의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 계획을 해보는 활동이다. 올해는 ▲운곡면 위라1리 ▲미량1리 ▲대치면 주정2리 ▲시전리 ▲청남면 청소2리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공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연계사업을 발굴하여 지리학과 학생들의 마을자원조사 실습을 지원했다. 외부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선정한 대표자원과 비교하여 학생들은 자원조사 현장경험을 쌓고, 마을에서는 청년과 귀농·귀촌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도출된 자원 및 테마 등을 활용하여 각 마을별 특색있는 로고와 기(旗)를 제작해 마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마을의 결속과 자긍심을 높일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노후 빈집의 정비 및 활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증평군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방치된 빈집의 정비와 효율적 활용 방안을 규정함으로써 빈집정비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명 변경(증평군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빈집 활용 신설 △빈집정비지원 구체화 △빈집정비 심의위원회 신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빈집의 활용’에 관한 조항을 신설해 정비된 빈집을 △임대주택 △청년 주거공간 △주민복리 증진 또는 공공의 목적을 위한 시설 △관리사무소 및 경비실 등 마을의 안전 및 공동 이용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군은 5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증평군의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살고 싶은 농촌 환경을 지역주민에게는 마을에 필요한 공유 공간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평생학습 기관과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평생학습 통합안내 책자 ‘일상의 배움’을 제작해 배부했다. 수원시 평생학습 관계기관 139개소를 안내하고, 평생학습 기관과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책자는 ▲수원시 평생학습 기관 전체 현황 ▲수원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목차 ▲수원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평생학습 관계기관 정보를 지도와 표로 만들어 한눈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평생학습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 강의 일정, 정원, 수강료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책자는 평생학습 기관, 주민자치센터, 대규모 점포, 대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 배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통합안내 책자가 시민들이 수원시 평생학습 기관·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해 평생교육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