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24일 오전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제4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올해 1월부터 매월 개최 중인 협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서해수호의 날 등 호국보훈행사,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공동 협력, 호국보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제4차 정책협의회에서 대전시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및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호국보훈파크 조성 추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해외파병용사의 날 개최, 현충시설과 연계한 지역관광코스개발,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에 대해 협조 요청 할 예정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매월 대전지방보훈청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호국보훈도시 조성 등 내실 있는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보훈문화 확산 및 국가유공자 예우 등 보훈도시 조성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 지역 교습소 운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담당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청렴한 사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교습소 운영자 준수사항, 법정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건전한 교습소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교습소 운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4월 23일 오후 7시,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의 심리정서발달과정을 알아보고 가정형위센터 소개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내달 30일 위탁생들과 친밀감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박 2일 봄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Wee센터 부모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의 양육 스트레스를 부모 자녀가 함께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4. 23 야간에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및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이화섭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만년동행정복지센터 등 40명이 참여했다. 테마순찰은 갑천변 산책로 중 대덕대교에서 둔산대교까지 왕복 2.45K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범죄취약요소와 방범시설물 점검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산책(걷기)을 즐기는 시민들의 증가에 따른 범죄 발생 억제 등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해 갑천변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적극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을 해소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 맞춤형 치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 민선 8기 1분기 공약 점검 결과, 15개 사업(17%)을 완료하고, 전체 추진율은 53.7%로 확인됐다. 시는 22일 민선 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분기 공약실천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사업별 이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행 현황 점검 결과, 완료 및 지속추진 15개(17%)에는 어르신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사업과 지자체 최초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의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격려하는 ‘청년부상제대군인 등 진로탐색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정상추진 사업은 71개(82%)이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중투심 통과’,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업단지 신규 5개소 조성계획 발표’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들의 단계별 추진상황 등이 반영됐다. 대전시는 민선 8기 후반부에 접어드는 올해 하반기를 대비해 약속 사업 추진에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자료 요청에 대해 평가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지자체의 현안과 미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행정실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중간관리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원활한 학교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 등 6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와 청탁금지 제도, 감사 지적사례, 특별민원인 응대 스킬, 학교시설 관리, 소통 리더십 등 실무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과목을 집중 편성했다. 또한, 소현규 원장을 초빙하여 Chat GPT 이해 및 활용법을 통해 변화하는 AI 시대에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에서 중간관리자로서 느꼈던 긴장감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도록 연극 관람도 함께 진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실장들이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 리더십을 함양하여 대전교육 행정 협력 체계가 공고히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86명에 총 945명이 지원하여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은 52명 모집에 689명이 지원해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장애인) 4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4.8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하여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은 ▲전산 22.3대 1 ▲사서 7.3대 1 ▲시설관리(일반) 6.1대 1 ▲운전(일반) 16대 1로 집계됐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6월 22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26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4월 23일 오후 7시,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의 심리정서발달과정을 알아보고 가정형위센터 소개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내달 30일 위탁생들과 친밀감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박 2일 봄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Wee센터 부모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의 양육 스트레스를 부모 자녀가 함께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2,649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리 반 온 책 읽기'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온 책 읽기로 끝내는 문해력 수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교사와 학생이 선정한 책 한 권을 구입하고, 한 학기 동안 같이 읽어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급 단위 독서교육 지원 사업이다. 2023학년도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99.8%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에도 12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한다. '우리 반 온 책 읽기' 특강은 ‘온 책 읽기로 끝내는 문해력 수업’이라는 주제로 4월 23일에는 2~3학년 담임교사 257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에는 4~6학년 교사 236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문해교육 및 독서교육으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며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있는 윤희솔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특강은 온 책 읽기를 왜 할까?, 온 책 읽기, 무엇을 알아야 할까?, 우리 반 온 책 읽기, 어떻게 할까?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4월 23일, 24일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35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많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생활·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교권 침해, 각종 민원 처리 등 직무 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마음 방역’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에듀힐링센터는 학교 현장의 상담과 코칭 문화를 확산하고, 교직원들의 정서·심리 회복을 돕고자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상담과 코칭에 대한 이론적 탐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검사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보고, 함께 분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U&I 학습유형, 가스라이팅,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 교원 회복탄력성의 주제로 운영된다. 첫 번째, U&I 학습유형은 학생 또는 자녀의 학습성격유형을 14가지로 구분하고, 성격유형별로 적합한 학습방법을 소개해준다. 이를 통해 학생 또는 자녀의 성격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우리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젊은 소리꾼과 퓨전밴드가 펼치는 갈라콘서트 '풍류일가(風流一家)' 를 4월 27일 17시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공연은 우리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정가, 판소리, 서도소리의 대표적인 젊은 소리꾼 하윤주(정가), 김준수(판소리), 김무빈(서도소리)이 퓨전밴드‘두 번째달’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은 엠비씨(MBC) 드라마 '아일랜드', '궁'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밴드다. 정기적으로 국악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독특한 악기 구성인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시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다양한 유럽의 민속악기로 한국 전통 음악인 정가, 판소리, 민요를 연주한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는 고전적인 목소리로 현대적인 감성을 아우르는 소리꾼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전통소리 정가를 대중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예초기 수리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예초기 수리 지원사업은 4월 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16일 구즉지역회 74대, 17일 유성지역회 92대, 18일 진잠지역회 55대 등 총 221대를 수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예초기 수리 지원과 함께 농업기계의 안전 사용법과 수리 방법도 지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연합회 성순모 회장은 “이번 예초기 수리 봉사를 통해 바쁜 영농철에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 농업기계팀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2024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업이 신기술 적용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 검증을 위해 실증이 필요할 때 공간, 시설, 장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사업화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시장진입의 안정성을 높여 기업의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원 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했고, 지원한 총 36개 기업(경쟁률 5:1)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심사, 발표평가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7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5개 기업은 대전시 4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이다. 이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2025년 6월까지 ▲최소 1억에서 최대 1억 3천만 원 내외의 실증비용 지원 ▲기업이 원하는 실증장소 제공 ▲기술 및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실증확인서 발급 등이 지원된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8월부터 기술사업화 및 성장지원을 위해 5개의 지역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선정하여 올해 12월까지 실증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보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하여 정보 이용 기회 확대 및 정보격차 해소를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보급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90%까지 지원된다. 보급제품은 시각장애 분야 72종, 지체·뇌병변장애 분야 23종, 청각·언어장애 분야 48종으로 총 143종이며, 본인의 장애 유형과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보조기기 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구매 지원 희망자는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거주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보급 대상자 선정결과는 7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2024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쇼핑관광 기반 조성은 방한 관광의 주요 참여 활동이자 내수경제 촉진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쇼핑관광을 활성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하여, 지역 쇼핑관광 브랜드·콘텐츠를 기획하고 쇼핑편의 서비스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비 3억 원 등 총 6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전 원도심 상권지역을 핵심권역으로 지정하고, 신도시의 신세계백화점, 현대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과 유성온천 숙박시설 등과 연계해 쇼핑관광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지역 특화 쇼핑관광 기획·운영’, ‘체감형 쇼핑편의 서비스 구축·운영’ 등 2개 분야로 나뉘며, 대전시·대전관광공사·대전관광협회·대전디자인진흥원 등이 공동 참여한다. 먼저‘지역 특화 쇼핑관광 기획·운영’ 사업을 통하여, 관광객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대전만의 쇼핑관광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쇼핑선호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과 프로모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부장지원센터 공모에 참여하여,‘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산업단지와 대덕특구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로 3D프린팅 소부장 공급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는 기업의 상시기술지원 창구인 근접지원센터와 첨단‧고난도 제품 제작을 위한 정밀지원센터로 조성되며, 첨단 3D프린팅 장비 26대가 도입, 기업을 위한 수요부품 발굴‧설계부터 제작, 평가‧실증에 이르는 맞춤형 전주기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기업 재직자를 위한 단계별 기술교육, 산업 연계 실무교육을 통해 17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해 대전산업단지 기업들이 대덕특구에 필요한 수요부품들을 제조‧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첨단부품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첨단부품 제조 수요를 끌어들여 경제효과를 창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