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서비스로봇 시장창출 및 시민체감도 증진을 위해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대구역 역사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안내·방역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 실증에 착수하고, 2023년 상반기 서대구역을 대상으로 정부공모 ‘AI·5G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에서는 앞으로 서비스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는 서비스로봇 시장창출 및 시민 체감도 증진을 위해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대구역 : 안내․방역 로봇이 보인다.] 대구시 최대 관문인 동대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안내·방역 등 다수의 서비스로봇을 실증·보급하고 관제플랫폼 및 충전부스 등 로봇인프라를 구축해, 철도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로봇산업에 대한 시민체감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안내로봇은 역사 내 시설에 대한 안내업무를 수행하고 주요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역로봇은 3중 방역 서비스(▲공기청정, ▲UVC살균, ▲플라즈
(충남도민일보) 아시아 최대의 컴퓨터 그래픽스 및 인터렉티브 기술 전시인 ‘시그래프 아시아 2022’가 50개국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막을 내린다. 국내에서 2010년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픽사, 파운드리, AMD, 엔씨소프트 등 총 50여 개 업체들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전 세계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서 제출한 아트 갤러리 25개 작품,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33개 작품, XR콘텐츠 37종, 기술문서(technical paper) 150건 등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발표 및 전시기술들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 디지털휴먼, 확장현실 등 최근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런 신기술 등을 활용해 기업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어 지역 ICT기업들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었다.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분야의 선도주자인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과 관련된 다양한 세션을 진행했고 특히 ‘AI가 메타버스의 진화를 가속화 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가상세계인 메
(충남도민일보)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월 8일(목) 오후 3시 산격청사에서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한명아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성금 전달식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적십자회비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달식에서 대구시는 지난 2021년 9월 영덕시장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위한 피해복구비 1억원을 지원해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증을 전수받았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적십자회비를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12월과 2023년 1월, 2개월을 집중 모금기간으로 지정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조성된 모금액은 재난현장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대구지사 회비모금 목표액은 21억 4,000만원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대구지사의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11월 25일 기준 22억 5,500만원이 모금돼 목표액을 초과 달성(105%)했고, 모금액
(충남도민일보) 대구달성도서관은 달성도서관과 달성군 관내 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을 따뜻하고 알차게 보내게 해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겨울방학 특별강좌를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그림책과 함께 북아트 기법을 배우고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어보는 ▲(초1~2와 보호자) 북아트로 만드는 우리가족 그림책,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과 공예를 체험해보는 ▲(초1~3) 그림책으로 만나는 공예세상, 코딩에 대해 알아보고 코딩 교구인 다이아보드로 실습해보는 ▲(초4~6) 나는야 어린이 코딩 마스터, 책을 읽은 후 줄거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 만들기, 토론을 통해 표현해보는 ▲(초1~2, 초3~5) 문해력을 높이는 창의 독서, 보태니컬 아트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구도의 식물 그림을 그려보는 ▲(초3~6) 어린이 보태니컬 아트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1월 11일부터 1월 13일까지 3일간 달성군 관내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책 읽는 방법과 책과 친밀해질 수 있고 책과 관련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보는 ▲2023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종료
(충남도민일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2022.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창의융합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매년 초등학교 방학 기간 중 운영하는 창의융합체험 교실은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 관련 내용을 융합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학생들이 다양한 사고 과정을 통해 원리를 탐구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설계하며 수업 시간에 제작한 교구를 가정으로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에 초등학교 3, 4학년은 ‘초파리로 알아보는 곤충의 세계’라는 주제로 초파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곤충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후 기록한다. 곤충의 한 살이에 대해 탐구한 후 나무 조각을 활용해 나만의 곤충 모형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5, 6학년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 주행 탐구’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에 대해 탐구한다. ‘카미봇’이라는 로봇 교구를 활용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 활동과 함께 인공지능 관련 윤리에 대해서도 학습할 예정이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겨울방학 초등 창의융합체
(충남도민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이곡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선원길 통학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12월 8일 밝혔다. 그동안 이곡중학교 학생들은 등하교 시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를 통학로로 사용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 이면도로가 인근 주민의 야간 주차에 이용되고 있어 폭 8m 도로에 인도를 설치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따라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예산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분리하면서도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학교 부지 안에 학생 전용 통학로를 조성했고, 체육시설과 화단을 정비하는 등 외부환경도 함께 개선했다. 김기호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다”며, “새로 조성된 학생통학로를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로 보낼 수 있고 주민들도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8일 오전 11시에 인터불고 호텔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지역 우수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의 우수 중견기업 대표와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하여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참석자의 의견을 수렴 및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기업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고졸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한다. 이번 간담회는 예년과는 달리 참석자를 소규모(기업 대표 7명, 직업계고 학교장 2명)로 구성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심도있게 진행하며, 2023년에는 이와 같은 소규모 간담회를 3~4회 정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대학등과 지속인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관내 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CEO 간담회를 통해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기업이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8일 오후 2시부터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 대구미래역량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날 설명회는 단설유치원장 및 각급학교 교장 및 교육계획수립담당 부장교사, 교육전문직, 5급 이상 일반직 등 1,3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구교육의 방향,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과제에 대해 안내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대구미래역량교육의 핵심과제로 물질 문명과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인간성 상실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인성 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학생들이 물질보다 인간의 존엄성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는 바른 가치관과 실천 의지를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 외에도 지난 4년간의 인재상에서 올해는 학습자상을 새로 설정하여 ‘삶을 주도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학습자상으로 설정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중요한 핵심 원리로 주도성, 관계성, 자율성을 설정했다. 세부적으로 5대 전략에 따른 17개 중점과제와 58개 실천과제를 구성했다. 5대 전략은 ▲따뜻한 마음을 키워 사람답게 살아가는 힘인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8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제36회 ‘대구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구교육상은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공적을 쌓은 이들에게 주는 상으로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10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마다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평생교육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자를 대상으로 각계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3명은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ㆍ평생교육 분야에서 대구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기여한 분들로 그 공적을 기려 대구교육상을 수상하게 됐다. 초등교육부문 수상자인 김이균 전 교장은 기본학력정착을 위한 교사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개선에 기여했다. 지역사회와 교육 공동체 중심의 교육으로 공교육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교육 유관기관 자문 활동 및 사회단체 활동을 통하여 교육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대구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중등교육부문 수상자인 김사철 전 교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했으며, 새로운 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 문화 조성의 중추적 역할로 대구교육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학부모역량개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2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2개 부문, 8건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은 매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함으로써 학교 내 예술교육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국단위 행사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우수학교 부문에서 예아람학교가 대상, 경동초 및 대평중이 최우수, 동원중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수업교사 부문에서 동변초 김영주 교사가 대상, 반송초 박정근 교사, 사대부중 이정원 교사, 국제고 정미애 교사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학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예아람학교는 학교-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꿈·지(知)·락(樂) 문화예술프로젝트를 통한 장애 공감 예술꽃 피우기’라는 주제로 장애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을 알고 즐기며 작지만 포기하지 않는 움직임으로 꿈을 펼치는 사례를 소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경동초등학교는 학생예술동아리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공·동·체 학생예술동아리 운영으로 예술소통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1,9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오후 9시부터 13일 오전 5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서변지하차도 내 조명 선로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서변지하차도 서변동에서 산격대교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 지하차도 내 조명 선로 커버를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터널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차량정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주간 시간대를 피해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작업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서변지하차도 조명 선로 보수공사에 사용되는 자재로 우수 조달 제품 중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사용하여 중소기업 상생발전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하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작업 기간 중 불가피하게 교통통제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기간 동안 서변지하차도를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감속 운전 및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에서는 12월 6일(화) 소내에 장소를 마련해 이동 헌혈 버스에서 혈액 나눔을 실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 극복 및 따뜻한 12월을 위해 혈액 나눔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이를 위해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이동 헌혈 버스를 지원받고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간대별로 헌혈 참여 인원을 제한했으며 또한, 헌혈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부 및 기념품 대신 기부권 행사 등으로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12월을 위해 적극 동참했다. 문경숙 신천사업소 소장은 “앞으로 꾸준히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경산승무본부는 12월 7일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쌀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2호선 경산승무부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했으며, 2013년 경산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와 MOU를 체결한 이래 환경정화 활동과 병행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11월 1일(월) 경산시로부터 지역 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로“경산시 시정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구교통공사 사장은“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후원물품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6일 동절기 제설작업 대비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대구광역시 자동차 전용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 총 21개 노선 164km의 관리와 겨울철 제설작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모의훈련은 동절기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직원 80명과 제설작업용 덤프트럭 29대를 투입하여 강설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통해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복구 능력 점검을 마쳤다. 또한, 공단은 기상이변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 대응 제설장비를 9대에서 19대로 증차하고 제설제를 확충하는 등 제설 대응체계를 보강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폭설 및 블랙아이스 등 겨울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의약품 인허가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의약품 기술문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전문성 있는 기술문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지난해부터 자체연구사업을 진행하여 국내·외 가이드라인을 포괄하는 기술문서의 작성 방법을 표준화했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인허가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의약품 인허가 문서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본 사업을 통해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해외 지원을 가능케 전문성을 높였다. 금년도 11월에 종료한 자체연구사업은 영문서, 국제공통기술문서(CTD) 등 작성 고도화, 기술이전 및 IND 지원 체계 마련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약품 개발단계부터 의약품 허가단계까지 필요한 기술문서의 완전성을 높여 해외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자체연구사업이 기업들에게 다양하고, 양질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연구기관으로 거듭
(충남도민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탄소중립을 위해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 줍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우리 주변의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실천 활동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청아람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활동은 작년 신천 일대 줍깅활동에 이어 올해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진행됐으며, 봉사단원들은 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와 하수구 근처 낙엽을 수거하여 대구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한편 청아람 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