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3년 계묘년 1월 1일 오전 0시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을 타종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김민규 혜성학교 학생, 김동찬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이호동 대신초 교사 등 7명과 함께 타종했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11시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중구 충혼탑을 방문, 헌화와 분향을 하며 부산시민의 안녕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지역 공립 초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취학대상아동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서 대면 방식이 원칙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학교별·지역별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예비소집 방법을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결정하면 된다.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화상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증명서 확인 등 다양한 비대면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예비소집은 학부모와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저녁시간까지 실시하고, 저녁시간에 미실시할 경우 주말을 이용하면 된다.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예비소집일 이전에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특히,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보호자가 취학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경찰청 등과 연계해 취학대상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유선 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 아동의 안전을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1월 3일부터‘부산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자료집을 부산 초중고등학교 638개교와 공공도서관 46곳에 배포한다. ‘이달의 책’은 부산광역시교육청 11개 공공도서관이 협업하여 매월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부문 도서를 1종씩 선정하여 안내한다. 이번 호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부산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선정한 이달의 책 36종과 11개 공공도서관이 추천한 도서 357종을 소개한다. 시민도서관을 비롯해 가까운 부산 시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이 자료집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민도서관 홈페이지 에서도 볼 수 있다. 기타문의는 시민도서관 정보문화과로 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이 자료집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시 소속 직원들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에서 전달하는 성금은 총 13,046,000원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부산시 전 부서, 시의회, 소방재난본부 등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금액이다. 시는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KNN에 기탁했으며, 성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거나 지역 내 가까이 있는 구·군청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의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및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와 함께 지난 6월 체결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력양성 및 연구 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기반 디지털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국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시장 진출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비 하위 19% 수준으로 열악하다. 특히, 국내 소상공인 중 디지털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사업자는 10%에 미치지 못하며 이런 상황은 지역으로 갈수록 더 심각하다. 이에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부경대 및 네이버(주)와 협력해 부경대학교 ‘휴먼ICT융합전공’의 정규 교과목 ‘콘텐츠마케팅(김정환 교수 담당)’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활동 지원과 디지털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부경대 학생과 소상공인이 한 팀이 되어 총 9개 팀이 참여했다. 대학생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광고 및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
(충남도민일보) 부산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산지역사회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22일간 진행한 ‘2022 부산사회조사’의 결과를 공표했다. 1996년 1회 조사를 시작으로 2022년 27회를 맞은 ‘부산사회조사’는 지자체 최초로 부산에서 실시했으며, 시민의식과 생활 수준 및 실태, 사회변화상을 알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중요한 조사이다. ‘2022년 부산사회조사’는 1만7천860개 표본가구 내 만 15세 이상 부산시민 3만 1천 877명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환경, 가족, 사회통합 5개 부문(조사항목 60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부문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강] 만 15세 이상 부산시민 10명 중 5.2명(’20년 대비 9.7%p↑)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1주일에 평균 운동일수는 3.6일, 1회 평균 운동시간은 1시간 18분으로 나타났다. 연령층이 높을수록 운동비율이 대체로 높았으며, 주로 이용하는 운동시설로 20~30대는 ‘사설 스포츠센터’, 40~60대 이상은 ‘인근 공원’이며, 건강증진을 위해 적절한 식사(46.4%), 충분한 휴식(41.6%), 규칙적인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시청 1층 부산미래도시관 일부 공간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관'을 조성하고, 오는 1월 2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부산시와 정부가 유치하고자 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된 흥미로운 체험 공간이다. 조성 공간을 살펴보면, 먼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인 BTS의 친필서명이 담긴 백월(back wall)을 홍보영상관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월은 가로 6.4m 높이 2.8m로 표면이 강화유리로 덮여있다. 이 백월에 담긴 서명은 지난 7월 19일 세계적인 인기그룹 BTS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될 당시 이들이 실제 서명한 것으로, 방문객들은 강화유리 표면에 자신의 서명을 더해 보며, BTS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가 되어볼 수 있다. 입구를 지나면, 그간 개최됐던 세계박람회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는 ‘우주선 내부 공간’에 들어서게 된다. 이곳은 타임머신을 타기 전 대기공간 역할을 하며, 관람객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사전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후 7시 서면 이리스웨딩앤뷔페에서 김영주 부산검정고시동문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부산검정고시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가 1,500여 동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부산검정고시동문회’의 새로운 비상을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함께 힘 모아, 부산 대도약의 역사를 개막합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삶에 희망의 기운이 가득하고 각 가정에도 행복한 웃음이 활짝 꽃피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부산광역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제9대 의회를 출범시키며 또 한 번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에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복합위기까지 겹쳐 어려움이 컸지만 시민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민생경제 회생,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부·울·경 광역의회 협의체 발족 등 현안에 적극 대응하며 부산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부산광역시의회는 제9대 의회 출범 2년 차가 되는 2023년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에 본격 나서겠습니다. 먼저 더욱 결연한 각오로 민생경제 회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규제를 타파해 지역기업에 혁신의 숨통을 틔워주고 자영업·소상공인, 경제 취약계층에는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겠습니다. 또 시민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낙동강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과 방사선 폐기물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023년 1월 1일부터 비휠체어 장애인 맞춤형 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자비콜) 운행에 따른 콜 봉사수수료를 다시 지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자비콜) 콜 봉사수수료는 일반 승객보다 장애인들의 수송을 위해서 좀 더 많은 시간과 서비스가 요구됨에 따라 콜 수행당 기사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 성격의 수수료다. 부산시는 2012년 8월 장애인 콜택시 운행을 개시하며, 콜 봉사수수료로 콜당 1,500원을 지급했으나 이용수요의 증가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2019년 6월 콜당 1,000원으로, 2020년 1월 콜당 800원으로 인하해오다 2021년 3월 콜 봉사수수료를 전면 폐지했다. 콜 봉사수수료 폐지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택시 이용수요가 적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상 회복으로 이용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장애인 승객보다는 일반승객을 선호하는 현상, 기사 불친절 문제가 발생하여 많은 장애인이 장애인 콜택시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장애인단체를 중심으로 한 많은 장애인이 콜 봉사수수료 부활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의원들의 관심과 노력 끝에 콜 봉사수수료 분의 예
(충남도민일보) 박형준 부산시장이 1월 1일 시민의 종 타종식, 신년 참배에 이어 세 번째 신년 행보로 부산공동어시장 초매식에 참석한다. 부산시는 오는 2일 오전 6시 30분 국내 최대 연근해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초매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고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그동안 열리지 못하다 3년 만에 개최된다. 박형준 시장의 초매식 참석도 당선 이후 처음으로, 올해 초매식은 한 해의 첫 경매를 알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참석 내빈들의 시범 경매와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매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안병길 국회의원, 장영수 부경대 총장, 그리고 지역 수산 관련 조합·단체장이 참석하며, 이 자리를 통해 부산 수산업이 침체기를 벗어나 멋진 도약을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공동어시장과 부산 수산업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부산 수산인들의 염원인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첫 삽을 뜨는 해로, 부산공동어시장을 첨단
(충남도민일보)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희망의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들 크게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부산은 나라 안팎의 어려움을 헤치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작년 한 해만 3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의 투자를 유치했고 국제 스마트 지수에서는 서울을 제치고 세계 22위로 올라섰습니다. 15분 도시 조성을 본격화하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도시 공동체를 만들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 성원과 참여 위에서 이룬 알찬 결실들입니다. 2023년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해 나아가는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구축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혁신의 물결을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대형 비전사업들의 속도도 더욱 높이겠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확정 짓는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염원해 온 꿈입니까. 부산은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부산발전의 새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오는 연말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의회 강달수 의원(사하구2, 국민의힘)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전국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심사를 기반으로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나 이번 수상은 부산자치단체의원 중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달수 의원은 현재 운영위원회,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도 참여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강달수 의원은 1997년 《심상》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으며, 부산시인협회상(본상), 김만중문학상(특별상), 전국꽃문학상(우수상)과 영호남문학상(우수상)을 수상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아 부산시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달수 의원은 제9대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구대 절친 초선)“를 발족하여 초선의원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후 2시 서구 아미동 지역에서 학력인정 부경중·고등학교 성인반 학생 26명과 연탄배달을 했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9일 오후 6시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체육회 회장, 지역 체육인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건전한 체육 활동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해주신 부산광역시체육회 관계자분들과 자랑스러운 체육인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