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및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특례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동구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특례 보증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더욱 많은 동구 지역 소상공인이 낮은 금리의 경영안정 자금 특례 보증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구는 2억 원을 출연하고 하나은행의 동반 출연금 2억 원의 재원을 포함해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 총 4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특례 보증을 실시하게 되며, 하나은행을 통해 소상공인이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구는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3%와 신용보증 수수료 1.1%를 최대 2년간 지원해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 완화를 더욱 도울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재정난과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22일 원동 소재 문화공감 철 카페에서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공동으로 과학문화행사 ‘청년 과학 야간파티’를 개최한다. 연말연시, 과학을 주제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버스킹공연, 이디엠(L-EDM) 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과학 체험 공간이 저녁 6시 반에서 밤 9시 반까지 계속된다. 특히, 과학 체험 공간에는 청년 창업가와 과학동호회원, 대학생들이 참여해 청년들의 과학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며, 가상현실 가상 체험과 로봇 체험을 비롯해 나만의 향수 제조와 신비한 눈덩이 만들기, 스마트팜으로 애완식물 키우기 등 과학원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과학 분위기 조명 아래 아기자기한 다과를 비롯한 식·음료와 와인을 준비해 따뜻한 연말 파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 후반부에는 깜짝 과학 퀴즈대회를 개최하며, 과학 퀴즈왕으로 선정된 참여자에게 커플링 제작 체험 쿠폰이 제공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과학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그동안 동구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관광공사의 대전역세권 이전 배경에는 유치에 발 빠르게 뛰어든 동구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대전 동구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협력지구 조성 사업을 위한 사옥 철거로 이전을 앞둔 대전관광공사를 공무원의 발 빠른 대응으로 동구에 유치할 수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시 산하 17개 공사·공단·출연기관별 소재지는 중구 7개, 서구 3개, 유성구 7개로 특정 지역 쏠림이 심한 상황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4월 대전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해 일부 기관의 원도심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전관광공사의 동구 유치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구는 발 빠르게 대전역세권 내 대전관광공사 이전 후보지를 물색해 지난 10월 열린 시,구 협력회의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에 원동에 소재한 한 건물을 매입해 이전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으며, 공사 측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오며 대전관광공사의 동구 이전이 성사됐다. 대전관광공사의 동구 이전 확정으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내 문화,관광 산업 기반 격차 해소와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역시 탄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동구는 19일 충남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의장,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의장 등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장기간 생존해 겨울과 봄(11~4월)철에 많이 발생한다. 오염된 생굴, 조개 등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 분변 또는 구토물이 묻은 손이나 물건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되면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 익혀 먹기 ▲칼, 도마 구분해서 사용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물 끓여 먹기 ▲문고리, 장난감 등 공용 시설 및 물건 소독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어린이나 노약자 등 면역 취약계층은 심한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 참여를 중단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장선애 동구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 시설에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동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한 해 동안 동구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지역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년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실적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봉사자 시상에 이어 자원봉사 단체들의 장기 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한마음 대축제를 계기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더 많은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겨울철 동구 대표 관광명소이자 아이들의 놀이터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을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은 주변 계곡물과 지하수를 활용해 얼음벽, 얼음기둥, 얼음탑 등을 조성한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구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휴장일은 없으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얼음동산과 함께 올해 첫 문을 연 상소동 오토캠핑장 눈썰매장 연계 운영을 통해 환상적인 동화 속 공간을 연출하며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눈썰매장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캠핑장 잔디광장에서 문을 열고, 오전(10:00~12:30), 오후(13:00~16:00)로 나눠 2회차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로 입장료는 무료이다.(단, 눈썰매 튜브 이용 시 1,000원 발생) 박희조 동구청장은 “매년 온도와 바람에 따라 색다른 모습으로 형성되는 얼음동산은 아이에겐 상상력을, 어른에겐 추억 속 동심을 자극하는 공
(충남도민일보) 대전의 대표 야경 명소인 식장산의 진입도로 차량 통행이 겨울철 눈과 비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제한된다. 대전 동구는 겨울철 식장산을 찾아오는 시민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식장산 진입로 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장산 진입로는 매년 겨울철 강우·강설과 영하의 온도가 겹쳐 빙판 도로로 변하기 일쑤고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음지가 많아 눈이 잘 녹지 않으며 경사가 급해 제설차 진입이 어려워 제설 작업도 쉽지 않은 실정으로 구는 매년 겨울철 식장산 진입로를 차단해 왔다. 박희조 구청장은 “내년 2월 중 식장산 진입로 전구간을 점검해 결빙 구간이 없을 시 조기 개방할 계획”이라며 “차량 통제는 식장산을 찾아오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니 통행 제한 기간 동안은 차량 방문을 잠시 미뤄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내년 본예산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올해보다 6.9% 늘어난 7,257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당시 문제가 됐던 (가칭)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을 비롯해 대청호 장미정원 조성, 구민안전보험 운영 등 구가 제출한 대부분의 사업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서 교육격차를 해소할 교육 분야 사업으로는 (가칭)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2억 9600만 원), 교육경비보조금 지원(3억 원), 1동 1도서관 북카페(4억 7400만 원) 등을 편성했다. 관광‧문화 분야에는 대청호 자연생태관 장미정원 조성(5억 원), 대전 동구동락 축제(4억 원), 흥진누리길 조성(10억 원),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89억 원), 대청호생태관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비(11억 원) 등을 편성했다.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계획시설사업(88억 원), 성남동 공영주차장(14억 3000만 원), 용운동 공영주차장(10억 500만 원) 등 도시 기반 시설 조성 역시 정상 추진될 예정이다. 복지, 안전 분야에는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
(충남도민일보) 올 한해 대전 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과 특정 세대에 편중되지 않은 전 세대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맞춤형 상생도시 구현에 한발 더 나아간 해였다. 유독, 올해 2023년은 이상 동기 범죄 등 각종 강력 범죄 사건들이 많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며 ‘안전’에 대한 열망이 높았던 시기로, 이에 동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각종 안전장치 마련에 힘을 쏟았다. 먼저, 심야 시간대 주민들의 귀갓길을 책임지는 ‘안심귀가 보안관’ 사업이 추진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며 큰 성원을 보내고 있다. ‘안심귀가 보안관’ 사업은 원룸촌·대학가 밀집 지역 등이 많은 동구 지역의 특성상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 생활 전반에 걸친 각종 생활안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박 청장의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현재,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3개 지역(대동·자양동·가양2동)에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며, 전년 동 기간 대비 최대 42% 이상 112신고 건수가 감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이전계획 반대 결의안'(박철용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은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서구 둔산동으로 이전하는 계획에 대해 중단 및 철회를 요청하는 내용으로, 15일 진행된 제2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철용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동구에 위치한 국가기관이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이나 자치단체와의 한마디 협의도 없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것은 동구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이러한 일방적인 이전계획 추진은 중앙정부와 대전시의 균형 발전 정책 방향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동·서 지역 간 상생보다는 불균형을 초래하고 불필요한 갈등만 야기시킬 뿐”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전계획의 철회를 요구했다. 동구의회는 채택된 결의안을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15일 제2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먼저, 대전 동구의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총괄 규모는 7,257억 4,978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152억 200만 원, 특별회계 105억 4,778만 원이며, 이는 지난해 예산 대비 6.89%인 467억 8,915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 아울러 구의회는 이날, 지난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재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감사 결과 보고를 통해 “구 집행부가 진행한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파악한 결과 총 115건의 조치 요구사항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주민공동체지원센터 지도·점검 철저, 축제 추진 시 안전 및 환경 관리 철저, 안심귀가보안관 사업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이전 문제와 관련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과 함께 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동구는 동구보건소와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협업으로,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손글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대상작을 손글씨 디지털 서체로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지난 공모전에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 총 16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구는 그중 대상을 받은 1개 작품을 디지털 서체로 제작해 이달 12일부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안소현 대전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대전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체 개발을 통해 센터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신건강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의미있는 손글씨체 개발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구민들의 정신건강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주간 재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햄버거 간담회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2019년부터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학교 또는 시설 등에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13일 오후에 열린 간담회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청소년참여위원들이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청년 관련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올해 위원회 주요 활동과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출된 ▲근로 청소년 권익 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 ▲동구 청소년 인증 모범 PC방 등 최종 정책 제안서 2건에 대해 발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전달받은 청소년참여위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역 청소년 대표기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학습자 욕구에 맞춘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실시한 결과 총 39개 강좌, 연간참여 인원 630명을 돌파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어학 강좌, 음악․무용 등 취미 강좌, 자격증 취득 강좌, 주식․부동산 강좌, 온라인 홍보 등 생활 속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한 강좌에서부터 취․창업을 위한 강좌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삶에 도움이 되고 학습자의 욕구가 반영된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되면서 주민들의 관심이 이전과 달리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강좌종료 후에도 학습동아리 결성을 추진하거나 자격증 취득 및 창업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응답자 98%가 동구 평생학습 강좌에 만족한다는 평을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에 따라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조례 정비 및 예산 증액 등을 통해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특히, 금년도에는 교육부주관 제2기 평생학습 도시 재지정 평가에 선정되는 등 의미있는 한 해로, 앞으로도 학습자의 욕구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