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특허청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 지식재산청과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특허청(일본 도쿄)에서 ‘국제디자인출원 심사결과 비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ID5* 연례회의(’23. 9월)에서 우리 특허청이 신규 협력과제로 제안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D5 중간회의(4. 24)에 이어 양일간 개최된다. 워크숍은 한국 특허청과 미국특허상표청(USPTO)이 공동으로 주도한다. '국제디자인출원 심사 과정 및 결과 공유로 제도 조화 및 심사 품질 향상 기대' 디자인분야 국제규범 형성을 주도하고 있는 5개국은 이번 특별 워크숍에서 각국의 국제디자인 출원제도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워크숍 첫날에는 주로 5개 관청별로 국제디자인 출원 심사에 적용하고 있는 심사 기준과 실무 관행에 관해 발표한다. 2일차에는 5개 국가에 공통으로 출원된 국제디자인 출원건 중 거절 이유나 심사 결과가 상이한 것들을 선정해 개별 관청의 심사 과정을 서로 비교·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통령실은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본부장에는 존 리(John Lee) 전 NASA 고위임원이 내정됐다. 윤영빈 초대 청장 내정자는 “우주항공청의 개청은 단순한 정부조직의 신설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도전의 상징이며, 그 초대 수장을 맡은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습니다. 그간 누리호와 다누리 개발 등 우주 수송, 우주 탐사 분야 전반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의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우주항공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함께 발표된 노경원 차장 내정자는 “우주항공 업무와 관련하여, 국장으로서 나로호 3차 발사를 담당했던 감사한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우주항공 전담조직의 성공적인 정착이라는 임무를 같이 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청장님을 모시고 열정있는 직원들과 함께 우주항공청 특별법에 담긴 우주항공 기술개발과 산업육성은 물론 전문성에 기반한 유연한 조직 모델을 만드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당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온 의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최일선 현장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라며 “국회와 민생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여러분들의 지혜가 꼭 필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現원내대표)은 인사말에서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함께하신 분들”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권한대행은 “국민이 요구하는 협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나라와 당을 위해 소통과 조언을 계속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늘 오찬은 제21대 국회의원들의 의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등 관세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24 관세행정 민원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해외여행과 해외직구가 급증하며 지난 1년동안 개인 민원이 전체 민원(240,103건)의 54%를 차지하는 현실을 반영해, 특송화물, 국제우편물, 여행자 통관 등 개인의 관심이 큰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외에도 통관, 심사, 자유무역협정(FTA) 등 관세행정 6개 분야 27개 업무별로 상담사례를 세분화하여 총 1,021건의 민원 답변을 담았다. 사례집은 관세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책(e-book)으로도 제공해 우리 수출입 기업과 개인이 손쉽게 상담사례를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은 최근 납세자 보호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국민과 납세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24시간 수출입 통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응대를 위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관세행정에 불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정부는 4월 24일 0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4월 23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145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4.3%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1.7% 증가한 89,816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966명으로 전주 대비 2.6%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106명으로 전주 대비 0.6% 증가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4월 22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14% 증가했다. 4월 23일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8개소이다. 정부는 암 환자가 제때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4월 5일부터 전산시스템을 통해 암 진료협력병원의 진료역량 등 각종 정보를 상급종합병원에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또한 금일부터는 국립암센터 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4월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국립농업과학원 내 동물위령비에서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물실험 수행 연구자와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의 추념사와 묵념, 헌화가 있었다. 이승돈 원장은 추념사에서 “동물실험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철저한 심의를 거쳐 실험동물의 희생과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약 등록평가과정 중 독성 확인, 농식품 기능성 평가 등에서 동물실험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매년 농업과학 발전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고 있다. 또한, 동물실험 수행 연구자를 대상으로 동물실험 윤리와 관련 규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실험동물의 희생과 고통을 줄이기 위해 동물대체시험법을 개발해 지난해까지 21건의 동물대체시험법을 농약관리법에 등록했다.
-- 인도 뉴델리의 유네스코 남아시아 지역 사무소와 협력 싱가포르, 2024년 4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교육에 대한 접근성 및 교육의 질 개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이와 관련하여 독립 자선 단체인 Vantage Foundation은 인도가 교육 시스템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고, 학습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도의 주목할 만한 노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가 있다고 강조한다. Vantage Foundation supports education activities of the UNESCO South Asia Regional Office in New Delhi in India 특히 Vantage Foundation은 인도가 디지털 기반 사회로 전환하는 데 있어 유네스코(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가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인정한다. 유네스코 뉴델리 사무소가 발간한 교육 현황 보고서(SOER)를 통해 소개된 유네스코의 심오한 통찰력은 긍정적인 교육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을 입증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쌍용1·2·3동, 국민의 힘)이 발의한 '천안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268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에 통과하여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종만 의원은 “최근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에서 공사대금 체불로 인한 분쟁이 발생했기에 하수급인 및 하도급업체의 보호를 강화하여 최소한 관급공사에서는 체불은 없어야 한다”며 조례의 개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는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의 ▲건설기계 대여자금, 지급보증에 관한 사항 및 대금 지급사실의 공지를 신설하고 ▲하도급대금 직불제 실시를 의무화하여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했다. 이 의원은 현재 천안시의 효율적인 공사 진행을 위해 50억 이상의 대형 공사를 대상으로 공사의 합리적인 기준과 절차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공사관리는 곧 하도급인과 하도급업체의 보호와 연결된다고 발언했다. 이 의원은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는 공사 감독의 철저한 관리로 공사의 전 과정이 진행되어야 하도급인과 하도급업체의 보호와 원활한
-- 중국관 주제는 '아틀라스: 다양성 속의 조화' 항저우, 중국 2024년 4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4월 20일부터 이탈리아에서 막을 올린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La Biennale di Venezia)' 미술전 중국관의 주제는 '아틀라스: 다양성 속의 조화(Atlas: Harmony in Diversity)'다. 이 주제는 Wang Xiaosong과 Jiang Jun가 기획했으며, 중국관은 중국 문화관광부가 마련했다. 중국관의 전시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대 중국 회화 종합 컬렉션(A Comprehensive Collection of Ancient Chinese Paintings)'에서 가져온 이미지 아카이브를 보여주는 '集(수집)'과 Che Jianquan, Jiao Xingtao, Qiu Zhenzhong, Shi Hui, Wang Shaoqiang, Wang Zhenghong, Zhu Jinshi 등 중국 현대 미술가 7인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传(번역)' 섹션이다. 중국관 주제는 '아틀라스: 다양성 속의 조화' 중국관은 '아틀라스: 다양성 속의 조화'라는 주제로 수
AI 기반 유방 조영 서비스를 통해 코스타리카 전역의 낙후된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유방암을 발견 아부다비, UAE, 2024년 4월 24일 /PRNewswire/ -- 지속가능성과 인도주의를 위한 UAE의 선구적인 상인 자예드 지속가능성 상(Zayed Sustainability Prize)이 시작한 대표적 이니셔티브인 비욘드2020(Beyond2020)은 코스타리카 전역에 AI 기반 유방 조영 서비스를 전개함으로써 낙후된 지역사회에 사는 여성들의 유방암 조기 발견과 치료를 지원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A technician prepares the mammography machine provided by Mamotest, equipped with an AI-based platform, for precise and efficient breast cancer screenings in the mobile unit. 이 이니셔티브는 이 지역 여성들이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가능성을 크게 제고할 것이다. 카르타고 소재 후안 파블로 2세 병원에 전개된 AI 기반 유방 조영 서비스를 이용하여 매년 8,000건의 검진이
-- 통합 에너지 장비 솔루션과 함께 첨단 산업 솔루션 선보여 하노버, 독일 2024년 4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Shanghai Electric(이하 '회사')(SEHK:2727, SSE:601727)이 5년 만에 세계 최고의 산업 무역 박람회인 Hannover Messe에 복귀하여 유럽 및 글로벌 업계 동료들에게 자사의 시그니처 에너지 장비 솔루션과 함께 혁신적인 산업 장비 솔루션을 선보인다.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Shanghai Electric은 Hannover Exhibition Center 내 12번 홀, D66 스탠드에서 '산업 자동화 활성화(Energize Your Industrial Automation)'라는 주제로 산업 에너지 전환 및 자동화 추진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Hannover Messe 2024: Shanghai Electric Debuts Advanced Industrial Solutions with Its Integrated Energy Equipment Solution. 참석자들은 최첨단 전력 시스템부터 탄소 제로 산업 단지, 지능형 제조 라인 및 효율적인 산업용 드라이브 등 다양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이 24일 대산노인대학을 찾아 ‘간신히 인생’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산노인대학 김재성 학장의 초청에 의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이어졌다. 김맹호 의장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도산 안창호 선생 말씀과 △잊지말아야 할 징기스칸 어록 등 평소 의정활동 철학을 소개한 후 건강하고 보람있는 인생의 지혜 이야기를 풀어냈다. 농사를 지으며 시행착오를 겪은 경험, 부모님의 말씀을 통해 얻은 깨달음, 주변에 베풀며 얻게 된 교훈 등을 이야기하며 인생사와 관련된 수강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맹호 의장은 “세월이 지나고 철들어보니, 오직 자식을 위해 살아오신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우리나라를 이끄는 주역들을 성장시켰다.”라고 말하며 “겸손하게 자식을 키우고 이웃 어른을 공경하며 살겠다.” 다짐한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노인대학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 수강생들을 위해 인쇄물이나 프리젠테이션과 같은 활자 위주의
-- 동양의 매력과 자연의 아름다움 조화롭게 결합 광저우, 중국 2024년 4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135회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anton Fair)가 중국 전통 수공예품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두 번째 기간 동안 직조, 등나무, 철 제품 전용 섹션을 신설했다. 전용 섹션에서는 장인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고품질 제품들을 선보이며, 버드나무 공예에 담긴 문화적 본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중국 린슈의 버드나무 직조 문화를 대표하는 Linshu Qinglang Arts & Crafts Co., Ltd.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가 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이 전통 공예의 오랜 역사를 선보인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이 예술 형식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는 이 회사는 다양한 버드나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중에는 친환경성, 내구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천연 Qi 버드나무로 만든 가정용 수납 바구니가 있다. 특히 동양적인 매력과 세계적인 트렌드를 결합한 전위적인 디자인으로 Milan Fashion Week에서 주목받은 버드나무 패브릭
-- Best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itiative Award 수상 신주 2024년 4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버블티 및 혁신적인 음료 브랜드 Chatime이 오늘 QSR Media Asia Tabsquare Awards 2024에서 Best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itiative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hatime의 모기업인 La Kaffa International도 Special Recognition Award를 수상했다. (Left to Right)Henry Wang, Chairman of La Kaffa International & Teresa Wang, Co-Founder of Chatime Chatime의 Teresa Wang 공동 창립자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우리의 헌신이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은 풍요로운 지역사회와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가 쏟은 노력을 증명한다. 이번 수상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 개선을 위한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이니셔티브를 꾸준히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24일 원내 강의실에서 ‘2024년도 내부 공무원 교수요원 예행 강의 심사회’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회는 행정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한 도·시군 공무원을 교수요원으로 발굴하고 민선 8기 도정 중점과제를 뒷받침하고자 추진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날 외부 전문가 3명을 초빙해 예행 강의 참가자 15명을 대상으로 강의 내용을 심사·평가하는 시간을 마련, 참가자들에게 강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볼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심사회에선 한창민 도 해운항만과 주무관 ‘아! 그 파일 어디있지?’, 박상철 도 정보화담당관실 주무관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정보보안, 김수연 논산시 투자유치과 주무관 ‘퇴사 없는 슬기로운 공직생활’ 등 총 15명의 예비 교수요원과 원내 교수가 실무 관련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단은 예행 강의를 통해 교안 목표와 구성·전개 과정을 살피고 학습자료 활용, 교수 기법 등 교수 자질과 능력 등을 평가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번 심사로 뽑은 10명 이상의 합격자 가운데, 앞으로 최종 8명의 예비 교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도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지사와 도의장, 도의원, 충청남도 새마을회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이임회장단 공로패 수여, 성낙구 신임 회장 취임식, 도 신임회장단 인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자원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충남 정신을 발양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도내 회원 수는 19만 3996명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지원 △실천적 새마을지도자 양성 사업 지원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 지원 △홀몸노인 돌봄 활동 등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 새마을회는 자원봉사를 넘어 독거 어르신을 1대1로 보살피는 등 사회문제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고 복지 사각지대를 돌보며 행복한 공동체 확립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도는 라오스, 필리핀 등지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교류를 강화하고자 국제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0% 확대한 만큼 새마을정신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