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8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의 중간 점검을 통해 시급 과제와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일치도 분야(Pass/Fail) 총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총 5단계(SA·A·B·C·D)로 평가하여, 총점 83점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에 ‘SA등급’을 부여했다. 당진시는 6대 분야(▲시민중심 소통행정 ▲활력있는 당진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생활 속의 문화·체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살기 좋은 도시·환경) 91개 공약 중 27건의 공약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공약에 대해서도 이행을 위해 적극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 반포면은 5월 3일부터 16일까지 반포문화센터에서 배현봉, 이양숙 교수의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포문화센터는 이번 그림 전시회에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과 외부인들이 방문하면서 인근 세종과 대전시 등 도시민들에게 반포의 문화중심지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개관한 반포문화센터는 공주시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반포문화센터 운영위원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나 유지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센터는 임창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자구책을 마련했다. 센터 내 카페를 노인일자리로 활용하고 문화센터 자체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자치 평생학습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 공연 무대를 설치했으며 문화센터 앞마당을 활용한 옛장터 복원사업을 구상하고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를 보러온 방문객은 “조그마한 시골 마을에 전시회가 열려 보러왔다가 쉼터 같은 분위기에 마음마저 치유 받고 간다”라고 말했다. 임창훈 반포문화센터 위원장은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우성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공주시 여성가족과 직원 등과 함께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을 뽑는 봉사를 실시했다. 김성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봄철 농번기에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적절한 시기에 농가를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근로자 6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매년 관내 기업과 공주시 노동단체협의회로부터 산업현장에서 산업안정과 지역 발전에 공헌한 모범근로자를 추천받아 그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청 집현실에서 진행된 표창패 수여식에는 모범근로자 수상자와 노동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원철 시장은 동해기계항공 등 4개 기업 6명의 근로자에게 올해의 모범근로자 표창패를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근로 현장에서 숨은 일꾼으로서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근로자가 행복한 산업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공주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9일 신풍 시설채소연합회 고추작목반을 대상으로 시설 고추 병해충 방제기술 및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예작물 과학영농 실천 기술지원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시설원예 농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원예작물 바이러스는 방제할 수 있는 약제가 없고 빠르게 전염될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잎이나 과실에 얼룩, 기형, 괴저 등을 유발해 품질과 수량을 떨어트려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특히 최근에는 시설재배지의 연작과 이상기후에 의해 역병, 풋마름병, 선충 등의 증가로 원예작물 재배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한데 예전에는 식물체의 병해충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서 1~2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진단키트를 사용함으로써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2~3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원예작물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곧바로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이용해 진단하고 피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9일 월송동 신월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민관 합동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주시와 교통연수원이 공동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 신월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와 안전한 등굣길 교통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운전, 무단횡단 금지, 불법 주정차 금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이륜차 안전 수칙, 보행 중 스마트폰 자제 등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 실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교통안전 마스코트 신호등 레인저를 통해 등굣길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통학로와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집중 지도 점검했다. 최원철 시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방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총 25억원 규모로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오는 6월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시 정책형 사업의 경우 사업별 최대 2억원 이하의 단년도 완료가 가능한 사업이다.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은 규모가 6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송하거나, 공주시청 지역활력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은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025년 본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종 예산 편성 결과는 의회 의결 후 12월에 공개된다. 시는 주민 제안사업의 예산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충남에서는 최초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갈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밤산업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에 대한 기본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는 하헌경 공주산림조합장을 위원장으로 밤산업 분야 10명, 박람회·유통 분야 6명, 홍보·마케팅 분야 4명, 임산물 전문 분야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조직위원들에게 2025 밤산업 박람회 개최 기간과 장소, 박람회장 구성, 주요 프로그램 등 기본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주시가 올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밤산업 박람회는 내년에는 1월 중에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산림청과 충남도청의 후원을 끌어내 국제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자체와 기업들도 한층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전시관을 정보관과 산업관으로 구성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해외 유통바이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이 2024 민선 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사하여 6개 등급(SA·A·B·C·D·F)으로 분류했다. 군은 2023년 말 기준 90개 공약사업 중 39개를 이행해 공약이행률 43.3%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34.3%보다 9.0%가 높으며 충남 평균 27.2%보다 16.1%가 높은 수치다. 특히 지난해 공약에 대한 군민의 권리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기존 예규에서 조례로 상향하는 ‘부여군수 공약사항 관리 조례’를 도내 최초로 제정했으며, 군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약이행군민평가단을 구성하여 주민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공약이행 평가 결과는 공직자와 함께 군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민선 8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공약이행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10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에 대한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관내 청소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서천군 청소년 진로박람회'나비투어'’를 개최했다. 올해 10회를 맞은 ‘2024년 서천군 청소년 진로박람회'나비투어'는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역 체험처(서천군농촌체험농장)들과 대학교 학과 및 신산업분야의 직업군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 직종의 직업인들을 초청해 진로탐색과 설계, 직업 체험 등 46개의 진로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참여한 관내 535명의 학생은 오전·오후로 나눠 직업군 강사 110명에게 직업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해 적성과 흥미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급속한 과학 기술의 발달로 미래사회는 지금과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애 유형별 대피요령을 홍보한다고 전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의 화재 사상자 수는 사망 96명, 부상 144명으로 비장애인 화재 사상자 수의 2.2배에 달해 화재 시 대피요령의 숙지가 절실히 요구된다. 먼저 시각장애인은 화재 발생 시 보호자와 함께 대피한다. 만약 보호자가 없을 시 소리를 크게 질러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물건이나 주변 시설을 두드리는 등 소음을 만들어 응급상황을 알리고 벽이나 손잡이 등을 이용하여 움직인다. 청각장애인은 평소 활용 빈도가 높은 장소에 시각경보장치를 설치하고, 119 신고 앱을 사전에 설치하여 앱을 통해 신고한다. 대피 시에는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유도등의 불빛을 보고 대피한다. 거동불편 장애인은 화재 발생 시 호루라기를 불거나 소리를 질러 보호자 또는 주변인에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조력자는 장애인을 침착하게 안심시키고 가슴으로 안거나 끌어서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한다. 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1300여개를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쓰인 카네이션은 읍면 거점캠프 상담가와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손수 제작했으며, 서천특화시장을 비롯한 여러 일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지역의 어르신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어버이날 기념 행사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협의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천군지사협은 홍보 물품과 함께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특화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많은 분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추진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복지공동체 구현과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강경산 소금문학관이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받은 루프탑콘서트, 두 번째 공연으로 찾아온다. 논산시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보며 ‘팀 퍼니스트’의 서커스 음악극 'Chair, Table, Chair'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이번 루프탑콘서트는 음악과 서커스, 마임, 저글링이 결합된‘넌버벌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5월 18일 토요일 19시 강경산 소금문학관 2층 테라스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SNS 팔로워 인증, 만족도 설문 조사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소금문학관 굿즈를 증정한다. 경관에 즐거움을 더하는‘루프탑콘서트’는 매월 새로운 장르와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이며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21)과 전화 041-745-9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8일 재가 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도 재가암 자조모임[건강나눔]’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재가암 자조모임[건강나눔]은 재가 암 환자의 건강관리 능력 함양을 위한 건강교육, 우울감과 무력감 완화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과 나들이, 상호지지체계 및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만남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올해 충남지역암센터와 연계한 2차암 예방, 영양 교육을 추가하고, 프로그램 횟수를 3회에서 7회로 확대했다. 자조모임 1회차에서는 충남지역암센터 암관리기획실장인 채유미 교수가 암 환자의 2차암 예방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드며, 평균 나이 65세 이상인 참여자들에 맞게 O/X퀴즈, 신체구조 스티커 붙이기,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이 활용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차암 예방을 위한 나의 다짐’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진단 5년 이하의 재가암 환자 422명을 대상으로 연 4회 이상의 정기적인 방문건강관리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충남게이트볼협회와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논산시,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시군부 대회와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 첫날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오인환·윤기형의원, 충남게이트볼협회 장석은 회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뒤이어 계속된 충청남도 도내 시군부 대회에서 남자부는 천안시, 공주시, 논산시·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는 당진시, 천안시, 예산·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다. 대회 둘째 날에는 논산시 15개 읍면동의 남·녀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펼쳐졌으며, 남자부 성동면, 양촌면, 부적·벌곡면, 여자부 은진면, 부적면, 성동·연산면이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대회를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