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일 청주시주거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거복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회차 교육으로 진행됐다. 4월 23일 상당구를 시작으로 25일 청원구, 30일 흥덕구, 5월 2일 서원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주거복지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다양한 현장의 주거복지 수요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청주시주거복지센터장은 ▲청주시주거복지센터의 역할 ▲주거 복지 개념의 이해 ▲국토교통부 주거복지 사업 안내 ▲ 주거복지센터 직접 사업 등 전반적인 주거복지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사례를 공유했다. 청주시주거복지센터장은 “복지현장의 일선에 있는 읍면동 담당자의 주거복지 사업의 이해도가 높을수록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비주택거주자의 주거 상향을 돕고자 청주시주거복지센터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전문 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1일 장마철을 앞두고 경찰·군·소방 합동으로 금산군 제원면·부리면을 대상으로 재해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와 제원면 행정복지센터, 부리면 행정복지센터, 금산소방서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재해 우려 지역 및 시설을 선정하고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제원면과 부리면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제원면 천네2리 난들세월교를 비롯한 차량 통제시설과 제원면 지방도 601호 도로개선 공사현장, 그리고 부리면 창평리 토사 유출 지역 등을 살펴보고 미비점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 간 협력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2024년도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충북 특화 상품 개발 지원에 나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10일 오후 5시까지 지역 특화 상품개발 지원사업에 함께할 청년 공예가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충북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유리 공예·디자인 상품 개발을 위한 것으로, 대전·세종 지역을 제외한 충청권에서 활동 중인 39세 이하 청년 공예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해당 지역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자체 제작 기술 보유 및 직속 생산이 가능해야 한다. 최대 5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규모는 1인 최대 200만원이다. 지원금은 상품개발에 필요한 각종 소모성 재료 구매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제작 또는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2차례의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상품 개발은 오는 9월까지 완료해야 하며, 10월부터는 본격 전시 및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공예가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0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역 대표 특화품목인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일 아라리오 광장에서 ‘오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숫자 5(오)와 2(이)가 ‘오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2002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기념일인 ‘오이데이’를 맞아 지역 오이 명품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열렸다. 고품질 천안오이가 시중가 대비 20% 할인 판매됐으며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천안오이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인, 철분 등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채소로 피부미용에도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오이는 동남구 목천·수신·병천·동면을 중심으로 364농가가 19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3만 167t을 생산하고 있다.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 오이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 오이 명품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립미술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부터 5월 6일까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 친환경 만들기 체험 및 한희준, 이선희 작가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청호미술관의 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 ‘물은 다정하게 흐른다’와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친환경 체험과 물물 교환을 할 수 있는 ‘다정한 친환경 프리마켓’과 △환경미술제 작가가 참여하는 ‘한희준×헌 옷 업사이클링’, ‘이선희×함께, 호수 만들기’로 구성된다. ‘다정한 친환경 프리마켓’은 △자원순환-물물교환 △미술관 보물 찾기-굿즈 교환 △새활용 플라스틱 키링 만들기 △천연 설거지바 만들기 등 4가지 체험을 제공한다. 자원순환-물물교환은 안 쓰는 물건(그릇, 책 등)을 물물 교환하고 다 쓴 칫솔을 새 칫솔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밖에 미술관 주변 조각공원에서 보물 쪽지를 찾아오면 미술관 굿즈(도록, 에코백, 스티커)를 상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희준×헌 옷 업사이클링’은 4일과 5일 오후 1시에 진행한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는 행정과장, 감사팀장, 부패취약분야 사업 담당 팀장,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해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청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별 특성에 맞는 청렴 개선과제(이해관계자 대상 청렴 서한문 발송, 클린계약 컨설팅과 연계한 청렴계약제 실효성 제고, 학교운동부 청렴의지 강화 및 캠페인 전개, 청렴도 향상 급식 연구 분임 구성 및 운영 등)를 제안하고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운영을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18개 마을 공동체, 시군과 함께 자원순환 및 에너지 자립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동 선언식’을 2일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했다. 선언식에는 성남 태평장터길자원순환마을 등 18개 참여 마을대표, 파주시 등 17개 시군 공무원, 경기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공동 선언에 따라 참여 마을은 마을 쓰레기 감량 등 다양한 실천 활동과 과제를 시행하고, 시군은 참여 마을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컨설팅과 지자체-참여마을-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동 선언에 이어 자원순환, 에너지, 공동체 관련 분야 전문단을 구성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마을별 컨설팅도 진행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필수 과제로 자원순환 및 에너지 자립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마을 환경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도심에서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을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명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준비했다. 24개의 전시행사와 34개의 농업 관련 체험 행사, 버스킹·버블쇼·마술쇼·삐에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도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옆 무심천 수변 유채꽃밭은 작년 대비 약 4배 확장한 총 4만 3,774㎡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활동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곳곳에 쉼터와 포토존을 마련했다. 무료체험·행사도 재활용 컵 활용 고추, 방울토마토, 메리골드 모종 심기(재활용 컵 지참), 웰빙 새싹 삼 심기, 반짝반짝 나만의 쌀키링 만들기, 곤충 샌드아트 체험, 장난감 농기계 체험, 미생물 활용 세제 만들기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셜홀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시민주도 참여 활동을 위한“2024년 양주시 탄소중립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공론워크숍에서는 시민실천단 130여명이 모여 리빙랩의 의미 설명, 2023년 추진사례 공유, 2024년 추진 방향 설명 및 시민실천단 의견수렴 등 토론회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그린 코디네이터(리더) 그룹은 5월 10일 위촉장 수여 및 환경 교육이 진행되고 함께 참여할 시민실천단은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단 ▲자원순환 시민실천단 ▲자원재활용 시민실천단 ▲기타 리빙랩 시민실천단으로 4개의 테마가 6월부터 각 가정 및 지역에서 환경 시민실천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함 그린 코디네이터는“평소 기후위기, 자원재활용 등에 관심은 많이 있었으나 활동에 참여하지는 못했었는데 이번 리빙랩 공론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실천방법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론워크숍에 참석한 강수현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K패스-경기) 출시에 따라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2일부터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사용한 교통비의 분기별 6만 원, 연간 24만 원 한도 내에서 100% 지원된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이용한 대중교통 이용액을 환급하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지하철, GTX 등 교통카드를 접촉(태그)해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 한해 지원한다. 다만 고속버스, 공항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5월 2일부터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본인이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당해 연도 내에는 4분기까지 자동 신청된다.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사용한 교통비는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같은 기준(13~23세)으로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제4회 청주시야생화전시회가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내 야생화전시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주시 도시농업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청주시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1년 동안 정성껏 키운 석부작, 목부작, 분경 등 200여점의 다양한 야생화를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또한 야생화 판매장도 운영해 저렴하게 야생화를 분양할 계획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꽃의 소중함과 은은한 향기를 가진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5년 단위로 3천억 원 이상을 투입해 북·동부 저발전 6개 시군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총괄 지원할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의정부시 소재 경기연구원 북부자치연구본부에 마련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지미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경기 북·동부 6개 시군인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을 대상으로 도비 3천600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5년 시작된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2020~2024)에 따라 도비 3천178억 원 규모로 6개 시군에서 기업지원센터 건립, 농업가공식품 개발·지원센터 건립 등 37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이끌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23년 8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지원을 통한 조례 개정을 거쳐 경기도 지역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관내 7개 경로당 어르신에게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이선자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학온동 어르들신은 특히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실용성이 높은 양말을 준비했다”며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온동 어르신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온동은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효도 관광 및 마을 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흥덕대교 인근 무심천 꽃 정원에 봄꽃이 만개해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6,900㎡ 규모의 꽃 정원에 다년초인 수국, 작약, 수크령 등 14종 16만본을 식재하고, 산책로,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봄기운 가득한 풍경을 선사하고자 4월 초부터 비올라, 버베나, 스토크, 델피늄, 디기털리스 등 다채로운 14종 8만본의 봄꽃을 심었다. 현재 다채로운 봄꽃들이 연달아 만개하면서 무심천을 봄의 기운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여기에 꽃 정원 중간 중간 물감통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해, 봄꽃과 어우러지는 포토존 명소로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여름철에는 야생화를 파종하고 가을철에는 국화, 천일홍 등을 식재해 무심천 일원을 연중 꽃들의 퍼레이드가 이어지는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꽃으로 가득한 무심천을 걸으며 5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광명새빛장터와 힐링버스킹’의 5월 행사가 오는 4일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광명새빛장터’는 일직동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 재활용 물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방향제 만들기, 일직동 마을 그리기, 풍선아트, 훌라후프 대회 등 개인과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의 시민과 동호회가 참여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가족이 주제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태권도 격파, 줄넘기 시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행사는 더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새빛공원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난 3월과 4월에 큰 호응을 얻었던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5월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로 나눠 진행한다. 각 기간별로 1인당 최대 2만원, 2주 모두 참여시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횟집 등), 수입 수산물,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은 제외된다.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결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면 구매 금액(6만7천원 이상 2만원, 3만4천원 부터 6만7천원 미만 1만원)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스는 수산동 앞에 있으며, 육거리종합시장 부스는 멀티지원센터에 설치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해당 시간 내에 당일 구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