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김태연이 부모님을 향한 고운 효심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김태연은 12일 낮 12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4장’을 통해 ‘꽃구경’과 ‘박타령’ 등 총 2곡의 솔로곡을 발매한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만큼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 국악과 발라드의 만남 김태연의 신곡 ‘꽃구경’은 발라드와 국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국악 발라드’ 장르로, 지난 9월 TV조선 ‘달 뜨는 소리’를 통해 무대를 선공개하며 일찌감치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를 높인 곡이다. 또한 ‘꽃구경’은 서정적이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만나 한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노쇠해져 가는 어머니를 보며 느끼는 안타까운 감정과 가족간의 소중함, 늦기 전에 효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 아기 호랑이의 감성적 변신 ‘미스트롯2’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아기 호랑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태연은 ‘소리꽃 4’을 통해 ‘감성 천재’의 면모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꽃구경’에 이은 또 다른 솔로곡 ‘박타령’은 흥보와 아내가 박 속에서 쏟아지는 금은보화를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명품 음색’으로 완성된 스페셜 국악 앨범이 대중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1장’이 발매됐다. ‘트롯 여제’들의 변신은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미스트롯2’를 통해 한국인의 한(恨)의 정서를 건드리며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겼던 TOP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현대 국악을 통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고 ‘한국적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소리꽃 1장’에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국악을 베이스로 한 고품격 보이스와 명품 가창력으로 ‘까투리타령’, ‘꽃타령’, ‘군밤타령’ 등 총 3곡을 재해석한 ‘타령 메들리’는 물론이고 현대적 감성으로 표현한 춘향가의 ‘사랑가’를 선보이며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국악이라는 장르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국악 앨범이 발매된 후 네티즌들은 “최고의 소리꾼”이라며 네명의 대세 트롯 스타들의 화려한 변신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국악 앨범으로 인해 이들이 트롯에 이어 대중 가요, 국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김태연이 ‘아침마당’에서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김태연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기획/연출 이헌희)’에 출연한다. 이날 김태연은 ‘음치 박치 몸치 전국 노래자랑’ 특집에서 이성국과 함께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2012년생으로 올해 만 9세인 김태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판소리와 민요를 즐겨 부르며 다양한 경연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판소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연은 ‘아침마당’에서도 국악 신동다운 실력과 특유의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연과 함께 ‘아침마당’에서 듀엣 무대를 펼칠 이성국은 ‘도전! 꿈의 무대’가 낳은 스타로, 지난 2018년 애절한 사연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5승을 기록해 주목받은 가수다. 이후 앨범 ‘Dream’, ‘우화(雨花)’ 등을 발매했으며 최근 MBN ‘보이스킹’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태연과 이성국이 지난해 12월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충남도민일보) TV조선 ‘미스트롯2’ TOP7 김다현, 김태연과 트롯공주 임서원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초등 트롯 스타’로 우뚝섰다. 김다현, 김태연, 임서원은 ‘미스트롯2’에서 귀여움은 물론이고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초등부 참가자로 등장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심사위원의 극찬 속에 매 무대마다 발전된 모습으로 성인 참가자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며 당당하게 ‘트롯 새싹’으로 떠올랐다. #청학동 국악 트롯공주 ‘김다현’ 김다현은 ‘미스트롯2’ 본선에서 최연소 진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최종 미로 선발되며 ‘국악 트로트 요정’다운 위엄을 입증했다.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우월한 성량과 독특한 음색, 프로다운 무대 매너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다현은 향후 ‘대형 트롯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지천명 감성까지 아우르는 ‘훨훨훨’ 무대 등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깊은 감동과 여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최근에는 ‘청학동 훈장’ 아버지 김봉곤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음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