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신협은 07월25일 증평읍 송산로 1길 강산프라자 1층(스타벅스 옆 건물)에서 지점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하여 신협중앙회 박상우 충북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조합원을 모시고 증평신협의 새로운 100년과 도약을 위한 축하의 자리가 되었으며,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행사후원금으로 장뜰쌀 50포를 준비하여 증평군장애인협회에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증평신협 이문재 이사장은 “조합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조합 최초의 지점을 갖게 된 것에 대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증평의 송산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