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청수네 슬기로운 방학생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수네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및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체험 등을 통해 세계시민이 되기 위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괴산증평진로체험지원센터 및 증평군가족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병노 관장은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청수네 슬기로운 방학생활’외에도 청소년포상제, 경제・창의・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