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는 21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의 이통장협의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이통장연합회 도비 보조사업 추진 계획 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충북지부 회장단은 회의 후, 음성읍에 소재한 봉학골 산림욕장을 둘러보는 등 음성군 내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재연 음성군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이장협의회가 앞장서서 이통장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을 찾아주신 충북 이통장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통장님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도 참석해 “충북 이통장연합회장님들의 음성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음성군의회도 이통장님들과 소통하고 실천하며 지역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