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사회와 환경을 위한 뜻깊은 활동의 일환으로 ‘충주 시민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127만원을 모금하여 기탁했다.
이번 모금에는 공단 임직원 7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 및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금 모금 활동은 공단 임직원들이 충주시의 환경 개선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녹지 확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기획됐고, 성금은 충주시가 진행하는 ‘충주 시민의 숲’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 공간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단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이번 성금 모금 역시 그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모금 활동을 통해 충주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