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대덕경찰서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마약 범죄 근절과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마약·피싱 범죄 예방 홍보’ 테이블 세팅지를 제작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마약·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문구와 피해상담 및 신고전화 안내가 담긴 테이블 세팅지 4,000장을 제작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에게 배부하며 지역 주민들이 마약·피싱 범죄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고 피해 또는 목격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대전대덕경찰서는 “마약·피싱 범죄에 대해 더욱 높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피해를 당하거나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며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