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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수다함께돌봄센터, 소수초등학교와 늘봄프로그램 지원 협약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다함께돌봄센터와 소수초등학교는 지난 21일, 2024년 '농산촌 지역연계형 나우 늘봄 모델학교 운영'(이하, 나우 늘봄) 사업의 일환으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돌봄 환경 개선과 아동 친화적인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총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소수초등학교가 중심이 되어 돌봄 프로그램의 운영비, 재료비, 급식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나우 늘봄 사업은 충청북도 교육청이 농산촌 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늘봄학교' 모델을 개발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

 

소수초등학교는 해당 사업에 응모해 선정됐고, 소수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과 공간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경태 센터장은 “소수면의 유일한 초등 방과 후 돌봄 기관으로서, 소수초등학교와 협력하여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아동 돌봄 체계를 확립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류혜선 소수초등학교장은 "이번 사업이 2025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지만,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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