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감곡면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감곡면 기관사회단체에서 2024년 하반기 감곡면 클린업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클린업 활동이란 감곡면 기관사회단체들이 행정복지센터와 협약한 장소를 청소하는 것으로, 감곡면 기관사회단체들은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클린업 활동을 펼쳐 다량의 쓰레기를 줍고, 지저분한 잡초를 제거하고 협약 장소 곳곳을 빗자루로 쓸었다.
올해 하반기 클린업 활동에는 감곡면 자유총연맹, 주민자치회, 고향사랑청년회, 빈첸시오회, 샘물교회, 자연보호협의회, 라이온스 클럽, 대한적십자봉사회 감곡지회,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참여했다.
윤상섭 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클린업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 기관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은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며, 깨끗한 면을 만드는 중요 자양분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