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프리앤메지스로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포(12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에 입점한‘프리밸런스’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행사 수익금으로 성품을 마련하여 기부하게 됐다.
장현미 프리앤메지스 부사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한 자선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프리앤메지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저소득 소외계층이 다가올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