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 남구는 11월 13일부터 남구에서 출산하는 가정에 디데이달력을 증정한다. 디데이달력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소중한 날들을 기념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평소에는 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구청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즉시 디데이달력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시에는 주소지 동을 방문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소중한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디데이달력을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남구의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부경대학교 벽화봉사 동아리 절영회는 11월 8일~9일 양일간, 문현3동에서 “붓끝으로 그리는 세상” 벽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문현동 메가마트 담장 벽화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붓끝으로 그리는 세상”은 부경대학교 벽화봉사 동아리 절영회 회원들이 지역의 환경개선과 재능 나눔의 과정으로 벽면에 예술적 그림과 메시지를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날 벽화봉사에 참여하여 “벽화봉사 활동을 통해 도시환경 미관개선 및 자원봉사자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봉사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붓끝으로 그리는 세상”은 부산 남구청과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리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250만원 상당의 라면(40입) 80박스를 기부했다. 아리랑라이온스클럽은 2022년부터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창호 전 회장은 남구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기영 회장은“올해 매우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숙 위원장 부부는 지난 8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병국, 김미숙 부부는 2023년 12월 각각 성금 1,000만원, 100만원을 기부하여 남구 최초 부부나눔리더 동시가입식을 진행했으며, 금회에도 각 200만원, 100만원 총 3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병국, 김미숙 부부는“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됐으면 하는 마음에 부부가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남구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특화사업인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 동구 (사)대한노인회 동구지회는 지난 7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제4회 어르신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백세, 행복한 노후’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공연, 준비운동, 건강걷기대회순으로 북항친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 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수안 (사)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은 “동구의 자랑인 북항 친수공원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제4회 어르신 건강걷기 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북항친수공원의 가을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2일 구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규제 및 저감 문화 확산을 목표로 0℃카페 영도구청점과 친환경 카페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당 카페에서는 텀블러(개인컵)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며, 영도구는 협약카페에 대한 홍보 및 행정지원 등으로 영도구청 내 카페를 환경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청사 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직원 및 영도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0℃카페와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11월 22일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을 추진하여 청사 내 1회용품 사용과 반입 금지, 청사 내 카페 이용 시 다회용컵 재공 및 개인용 텀블러 사용 등으로 소비문화 개선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구청 1층 북카페 영마루에서 환경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세대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체험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을 높이고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지난 여름방학기간 동안 영도구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환경 그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우수작품으로 입상한 2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세대들의 순수함과 상상력으로 환경을 이해하고 소중한 지구를 깨끗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 표현된 작품들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기후위기 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다 같이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1일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에테르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산지역본부와 인구감소지역 흰여울문화마을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흰여울문화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흰여울문화마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지원하고 영도구와 관련되는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및 지역 경제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와 캠코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흰여울문화마을 사회공헌활동의 지속과 지역사회의 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올해 흰여울문화마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흰여울문화마을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한 포토존, 그림자 조명 설치 및 주민·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오후 4시30분 동의대학교에서 15분도시 지역특화 창업 거점시설인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동의대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박형준 부산시장, 이헌승 국회의원,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한수환 동의대총장, 입주 기업, 청년 창업인 등이 참석했다. 11일 개소한 ‘부산 창업가꿈’ 3호점인 동의대점(부산진구)은 대학교 내 기숙사(효민생활관)를 리모델링해 창업시설로 탈바꿈했다. 사무 및 주거공간 25실, 공용 멀티룸, 라운지 등이 조성돼 지역 내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창업 활동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는 창업형 보금자리로 다시 태어났다. 3호점 동의대점은 동의대에서 전담 운영하며, 지난 10월 30일 준공했다. 이번 3호점은 그간 1호점(동서대), 2호점(부산경상대) 개소 사항을 반영해, 공간 설계 과정에서부터 지역 청년 창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정보교류 등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넓은 공용공간을 조성했다. 위워크(WeWork) 등과 같은 민간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수정산투자(주)는 11월 12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호윤 대표이사는 “수정터널과 백양터널의 운영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온 만큼,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부산진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시는 오늘(12일) 오전 9시 시청앞행복주택 2단지 연제행복체육관(지하 1층)에서 '상상 이상의 행복주거도시, 부산'을 주제로 '제3차 시민행복부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복부산회의'는 민선 8기 후반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박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 자리다. 민선 8기 '내게 힘이되는 시민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주거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박 시장은, 청년·신혼부부 등 각 계층을 대상으로 평생 주거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획기적인 주거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 번째 '시민행복부산회의'의 주제를 '상상 이상의 행복주거도시, 부산'으로 결정했다. 오늘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부산의 건축, 주거환경의 발전을 견인하는 각 기관·협회·단체의 대표와 전문가들, 임대주택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청년·신혼부부와 건강한 노년을 계획 중인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현재 청년·신혼부부 등 사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해운대구는 7일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희망복지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복지"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 지원 특화사업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협약 등 성과보고에 이어, 지역복지사업 활성화 유공 표창, 민간 협약기관 감사장 수여, 반여2동·반송1동 위원장의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동 중심 위기가구 발굴·지원 특화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8개 동에서 82개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34개의 '주민주도 복지안전망 강화 사업'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해운대구는 BGF리테일(CU)편의점, (사)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GS25, 해운대우체국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 기관의 노력 덕분에 올해 해운대구 복지가 더욱 강화됐다”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프리앤메지스로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포(12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에 입점한‘프리밸런스’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행사 수익금으로 성품을 마련하여 기부하게 됐다. 장현미 프리앤메지스 부사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한 자선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프리앤메지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저소득 소외계층이 다가올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9일, 부산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전 세대가 함께 ESG를 실천하고 공감하는 '세대공감 ESG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곽규택 서구동구 국회의원, 구청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대공감 ESG한마음 축제' 행사는 부산시 2024년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서 추진했었던 ESG 교육 및 체험, ESG 포럼에 이은 네 번째 사업으로 동부태권도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송판 격파 시범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어서 청소년층을 대표하는 국제영화고 학생들의 밴드부와 댄스부 공연이 열려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중장년층을 대표해 수정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라인댄스 공연도 이어졌으며, 노년층을 대표하여 만리경로당의 왕자의 돌잔치 공연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에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1996년 처음 시행한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청의 책무성 확보, 우수사례 발굴·확산, 교육청 간 선의의 경쟁 등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을 ‘시 지역’과 ‘도 지역’으로 나눠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 등 5개 영역,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부산교육청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18개 모든 지표에서 기준을 통과(ALL PASS)하며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온 마을이 나서서 부산의 모든 아이를 품는 ‘부산형 늘봄학교’는 시 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