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2년 연속으로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결실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됐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노사화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정광섭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2년 연속 인정제 획득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파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인정제 획득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며, 충주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