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6일 어울림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를 대상으로 ‘100세 장수를 부르는 건강 습관’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령화 사회 속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국립 한밭대학교와 대전동부여성가족원, 대덕구 평생학습원 등에서 활동 중인 박선영 ‘장금100세 셀프 건강’대표가 초청 강사로 나섰다.
박선영 강사는 디톡스 혈자리, 응급처치 요법, 건강 다이어리 작성법, 십전대보탕 효능과 제조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기보다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습자들이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속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