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13일 개회하는 제25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사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 보존유적 토지 취득 매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해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0일 국제회의실에서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과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경화)가 공동 주관하는 제16기 충남강소기업CEO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황선조 총장, 김종해 단장, 아산시 이태규 부시장, 배경화 본부장, 원우회인 (사)강공회 윤충희 회장((주)엠비프라텍 대표)을 포함한 기업인과 교수 50여 명이 참석했다. 16기 과정은 ‘고급리, 고물가, 저성장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CEO 전략’이라는 주제로 9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신기술과 R&D 사업, CEO 역량 함양을 위한 CEO 인문학 과정 등의 성공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주요 수강생 기업을 탐방하는 등의 네트워킹 활동과 대학-기업 간 교류 활성화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아산시 기업경제과 김경호 과장의 ‘기업 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제도’라는 주제의 1회차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황선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산학 교류가 이번
[전국=충남도민일보] 잠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대를 위해 JMS STORY 정명석 작가의 여행지 탐방 연재를 시작한다. 첫 번째 여행지는 길이가 무려 600m에 이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논산의 ‘탑정호 출렁다리’다. 바다처럼 넓고 확 트인 아름다운 탑정호도 즐기고 그 위에 만들어진 출렁다리를 걸으면서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자, 이제 길을 떠나자! 물이 맑기로 유명한 논산시 탑정호는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아름다운 호수다. 이곳에는 아시아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가 있다. 탑정호의 ‘탑정’이란 명칭은 고려시대 태조 왕건이 이곳에 어린사라는 절을 짓고 석탑을 세웠는데 석탑 모양이 정자와 같아 지명을 탑정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 호수의 명칭도 탑정호로 부르게 됐다. 호수의 역사도 깊다. 논산지역 농업과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1944년에 지어져 올해 78년이 되었다. 농어촌개발공사가 관장하고 있으며, 1974년과 2013년 2차에 걸쳐 제방 숭상공사를 해서 현재에 이른다. 탑정호 제방 길이는 573m이고, 뚝 높이는 17m, 그리고 수심은 12.8m이다. 민물새우나 민물조개,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주변의 강태공들에게 인
[충남=충남도민일보]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14일 오전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힘쎈 직능총괄사회단체본부 임명장 수여식과 천안선대위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두중 직능사회단체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각 직능총괄본부 위원장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직능사회단체총괄본부장 김두중, 체육본부 허정범‧박성관, 장애인복지위원회 황화성, 기독교위원회 이연수‧박한복, 법률자문단 고인석 등을 비롯해 31개 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후보는 “직능본부가 열심히 선거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는 6월 1일 승리의 그 날까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전달식은 천안지역의 원로인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 박찬주 전 육군대장, 장상훈·이정원·최민기 전 천안시의회 의장, 안상국 전 시의원, 박하식 교육감 예비후보가 참석하였으며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박상돈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와 충남도의원·천안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천안시선대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에는 강동복, 공동선대위원장에 박찬우·박찬주·이정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학과장 이혜경)는 12일 백제교육문화관 강당에서 제6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행사를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공주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사명을 이어받아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하기 위해 자신의 책임과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선서식 행사는 곽승철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 간호학과 교수, 보건의료 내외빈,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나이팅게일 Nursing Pin 수여선언 및 수여, 나이팅게일 선서에 이어 격려사와 축사, 발전기금 기탁자 감사장수여,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를 한 학생 68명은 오는 6월 7일부터 6주간 대전, 충남지역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간호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 서정효 외 23인은 간호학과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탁하고,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에서는 간호학과 구기남학생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곽승철 부총장, 임달오 간호보건대학 학장의 격려사와 간호학과 동창회 박연숙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공
효행(孝行).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 왔으며 인륜의 중요한 덕목이다. 19세기 이전의 중국은 천재(天災)와 끊임없는 난세(亂世)의 폭정(暴政)으로부터 자신들의 생활을 지키기 위해 혈족(血族)이 동거하여 가부장제(家父長制) 가족을 구성하여야 했고, 이런 구성원들이 부모를 봉양하고, 공경하며, 복종하고, 조상에게 봉제사(奉祭祀)하는 일이 의무화되면서 효사상이 사회규범으로 굳어졌다. 정명석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효순(孝順), 호는 경와(耕窩). 정재(正齋) 정지송(丁之松)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양산 지역의 유일(遺逸)로 이름난 정득(丁得)으로 임진왜란 때 김해 지역에서 양산 지역으로 피난해 와서 정착하였다. 정명석의 형은 양산의 유행(儒行)으로 알려진 정명희(丁鳴稀)이다. 정명석은 평소에 효성과 우애가 깊고 덕행이 높아 다른 사람들의 눈과 귀를 두렵게 하였으며, 유학자다운 풍모가 있었다. 정명석의 이러한 행적을 관찰사가 임금에게 글을 올려 보고하기도 하였다. 숙종 때 훈련판관이 추증되어 부역을 면제받았다.
[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6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갖고 연서면 현장에서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 공사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지난난 2018년 7월 국방시설본부와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한 이후 설계, 보상, 인허가 등의 절차를 마치고 3년 5개월만에 기공식을 갖게 되었으며, 이전사업은 2025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시장은 이어 ”2013년 9월 우리시와 시민대표․국방부․국민권익위원회가 조치원․연기비행장을 통합·이전하기로 하고, 국방부 등과 군사시설 이전에 대해 수차례 회의, 조율한 결과 2017년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였으며, 기획재정부의 기부 대(對) 양여 심의를 거쳐 2018년 7월 우리시와 국방시설본부가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했다. 이시장은 또 ”2018년 12월 설계에 착수하여 국방부의 단계별 설계심의, 사업계획 승인,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9월 실시계획 승인과 건축 승인을 받았으며, 주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124필지(345,219㎡)에 대한 보상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시장은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은 기
(충남도민일보) 반려동물용 전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 라고 하는 조금은 생경한 제품을 출시한 업체가 있어서 화제다. 업체에 따르면 미세전류는 두가지 측면에서 반려동물들에게 매우 유용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미용부분과 치료부분이 그것인데 과연 미세전류기기가 반려동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에 유용하다고 할 수 있는지 지금까지 전문가용 미세전류기기를 생산 유통해온 주)메가뷰티의 임은미 대표를 통해서 제품 개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주)메가뷰티는 어떤 회사인가? 주)메가뷰티는 20여 년간 미세전류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주)원우정밀의 자회사로서 뷰티업계에서는 이미 입지를 다진 회사입니다. 뷰티 관련 업체에 저희 미세전류기기의 제품공급을 원할히 잘하고 있고 지금은 피부개선과 체형관리 그리고 비만관리는 물론 의료쪽으로도 활용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유방암환자의 림프부종을 미세전류기기로 해결하기 위해서 광주 광역시에 있는 모 대형 요양병원과 협력해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마디로 미세전류기기 전문컨설팅 업체입니다. - ‘더앤모어’를 만들게 된 배경은? 저희는 자체 효과적인 임상으로 미세전류기기를 통한 건강프로그
(충남도민일보)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시간 동안 전 인류의 모든 일상이 멈추었다. 그리고 그 여파로 불거진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중소규모로 공장이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국내 중소상공인들에게 헤어나기 어려운 불황을 초래했고, 여전히 예측 불가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절망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러한 불경기에도 매 월 가차 없이 부과되는 각종 운영 경비와 인건비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 둘 문을 닫는 중소 기업과 사업장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궁극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는 임계점에 다다랐다. 게다가 최근에 전기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경상비 중에 전기요금도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기업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한 푼의 경비 절감도 간절한 이 위기의 시대에 희소식이 될 아이템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강력한 절전 효과의 전력효율시스템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코스모토에서 개발, 제작하고 ㈜파이오닉스 스마트에너지사업본부에서 보급하고 있는 신개념 에너지절감시스템, CESS가 바로 그것인데, 국내 유일의 “절전기 특허”에 의해 생산되는 CESS는 인증기관의 절전 테스
(충남도민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 와 주한외국기업뉴스 [GEN]은 주한외국기업백서 2021, 다국어 버젼 (한국어,영어,중국어, 일본어)으로 배포 한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기업백서 2021, 다국어버젼으로 배포 2021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 와 USB로 배포되며 온라인 클라우드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젼으로도 배포된다. 주요 컨텐츠로는 금번 2021년도 4월에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조사 결과와 올해 7월 말 기준 14,900여개의 주한외국기업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자료와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기획 시스템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 최신 국영문 노동법 변경자료 등의 노동이슈,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을 수록한 책자를 통해 협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고, 작년처럼 국문본과 영문본을 기본으로 하고 올해부터는 추가로 일본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도 출간하여 배포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발표 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E
(충남도민일보) 향후 5년 이내 6조원대, 급성장이 예상되는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의 영역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전장을 내민 한 중소기업의 신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회사 메가뷰티 임은미 대표는 광주광역시 모 대형 요양병원에서 미세전류기기로 유방암환자의 림프부종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병행하는데 이어 국내최초 반려동물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 ‘더앤모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앞서 자체 임상 테스트에 의한 반려동물의 미용과 치유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까지 만 2년 동안 미세전류기기를 통한 건강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임상의 체험을 직접 병행했다. 피부개선과 체형관리 그리고 비만관리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잡은 1석 3조의 효과에 힘입어 집안에서 키우던 ‘댕댕이(멍멍이의 글자 형태를 이용한 언어유희)’ 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여 반려동물용 전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를 개발한 동기가 됐다. 주)메가뷰티 더앤모어 주)메가뷰티는 지난 20여년간 미세전류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주)원우정밀의 자회사로 시작하여 뷰티 미용관련 업체에 제품공급을 안정적으로 지속하며 미세전류기기
(충남도민일보) 학생과 시민의 희생이 일궈낸 민주주의 혁명인 4·19혁명을 기념하는 행사가 세계화의 목적에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4번의 연기를 거치고 담당 기관과 협의후 11월19일로 연기를 결정 했다. 민주화운동 희생 영령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민주주의 이념을 계승하는 ‘4·19혁명 세계화 전진 대회 및 합창제’가 오는 11월 19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여러 방송과 행사를 진행했던 만큼 매끄럽고 유려한 진행 실력을 가진 아나운서 김일중과 유세진이 공동MC를 진행하며, 성악가 송우주의 애국가제창, 합창리더, KBS 아침마당 5연승 가수 최우진, 국악전수자 KBS 가요무대 김유라의 기념공연, 4·19혁명의 정신을 이은 시낭송, 루카스 아리랑 공연 퍼포먼스로 함께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민주화운동을 계승하고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이념을 상기시키고자 기획됐다. 나아가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참가한 사람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청소년들에게 민주화의 시작을 알리고 그 정신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4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 7일 오전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관에서 부여군 주도의 미래형 바이오산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부여군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은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이었던 부여에서 미래산업을 연결하는 새 바이오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박정현 부여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포럼은 바이오산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지역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주도로 추진 중인 미래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함정엽 책임연구원은 주제발제를 통해 부여군이 장점을 지닌 천연자원에 대한 최근 기술동향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연세대 이동우 교수와 건양대 이시우 교수가 현재 부여군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부여군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 바이오브릿지소재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 주도 첨단 바이오산업 기술 및 상용화의 브릿지 역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버섯가죽 화이트바이오 복합소재 산업화’ 사
(충남도민일보) 슬기로운 스피치 생활은 방송인처럼 매력적인 목소리 만드는 방법뿐 아니라 긍정적이고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스피치를 할수있도록 길잡이를 해준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김채현의 원고를 받았을때 기존 스피치 책보다 참신한 느낌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되 원고를 채택했으며 이 책을 읽으면 목소리와 표현의 중요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다" 라고 밝혔다. 김채현은 YTN 싸이언스 플러스 와 채널 A 신대동여지도, OBS 경제프로그램, SBS 정은아 김승현의 좋은아침, KBS 6시 내고향 등에서 리포터와 MC로 활약해 친근한 방송인으로 사랑받앗으며 첫번째 동화책 '스토리텔링 발표왕' 으로 문학상과 인성교육대상을 받아 작가로서의 실력도 인정 받았다. 온라인 교보문고와 알라딘 등에서는 오늘 12일 부터 오프라인 전국 유명서점에서는 20일 부터 '슬기로움 스피치 생활'을 만나볼수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국제언론인클럽)]
(충남도민일보) 제53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교수가 선정되었다. 독일 뮌휀음악대학 학장인 "이미경" 바이올리스트 수상자의 시상식은 10월6일, 파주 헤이리국제음악회장에서의 국제음악제에서 시행되었다. 이는 당초 난파음악제(11월3일)에서의 시상 예정이었으나 비대면관계로 이미경님 수상자의 연주회장에서 시행된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교수는?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경력의 소유자, 이미경은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시에 서울교대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에 입상한 후 메뉴인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1975년에 유학 길에 오르게 되었고 스위스의 메뉴인 아카데미에서 솔리스트 디플롬을 획득하고 쾰른 국립음대에서도 수학했으며 잘쯔부르그의 모짜르테움에서 샨도르베그(Sandor Vegh)를 사사한 후 현재까지 유럽에 거주하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쾰른 국립음대콩쿠르 1등을 비롯하여 1982년 전독일 대학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1985년 브뤼셀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1988년 뮌헨의 ARD 콩쿠르에서는
(충남도민일보)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 정, 보건복지위원회)은 6일 개최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부천시 상동역에서 발생한 장애인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장애인화장실 비상벨 설치 관련 규정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3월 9일 부천시 상동역 변전실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며,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로 인해 중독된 장애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과 역무원 수가 50명 이상이었음에도, 장애인화장실에 쓰러져있던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초동대처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서영석 의원은 “만약 사망한 장애인이 비상벨을 눌렀고,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했더라면 빠르게 존재나 위치를 파악하고 살릴 수 있었을 거라는 안타까움이 무척 크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장애인 편의시설에 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그러나 가장 최근 조사인 ‘2018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보고서에는 위생시설인 장애인화장실 조사항목에 비상벨 설치 확인 항목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이에 서 의원은 “최대한 빨리 장애인 비상벨 설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