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충남도민일보]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끝없는 선택의 연장선이다. 엄청나게 큰 포부를 갖고 꿈을 가져야만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같은 일에 같은 선택을 반복하면서 습관이 형성되고, 성품이 만들어진다. 삶 자체가 셀 수 없는 선택들로 이어진 것이다. <인생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인생이라는 미완성의 그림을 완성시켜가는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인생의 중반을 넘어오다 보면 그동안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이켜보게 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살아간다는 것, 희망을 갖는다는 것, 꿈을 꾼다는 것, 모험을 한다는 것 등등의 처음은 시도한다는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희망과 고통, 용기와 좌절, 꿈과 허망함은 동시에 우리를 짓누르기도 한다. 그러나 희망의 순간, 용기를 내고 꿈을 이룬 순간에 느끼는 희열과 환희는 기나긴 인생을 묵묵히 갈 수 있는 힘을 주고 있다. 어느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음껏 사랑하고, 모든 이에게 배우고 자신만의 인생 그림을 그려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머리말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사령] 2020년 4월 1일 부 2020년 6월 23일부 기자 인숙진
[사령] 9월 9일부로 기자 정호영
[본사] 사령 편집국장 박승철 2019년 6월 24일부
▲ © 정연호기자 [전지협 공동 인터뷰] 오늘은 요즘 항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저서 '스피치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 공미정 교수와 책 출간에 얽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 소개부터 해주실까요? - 안녕하세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고, ‘워크 앤 피플 코 칭’ 대표이자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방송인 공미정입니다. 이제 ‘작가’라는 직업도 생겼네요(웃음). 요즘은 강연 스케줄도 빡빡한 편 이라 나름대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편입니다. 책 제목이 ‘스피치가 스펙을 이긴다’인데, 어딘지 강렬한 느낌입니다. - 사회생활을 하면서 저 역시 제법 많은 ‘스펙’을 쌓은 편입니다. '스펙’이 없이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기가 참 힘들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구요. 그래서 ‘스펙’을 쌓아야 하는 건 누구에게나 당연합니다. 그런데 다들 ‘스펙’의 중요성을 인지하다 보니 모두가 비슷하게 실력을 키우는 상황이 됐지요. 이런 상황에서 ‘스펙을 뛰어넘는 스피치’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됐구요. 바야흐로 ‘말하는 것이 능력인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그런 시대 흐름 에 맞춰 누
[이호영 사진 작가 프로필] 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 회원 충남사진대전 초대작가 백석드론동호회 회장 한국영상동인회 천안 아산 지부장 예산관광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 역임 가평관광사진공모전 심사위원 아라뱃길전국사진공모전 심사위원 천안예술인 천안시장 공로패 수상 한국영상동인회 공로패 수상 한국영상동인회 오걸상 수상 충남도민일보 사진기사
▲ © 강태훈 기자 [기업전문 코그뉴스]인생을 그리는 진정한 예술가로 남고 싶은 박수복 화백, 그는 서양화작가지만 한때 그림을 접어야하나 하는 갈등과 고민이 있었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도시를 떠나 시골로 내려가 살았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또다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다하려 했지만 캔버스와 물감을 살돈이 부족해 저렴한 집필묵과 버려진 신문종이를 모아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이 동양화의 운필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갈등과 고뇌의 시기를 지나온 그는 동서양화 틀에 구애받지 않는 화백이 되었고, 전 세계를 누비며 인생의 예술을 즐기는 예술가의 길을 가고 있다. 그는 동서양화를 섭렵하기보다, "진정한 삶을 깨닫고, 순간순간 놓치고 사는 많은 사회적 문제에 접근하며, 사랑과 화합·자유로운 인생을 화폭에 담는 예술가의 길을 가고 싶다"고 말한다. ▲ ©강태훈 기자 동서양접목, 일필휘지의 기법으로 서양화를 그려내다 박수복 화백은 '혁신'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기법을 시도하며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채우고, 쌓고, 긁어내던 기존의 서양화법에 동양화법을 접목하여 동서양의 미학을 하나의 캔버스에 담아
[사령] 2018년 4월 1일부 태안. 서산 지사 최명희 기자 해임 사령입니다. 충남도민일보 본사
최근 법원, 구청, 경찰서 앞에 ‘행정사’간판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이에행정심판 및 인허가등 민원해결 전문가가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최연호 행정사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권리·의무나 사실증명, 행정관련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및 자문, 법령에 따라 위탁받은 사무의 사실조사 및 확인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서는 30여년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한 후 최근 명예퇴직 서울에서 광장행정사사무소를 운영중인 최연호행정사는 행정학을 전공한 행정전문가다. 그를 만나 행정사란 낯선 직업에 대해 들어봤다. 행정사하면 옛날 시골의 면사무소 앞에 흔하던 '대서소'이 아니냐는 질문에 최 행정사는 "행정사는 민원인의 위임을 받아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 작성을 돕는 역할이 기본이지만, 행정이 다양·복잡·전문화되면서 높기만 한 행정의 문턱을 확 낮춰주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 행정사가 설명한 행정사의 업무는 광대하다. 단순히 민원서류를 대신 작성해주는데 그치지 않는다. 가장 흔한 업무는 행정사무. △재외국민이나 외국인의 출입국비자발급대행 △비영리사단법인·단체·협동조합 설립 △자동차 등록 △국가유공자 신청 △건축물
동양화를 했었다. 20대까지 하고 뉴욕으로 유학을 가면서부터 서양화를 했다. 지두화는? 핑거페인팅으로 해서 지문과 손톱을 이용해서 그리는 그림이다. 붓값이 없어서 그린 것인데 살다보면 잘 안 되던 것이 될 때가 있다. 지메일에 들어가서 쳐보면 유튜브 작업 다 해놓았다. 제가 처음 했다. 그러니까 지두화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글씨도 손가락을 쓰고 전부 손가락으로 쓴다. 윤곽도 손톱으로 한다. 유엔본부에서도 한 바 있다. 뉴욕에서 현존하시는 작가로서는 활동을 왕성히 한다. 백남준씨가 비디오 아트로 해서 명성을 날렸다. 김기환 화백도 오 화백님 같은 코스를 거쳤다. 오 화백의 뒤를 거친다. 교포 사회에서는 저명하다. 지두화보다는 요 작품이 뭐냐면 911 테러 때 맨하탄 소호에서 작품 전시 활동을 했다. 무너지는 것을 봤다. 작가의 예민한 감성으로 트라우마를 겪었다. 수많은 희생자들을 점으로 표현해서 108번뇌 그라운드 제로 제역에 한국인 최초로 헌정했다. 350명의 모습을 점 하나로 표현한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자유 평등 평화 사랑 미국 건국이념 이런 것을 표현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이 1996년 요청해서 작품을 기부했다.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주제로 한
▲ 경희밝은마음한의원 임재환 원장 ©정연호기자 잘먹고 잘자고 잘 배설하는 것은 인간에게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 중에서 하나라도 잘 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긴다. 그 중에 자는 것을 제대로 못하는 증상을 불면증이라고 한다. 불면증은 질적인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이라 할수 있다. 때문에 불면증은 최대한 빠르게 치료가 이루어져야만 쾌적한 삶을 되찾을 수 있다. 얼마나 잠을 못자야 불면증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면 시간이 몇 시간 이하여야 불면증이다”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불면증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주관적인 호소에 의존해서 진단합니다. 특히 수면의 양(수면시간)은 개인차가 커서 특정 수면시간을 산정해서 불면증을 진단하면 안 됩니다. 불면증이 없는 일반인에게는 애매한 기준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불면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매우 합리적인 기준일 것입니다. 수면의 양 또는 질에서 불만족한 상태가 1개월 이상 지속 되는 경우를 불면증이라고 진단합니다. 성인의 약 1/3 정도가 일생동안 어떤 형태로든 수면장애를 경험합니다. 불면증은 수면장애 중에서 가장 흔하고 널리 알려진 질환입니다. 성인의 10∼17%가 병적인 불면증을 겪고 있고,
▲ ©정연호기자 갸름한 얼굴형은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얼굴형이다. 실제로 작고 갸름한 얼굴형은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해주고, 얼굴 전체의 비율을 좋아 보이게 한다. 이런 이유로 사각턱 수술을 비롯한 안면윤곽 수술을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안면윤곽수술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사각턱 수술이다. 얼굴이 크고 사각턱으로 보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아래턱뼈가 크고 각져 있어 사각턱으로 보일 수도 있고, 얼굴에 지방이 쌓여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또 음식물을 저작할 때 이용되는 교근이 발달하여 근육으로 인해 사각턱으로 보이기도 한다. 뼈 자체가 원래 크고 각이 져 있는 경우는 사각턱 수술로 개선해야 한다. 사각턱 수술 방법의 하나인 긴곡선절제술은 귀 밑각부터 턱 끝 부분까지 한 번에 길게 곡선으로 절제하는 방식이다. 사각턱 수술의 부작용이었던 이차각 발생이 거의 없고,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부기와 출혈을 최소화한다. 뼈가 아닌 근육이 발달하여 있는 경우 교근축소술을 통해 사각턱의 또 다른 원인을 제거한다. 저작근육인 교근은 귀밑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이 교근이 과도하게 발달하여 있는 경우 사각턱
충남도민일보 서울취재본부 최희영 기자 2016년 9월 27일자
[사령] 충남도민일보 공주지사장 지사장 이진우 9월 1일자
청소년보호책임자 발령 2016년 6월 30일부로 임경희 발령